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도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광장 좌우측에 1열씩 2열로 '역사물길'(폭1m,길이365m,수심2㎝)도 조성됐다.
물길은 폭30m의 세종로사거리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초의 물길로서 통석(폭60㎝, 높이 50㎝)으로 만들어지고 차량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두께 6㎝의 투명한 방탄유리로 덮이게 된다.
서울시 측은...
‘누리로’는 49년 만에 ‘무궁화’ 열차를 대체할 좌석형 전기동차로 불연 · 난연성 재료를 사용해 객실의자 · 바닥재 · 커튼 · 내장판 등을 고급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장애인용 특별좌석과 화물용 공간, 위생적이고 넓은 화장실 등을 갖추었으며, 특히 운전석과 객실이 가변형 투명유리로 되어있어 최전방 객석에서는 기관사와 동일한 전망을 볼 수 있다.
특히 여성고객들의 기피대상이었던 주유소 내 화장실에 간단한 화장을 고칠 수 있는 파우더 룸을 설치하는 등 호텔 수준의 화장실로 고급화하고 사은품도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할 예정이다.
또 고객을 위한 ‘엔느 멤버쉽’도 운영한다. ‘엔느 멤버쉽’에 가입한 여성고객에게는 매 주유시마다 포인트를 제공하며...
금상 수상작인 남구청사는 심플하고 다이나믹한 건물 외관 및 현대적 재료마감과 실내외 투명 유리벽면, 누드 엘리베이터, 각층마다 다른 화장실 마감 등 기존의 딱딱하고 권위적인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해 앞으로 관공서가 지향하는 공공건축물로서 심사위원들에게 인정 받았다.
희림 정영균 대표는 “2개작으로 3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수상 결과는 희림의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