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으로 4년 연속 우승컵을 차지했고 2008년과 2009년에도 연속 우승하면서 ‘베이힐 코스=우즈코스’로 불릴 정도로 이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26)은 3오버파로 147타를 쳐 공동 57위로 겨우 3라운드에 진출했다.
◇2R 성적
1. 마틴 레어드 -9 135(70-66)
2. 최경주 -8 136(72-64)
스펜서 레빈 (66-70)
4. 스티브...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코스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카드 초청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600만달러)에 출전한 우즈는 마스터스(4월8~11일. 오거스타내셔널GC)를 앞두고 절정기의 실전 감각을 되살린다.
우즈는 베이힐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2000년 대회 때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
2007년 일본투어 신인왕 출신인 이승호는 2007년 삼성베네스트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위너스클럽 가입에 성공하는 등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캐니다와 미국에서 동계훈련 중인 그는 올시즌 국내투어에 전념한 후 미국무대에 다시 한번 더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승호는 “연말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으로 바로 직행할 수 있도록 네이션 와이드...
이로써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는 배들리는 2007년 PGA투어 우승이후 4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2000년 프로데뷔한 배들리는 PGA투어 통산 2승이다.
페덱스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윌슨(미국)은 8오버파 292타로 공동 74위에 그쳤고 세계골프랭킹 4위 필 미켈슨(미국)은 전날 54위로 추락한 순위를 힘겹게 공동 35위까지 끌어 올렸다.
4년 우승 한(恨)을 풀려던 한국의 정상은 멀어졌고, 대만 스타 청야니(22)가 2주 연속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안신애(22.비씨카드)는 12일(한국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리조트(파72. 6,410야드)에서 계속된 ANZ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37만5000유로) 3라운드에서 2타밖에 줄이지 못해...
2007년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신인왕 출신인 이승호는 2007년 삼성베네스트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위너스클럽 가입에 성공하는 등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승호는 “지난해 미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에서 2타차로 아쉽게 풀시드를 획득하지 못했다. 그러나 미PGA투어 2부투어인 네이션와이드투어 시드권이 있어 국내투어와 겹치지 않는...
넥슨)는 16,17번홀에서 연속 보기로 결국 2타를 잃어 최호성(37)과 함께 공동2위에 머물렀다.
양용은은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올 시즌 내내 부진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부진을 털어내는 전환점을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베라CC(파72.6,500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현대건설 서울경제여자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일 경기.
누가 보아도 국가대표상비군 장수연(함평골프고1)이 우승했다고 믿었다. 장수연은 이날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끝낸 이정은(22.호반건설)의 에 2타 앞서며 마지막 그린을 벗어났다. 이때만 해도 당연히 장수연이 이긴 게임이었고...
유선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유선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 골프장(파72.6585야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3홀차로 꺾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앞서 열린 4강전에서도 세계랭킹 1위 신지애(22.미래에셋)을 2홀 차로...
665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투어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신지애는 '올해의 선수' 랭킹포인트에서 159점을 기록, 160점의 로레나 오초아(28. 멕시코)에 불과 1점 차로 뒤져 수상을 놓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일찌감치 올 시즌 '신인왕'을 확정했던 신지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