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는 투과율을 과거 양산제품의 3배 수준인 17%까지 향상시킨 47인치 투명디스플레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3.5mm 베젤을 구현한 55인치 패널 4개를 세로로 쌓아 구성한 비디오 아트월,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보여주는 흑화 현상 방지 기능이 들어간 고휘도의 47인치 디스플레이 등 LG디스플레이의 혁신적인 차세대 상업용...
또 학회 기간 중인 6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 참여해 55인치, 65인치, 77인치 곡면형 OLED TV, 쿼드HD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기존 양산제품 대비 3배 이상 개선된 17% 투과율의 47인치 투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CTO 여상덕 부사장은 “OLED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대세가 될...
지 연구원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과 함께 기존 투명전극재료인 ITO를 대체할 실버 나노와이어(Silver Nanowire)도 고성장할 전망” 이라며 “최근 광효율의 비약적인 개선에 따라 차량용 리어램프 등을 중심으로 OLED 조명 시장도 개화가 본격화될 것” 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나노신소재의 201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480억원...
“액정, OLED 등 전자 디스플레이의 기술은 최근 들어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가정을 영화관 분위기로 만들어 주는 곡면 디스플레이, 가정의 가구나 유리창으로 쓸 수 있는 투명 디스플레이는 이제 실용화 단계다. 더 나아가 말하자면 바이오 기술을 응용한 전자 디스플레이로는 여성의 잔주름을 없애는 주파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김학선...
독일 OLED 업체 노바LED 인수 사례와 같은 선행 투자 개념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래핀 사업성이 확보될 경우 삼성그룹의 주력 계열사가 지분을 대거 인수하는 방식으로 흡수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그래핀은 탄소나노튜브의 원 소재로 휘거나 접어도 전기적인 성질을 잃지 않는다. 투명하고 강철보다 100배 이상 강하며 전기적 성질도 우수해...
디스플레이 분야의 경우 LG디스플레이의 강인병 연구소장은 최근 LCD의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신수요 창출을 위한 자사의 대형 OLED TV, 모바일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적용가능한 플라스틱 OLED, 투명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제품군에 대한 기술개발 현황과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유문현 전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Key-technology'라는 주제로...
이외에 사운드 플레이트, 크롬베이스 올인원 PC, 울트라 PC, 47형 투명 LCD 디스플레이 등 제품도 유명 IT 전문 매체로부터 CES 어워드를 수상했다.
LG전자 이인규 사업담당은 “이번 수상으로 LG전자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여기에 코스닥상장사인 잉크테크가 합류해 투명전극 소재를 개발에 돌입했다. 이들 기업은 수시로 만나 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스플레이 OLED 분야에서는 삼성과 LG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플렉시블 부품에 있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협력 체제를 구축한 상황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삼성과...
이번 기술개발로 향후 유리 투명전극이 개발되면 가시광 LED, OLED, 태양전지, LCD 패널 등 고체조명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발된 유리 투명전극은 가시광 영역뿐만 아니라 자외선 영역에서도 95% 이상의 높은 투과특성을 보였다. 또 자외선 영역에서 투과도가 떨어지는 ITO 전극의 한계를 극복해 위폐감별, 살균, 수질정화...
투명 OLED는 자동차 앞유리에 바로 표시되는 길안내 서비스나 길거리 상점의 스마트 쇼윈도 등으로 활용될 수 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전극으로 얇은 금속 또는 투명 전도성 산화물을 이용함에 따라 빛이 양방향으로 퍼져 나오기 때문에 관측자에게 도달하는 빛의 양이 기존 OLED 소자에 비해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모든...
이를 위해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는 유리로 된 기존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패널 소재로 폴리이미드(Polyimide) 같은 투명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삼성과 LG가 상반기 화면이 휘어진 55인치 곡면 OLED TV를 출시했으나, 패널 재질이 플라스틱이 아닌 유리여서 엄밀히 보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이라고 할 수 없다.
연내 출시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플렉서블...
이날 행사에는 한상범 사장을 비롯해 CTO 여상덕 부사장, 연구소장 강인병 전무, OLED 개발그룹장 안병철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해 ‘디스플레이의 현재와 미래’, ‘OLED 디스플레이’,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한상범 사장은 ‘청춘! 희망의 爐(로)에 변화와 도전의 불을 지펴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미래...
그동안 유기태양전지는 투명전극 재료인 인듐주석산화물을 사용해 가격이 비쌌고 재료 특성상 유연하지 못한 단점이 있었다.
강 교수와 연구팀은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은나노와이어’를 유기태양전지의 주재료로 대체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은나노와이어는 용액 공정으로 쉽게 코팅을 할 수 있고 전기적·기계적 특징도 뛰어나다.
연구팀은...
상보는 전도도가 개선된 탄소나노튜브 투명전극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의 액정표시소자(LCD)뿐 아니라 유기발광표시소자(OLED), 전자종이표시소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 다양한 소자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5월 출시한 곡면 OLED TV에 쿄세라의 ‘필름 스피커’ 기술을 적용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필름 스피커는 투명한 세라믹 소재의 필름 형태 스피커로, LG전자는 이를 ‘클리어 스피커’라는 명칭으로 탑재했다. LG 곡면 OLED TV 크리스탈 스탠드 좌우 양끝에 위치한 이 스피커는 명료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해 TV 시청 시 몰임감을 극대화한다는 게...
OLED분야에선 투명 디스플레이의 핵심평가 요소인 ‘투명도 측정법’과 디스플레이 성능 등을 표준화, 향후 상용화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터치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분야에서는 ‘용어정의’ 및 ‘전기적 특성 측정법’ 에 대한 국제표준을 신규로 제안했고 전자종이(e-paper), 3D 디스플레이, LED 백라이트유닛 등 다양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LCD는 패널에 빛을 공급하는 후방 조명이 있어야 하지만, OLED방식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 얇고 가볍고, 에너지 사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발전은 이제 투명하고 휘어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까지 치닫고 있다. 유리 기판이 없기 때문에 접을 수 있고, 무게는 종이보다 가볍다.
OLED 기술을 활용해야만 구현할 수 있는 만큼 높은 화질도...
이날 행사에서는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 OLED 개발그룹장 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해 ‘디스플레이의 현재와 미래’, ‘OLED 디스플레이’,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CEO가 직접 특강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상범 사장은 ‘미래를 여는 힘!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약...
OLED TV는 인간의 눈과 유사한 형태의 곡면을 TV 화면에 구현해 시청자의 눈에 인지되는 화면 면적을 증가시켰다. 또 시청자의 눈에서부터 화면 중심부와 측면까지의 각 거리가 동일해 ‘외곽부 인지도 감소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아이맥스 영화관처럼 편안하고 몰입감 높은 시청환경을 제공한다.
TV가 공중에 떠있는 듯한 효과를 주는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