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 사상자 8명 중 7명(사망 3·경상 4명)은 협력업체 소속이고 1명은 원청인 여천NCC 소속이다.
이와 관련해 여천NCC 관계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사고 직전 작업자들이 있던 위치의 적절성 여부는 정부 기관의 공식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판단하는 게 맞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9시 오픈된 '이재명펀드' 공모가 10시49분에 목표액 350억을 돌파했고 입금자는 1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이재명펀드' 모금액은 675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추가 입금이 진행 중이다. 가상계좌 발급은 중단됐으나 이미 계좌를 발급받은 신청자는 이날 오후 4시까지 입금이 가능하다.
투자자가 펀드를...
이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이 러시아 침공 위기가 고조되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과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한 EU 차원의 노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외교적 해결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이...
지난 4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위중증·치명률이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다면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일상회복을 다시 시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시장 수요가 점점 올라오는 추세다.
배상영...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유행 상황에 대해 계절 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 및 의료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해 본격 검토하겠다”고 했다. 중대본이 계절독감 전환 가능성을 공개 언급한 것은 코로나19 발생 2년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에이비엘바이오는 전날보다 6.53...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까지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을 3500만 톤으로 2005년 대비 30% 줄여 2050년 탄소 중립 실현하고, 5년간 1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종합계획은 건물, 교통, 콘크리트 걷어내고 녹지ㆍ물ㆍ흙으로 조성, 기후 재난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주요 투자·출연기관 현장을 방문해 신년업무보고를 받는다. 첫 기관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다.
오 시장은 17일 오후 2시 20분 SH공사 본사에서 올해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김헌동 SH공사 사장으로부터 SH공사의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병사들을 위한 훌륭한 정책, 좋은 정책에 저작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야가 공약 이행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힘을 합쳐 청년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응답하는 것이 우리 정치가 할 일"이라고 협력을 당부했다.
그는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게 문을 일찍 닫아야 하는 등 일상적인 영업이 힘든 상황"이라며 "임대료라도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도 임대료 감면이 진행될 텐데 어떤 수준으로 감면할지 논의 중"이라며 "내용이 확정되면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 투자 완료일로부터 다음 3개연도 과세연도 종료일까지 제품 누적 생산량이 50%에 미달하면 공제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고광효 기재부 조세총괄정책관은 4일 사전브리핑에서 “50%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에는 일반 세액공제제도 또는 신성장 사업화시설의 경우에는 그만큼 혜택을 볼 수가 있어서 공제금액 전액을 납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일자리...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
관건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하면 소비 사업은 물론, 일자리·SOC 사업 추진도 차질이 빚어진다. 돈을 준비해 놓고도 못 쓰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2021년 12월) 브리핑에서 “올해에도 연말과 연초, 7~8월을 거치며 확산기가 있었다. 이런...
실제,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거리두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며 당정은 추경협의를 시작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그는 추경편성 여부와 관련해 우선 “본예산과 기금, 예비비 등 사용 가능한 총수단을 동원해 마련한 중층적 지원대책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데 집중해야...
김대유 통계청 소득통계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5개 지역이 증가하고 12개 지역이 감소했는데 5개 지역 중 하나가 경기도”라며 “그런데 경기도가 (수도권에서도) 비중이 굉장히 크다”고 설명했다.
지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실질)은 세종(4.7%)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감소하면서 전년보다 2.3% 줄었다. 전반적으로 민간소비가 큰 폭으로 줄고...
정례브리핑(서울청사)
△2021년 11월 산업활동동(석간)
△2021년 11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추가 연장(석간)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2022.1월)
△KDI 북한경제리뷰(2021. 12)
31일(금)
△부총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08:00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년 정부업무보고 합동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 국민이 체감하는 문화일상'을 목표로 △문화강국 위상 공고화 △문화일상의 조속한 회복 △미래 문화·체육·관광 기반 강화 3대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한류 확산과 코로나 피해회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청와대 신혜현 부대변인은 "이번 국가전략기술 세제지원 강화조치가 우리나라가 핵심기술과 공급능력을 선점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주도권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신 부대변인은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과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하며, 열심히 일하는 저소득...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사전브리핑에서 "올해 물가는 공급망 차질, 농축수산물 등 공급 측 영향이 컸고,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수요 측에서도 오르는 측면이 있었다"며 "내년에는 농축수산물의 작황 개선 등으로 공급 측의 상승률은 둔화하지만 경기 회복에 따라 수요 측에서 물가가 오르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태식 기재부 차관보는 17일 사전브리핑에서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 시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가전략기술을 반도체, 배터리, 백신 분야 65개 기술을 대상으로 내년 2월에 신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백신을 개발하고, 병원 내에 개방형 실험실 등 인프라도 확충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17일 사전브리핑에서 “한국판 뉴딜은 2022년 33조1000억 원의 재정투자에 집중하면서 2021년 완료 과제의 차질 없는 마무리, 뉴딜 2.0 신규 과제의 신속한 착수, 국민과의 성과 공유라는 세 가지 방향에서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며 “아울러 벤처·창업 생태계는 민간 중심으로 전환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선...
기획재정부는 20일(월) 관계부처 장관 합동브리핑을 통해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경제정책 방향은 내년 성장률과 고용, 물가 등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내년 경제 방향에 맞는 처방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최근 연구기관장·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가 대응할 과제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