선거기간 내내 강조해온 ‘투표 독려’도 잊지 않았다. 이 대표는 “선거운동 시간은 이제 3시간 45분 남았지만, 내일도 투표 독려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내일도 시간이 있다”며 “열심히 아는 분들께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카톡이라도 해서 투표하라고 권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 강릉’, ‘충남 공주·부여·청양’, ‘충남 서산·태안’, ‘경기 포천·가평’...
이 대표는 재판 휴정 중 유튜브 생방송을 켜고 투표를 독려하는 등 ‘휴정 유세’도 이어갔다. 그는 오전 재판을 마친 휴정 중 약 45분간 본인의 차 안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오늘이 마지막 선거 운동 기간”이라며 “정말 걱정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 이 나라의 운명이 달린 일이라 부담감과 책임감이 백배”라고 토로했다.
이 대표는 “1분...
블로그를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의정부 시민 승리를 위해 4월 10일 꼭 투표해달라”며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전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한 유세에서 “의정부 곳곳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민심을 느끼고 있다”며 “의정부 시민을 대신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결국 접전지 유세 대신 재판 참석을 결정한 이 대표는 “제가 다 하지 못하는 제1야당 대표의 역할을 국민 여러분께서 대신해달라”면서 “손이 닿는 모든 연고자를 찾아 투표해달라고 독려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다만 “법원의 구인장 발부를 염두에 두고 출석했느냐”는 취지의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이날 정진상 전...
손 닿는 모든 연고자를 찾아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오전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혁명의 승패가 걸린 7대 초접전지”라며 △경기 동두천·양주·연천 △경기 포천·가평 △강원 강릉 △충남 서산·태안 △충남 공주·부여·청양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경남 진주갑 등을 제시했다.
그는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제가 다하지 못하는...
‘2·8 청춘’(지역구는 2번 국민의힘, 비례대표는 8번 자유통일당) 등 투표독려 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은 자유통일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인 위원장은 “8번(자유통일당 기호)은 국민의미래하고 아무 관계가 없는 번호”라며 “두 번째 칸, 긴 용지 두 번째가 4번”이라며 ‘8번’이 아닌 ‘4번’을 찍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혼선이 있었는데 혼선이 바로...
본투표를 이틀 앞둔 8일 두 후보 역시 지역 유권자들과의 만남에 집중하며 ‘투표 참여’ 독려에 집중하는 현장을 찾았다.
고민정, 마지막까지 골목 누비며 “투표장 나와달라”
이날 고 후보는 하루종일 SUV 차량을 개조한 유세차 ‘미니고’를 타고 지역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는 ‘골목유세’에 집중했다. 각 동별 15곳, 총 80여곳의 골목 포인트를 선정해서 반복해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성동을, 용산, 양천갑, 영등포을, 동작을, 서초을, 강남을, 송파갑·을·병, 광진을 등 11곳을 서울 초박빙 지역으로 꼽으며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이 대표는 “이제는 백병전”이라며 “심판은 여론조사가 아니라 투표로 한다”고 썼다.
홍 부실장은 아울러 “충청권에서 지지층 결집이 세게 일어나고 있고, 전통적 강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를 기록하며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여당은 ‘야당심판’, 야당은 ‘정권심판’의 결과라며 10일 본투표까지 지지자들의 결집을 독려하고 있다. 유권자들의 선택이 무엇을 향한 심판일지, 금배지를 향한 레이스 끝에 웃는 자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남은 본투표 12시간에 대한민국 미래가 달렸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광주를 시작으로 이천과 안성, 오후엔 경기 오산과 용인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지율이 박빙인 지역이 인천·경기에 11곳 있다는 당 자체조사가 나온 만큼 그곳을 집중 공략한 것이다.
그는 오전, 오후 연달아 개헌·탄핵 저지선 확보를 호소했다. 그는...
나서면 이긴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이날 서울과 인천의 격전지를 방문해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제는 백병전이다. 심판은 여론조사가 아니라 투표로 한다"며 △중성동을 △용산 △양천갑 △영등포을 △동작을 △서초을 △강남을 △송파갑 △송파을 △송파병 △광진을 △동대문갑 등...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등 모든 분께 투표를 독려해달라"며 "여러분이 주인이고 후보다. 남은 2일 함께 뛰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동작을·영등포을(김민석)·동대문갑·종로(곽상언)·중성동을·서대문갑(김동아)·인천 동미추홀을(남영희) 등 수도권 주요 격전지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명, 조국 세력의 입법 폭주, 의회 독재를 막아낼 최소한의 의석을 우리 국민의힘에 허락해달라. 벼랑 끝으로 달려가는 대한민국 열차를 멈춰 세울 최소한의 의석을 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읍소했다.
그러면서 “투표해야 저들을 막을 수 있다. 오직 투표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며 본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사투(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사투’의 시간이었다”며 “이 대표는 2박 3일간 제주에서 경남 창원, 부산 사상, 진구, 중구영도구, 수영구, 기장, 울산 남구, 동구, 울주, 대구를 거쳐 대전,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청주 서원, 공주부여청양, 보령서천, 천안 그리고 다시 계양까지 1,302km의 대장정을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멈출 수 없는...
한편, 이번 총선에서는 여야 모두 적극적으로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이화여대 앞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투표장에 나가면 (우리가) 이기고,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며 "이번 투표부터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투표 독려도 잊지 않았다. 이 대표는 “3명 중 2명이 투표하게 하면 투표율은 66.66%인데 그게 지금 (민주당의) 목표”라며 “투표 포기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내가 안 하면 무효겠지, 어느 쪽 편도 안 든 것이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불행하게도 그들이 투표를 포기한 공간은 바로 기득권 소수자들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계속해서 충북 옥천에 이어 오후에...
이 대표는 “주권을 포기하면, 투표를 포기하면 포기하는 것만큼 소수 기득권자들의 몫이 된다”며 투표 독려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처럼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년 간 ‘윤석열 정권이 잘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면 그렇게 하시는 거고, ‘이건 아니다. 멈춰야 한다’...
투표를 마친 문 전 대통령은 “지금은 말하자면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라며 “모든 국민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또 “유권자들께서 투표를 통해서 심판의지를 표출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성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며 “민주당과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로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내일, 이틀 간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인 1표의 민주공화국에서 다수 의지에 반하는 권력 행사가 가능한 이유는...
9%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총선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2.7%로 유권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사전투표일에 한 표를 행사하겠다고 답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또한 사전투표 독려를 위해 각각 서울 신촌과 대전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