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송영길 대표 체제의 핵심 과제인 백신, 기후변화, 해외원전 시장 공동진출 협력, 남북관계 개선 과제들이 깊이 있게 논의되고 결실을 보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후속 조치들이 속도감 있게 실현될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부연했다.
고 대변인은 “양국 정상이 한반도의...
예탁원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비시장성 자산 투자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브리핑 및 플랫폼 시연회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예탁원은 '사모펀드 시장 투명성 제고' 지원을 약속하면서 시장 참여자 간 검증이 가능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 바가 있다.
이번 플랫폼은 운용사와 수탁사 간의 제3자인 예탁원이 확인 및 관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신한알파는 투자 정보를 볼 수 있는 데일리 플러스, 홈 화면에서 국내, 해외 시황을 볼 수 있는 매매 브리핑, 선택한 종목을 한번에 매수할 수 있는 알파카트, 매매내역과 차트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종합차트 온ㆍ오프, 초보 투자자들이 이용하기 쉬운 이지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훈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지난달 16일 브리핑에서 "코로나 상황이 여전히 내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내수가 회복 흐름으로 돌아섰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
기재부는 "대외적으로는 백신 및 정책효과 등으로 주요국 중심으로 경제회복 기대가 지속하고 있으나, 신흥국 등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1·4분기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1.6%로 당초 예측의 두 배를 넘어서, 앞으로 매 분기 0.7~0.8%씩 전기 대비 성장을 계속하면 연 4%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대한민국의 성장률이 4%를 넘길 것이라는 국내외의...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7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새로운 플랫폼인 mRNA 백신은 금년 중 임상시험을 시작하는 게 목표”라며 “그동안 투자, 관심, 지원, 노력이 부족했다. 희망과 재촉만으로 갑자기 1등이 될 수 없지만, mRNA백신 플랫폼을 개발해야 하고 전력투구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진행한 브리핑 동영상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
김 대표는 동영상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중대형 항공기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김 대표는 "LCC 사업모델은 단일 기종으로 단거리 노선에 집중해 효율성과 저비용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기종 다양화에 따른 초기 투자 등을 극복할 수 있을 역량을 확보한 후에야 대형기 도입을...
주택공급 브리핑(석간)
△철도차량부품 연구개발사업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3일(월)
△한국-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공개 및 국민의견 접수(석간)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산학연 전문인력 매년 800명 이상 양성
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실현을 위한 산업 R&D 투자방향 제시
6일(목)...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 검토 여부에 대해 "자료수집과 국외의 여러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양 반장은 '자료수집·허가 과정에 관해 러시아 정부나 직접투자펀드와 진행 중인 협의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현재는 여러 자료를 수집하고 국외...
청와대 임세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21시부터 23시(한국시간)까지 개최되는 ‘기후정상회의’ 1세션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임 부대변인은 “기후정상회의는 파리협정 목표 및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각국의 상향된 기후대응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2009년...
주택공급 브리핑(석간)
△2021년 1분기 사망사고 발생 대형건설사 명단 공개 및 특별점검 시행
△국가 R&D로 개발된 친환경 2층 전기버스 운행 개시
22일(목)
△국토부 1차관 08:30 중대본회의(장소미정)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도시재생 ‘모두가 행복한 그곳’
△지적재조사사업, 토지가치 상승 효과 탁월
△전시와 경연을 결합한 스마트건설...
세종실은 원래 국무회의를 하던 곳인데, 오늘은 경제인들을 모시고 경제국무회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
특히 문 대통령은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를 염두에 둔 듯 "국내 자동차와 반도체 업체가 얼라이언스를 체결해서 국산화를 이뤄야 외풍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 협력 관계를...
투자론의 관점에서 손자병법 원문의 일부를 재해석해 보고자 한다.
제(齊)나라(현재의 산동성, 당시의 선진국) 손자는 29세에 오(吳)나라 합려(闔閭)에게 자신이 쓴 병법서를 브리핑하면서 첫 서두를 이렇게 꺼낸다. 孫子曰,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손자왈, 병자, 국지대사, 사생지지, 존망지도, 불가불찰야). 전쟁터는 병사의 생사가 달린 곳이며...
못 하나가 없어서 전부 다 잃었네.” 2월 24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조그만 반도체를 들고 나온 바이든 대통령은 이 영국의 속담이자 동요를 언급하며 21세기 말편자의 못은 바로 반도체라고 말했다. 이날은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배터리, 희토류, 의약품 등 4개 품목의 글로벌 공급망 검토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날이다.
대통령령 ‘America’s Supply Chain’...
지나 레이몬도 상무장관 역시 백악관 브리핑에서 “우리는 현재 반도체 제조 부문에서 위기를 겪고 있다”며 “반도체 없이는 현대 경제에서 이길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적인 이번 투자는 수천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국을 능가하는 위치에 미국을 세우려는 것”이라며 “그동안 인프라 투자에 소홀했기에 이번에는 그 규모가 반드시 커야한다”고...
회사 측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의 이해증진을 위한 신규사업 현황, 단계별 성장목표와 핵심전략을 브리핑할 계획이다.
이엔코퍼레이션은 지난 2월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상호변경과 환경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이후 지난 3월 국내 최고 수준의 초순수 수처리 기술을 보유한 EPC 전문기업 ‘한성크린텍’ 인수를 시작으로, 업계 최대규모의 지정...
강승준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사전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 과정에서 총세출이 크게 증가했고, 예산집행 관리를 통해 2007년 이후 최고의 집행률과 최저의 불용률을 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총세입은 465조5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63조5000억 원, 추가경정예산안 대비로는 5조5000억 원 늘었다. 이 중 국세수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