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ㆍ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 간,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이에 이들을 수요로 하는 원룸·투룸 위주의 소형 오피스텔이 장기간 각광을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기준 올해 20·30대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1997만1359가구)의 9.98%(199만3412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40·50대 1인...
원룸·투룸과 같은 구조는 오피스텔이나 다세대주택과 비슷하지만 보안∙커뮤니티시설 등은 뛰어나기 때문에 생활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찾는다는 설명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초소형아파트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오피스텔에 견줘 환금성과 희소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한 분양업체 관계자는 “초소형아파트는 1...
효성중공업은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를 분양 중인데 이 단지는 테라스를 비롯해 복층형, 원룸형,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되고 현대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오피스텔 역시 일부 호실에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직방은 아파트 및 오피스텔, 원ㆍ투룸 등 주거용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람들이 원하는 집을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2012년 1월 론칭했다. 최근에는 아파트 시세정보를 담은 빅데이터랩, VR홈투어 등 다양한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프롭테크 ’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프롭테크는 부동산 서비스와 IT기술을 접목한 것을 뜻한다....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전용면적 30~60㎡대 투룸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건설사들도 실속 있는 면적을 속속 내놓는 추세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2인 가구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소형평형 아파트의 공급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1~2인 가구는 53.3%로, 2020년 1~2인 가구 비중은 58.4%까지...
직방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원·투룸 등 주거 정보를 다루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최근 드라마 등에서 인기몰이 중인 이동욱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 이동욱은 직방의 주 타깃인 에코세대(20~30대)에게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최적의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2012년 1월 오피스텔, 원·투룸 부동산정보 서비스로 출발한 직방은 2016년 아파트 단지 정보...
◇오피스텔 수익률 전국 최고 ‘인천’
인천은 오피스텔 수익률이 가장 높아 주목 받는 지역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9월 인천 지역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6.31%로 서울(4.94%), 경기(5.39)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인천에서도 주목할 동네는 송도국제도시다. 특히 포스코건설·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자리를 잡고 있는 송도 국제업무지구는 오피스텔이...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1인 가구에 알맞은 원룸형부터 2~3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 등의 평면을 제공한다. 특히 지상 3층~지상 9층(287실)은 복층형으로 3층 일부 가구에 오픈형 테라스가 적용된다. 지상 10층~지상 15층(240실)은 일반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의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 131(복대동288-66)에...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 들어서는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한다.
미사지구 업무 6-1·2·3블록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전용 18~35㎡, 1090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5742.40㎡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며...
특히 매장 근무자 주거용으로 꼽히는 원룸 혹은 투룸 빌라주택과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할 나위없이 좋다.
스타필드 고양점 개장을 계기로 인근에 주거용 오피스텔 사업을 벌여 돈 방석에 앉은 개발업체가 여럿 있을 정도다. MDM과 피데스개발이 대표적이다. 지금도 주변에는 신규 오피스텔 사업장이 많다. 주변 아파트값도 강세다. 주거환경이 좋아진 영향이다....
롯데건설은 충북 청주시 대농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를 분양 중이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28~53㎡의 총 527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오피스텔은 지상 3~15층에 자리 잡는다.
단지 주변에...
원룸과 투룸, 오피스텔 거래에 집중하던 다방은 그동안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사용자의 부동산 경험을 늘리기 위해 전국 3만여 단지의 아파트 정보를 면적 별 실거래 시세, 세대 수, 가구당 주차 대수, 주변 편의시설, 학군, 교통정보 등 세부적으로 나눠 서비스 한다. 특히 계열사인 ‘부동산써브’, ‘벼룩시장’과 제휴해...
이 오피스텔은 테라스(일부세대) 설계를 적용했으며 전용공간이 분리돼 있어 투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1인 가구에 알맞은 원룸형부터 2~3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투룸형으로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충남 당진시 송산2 일반산업단지 2-2공구 D4-7,8 일대에는 대명토건이...
그래서 주로 원룸이나 투룸 형태의 빌라 또는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편이다.
그래서 잠실권의 빌라촌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다. 빈 방 구하기도 쉽지 않다.
이런 영향을 받아 곳곳에 주거용 오피스텔 개발이 한창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잠실롯데월드 타워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양극화 현상이다.
중·저가 주택시장은 큰 효과를 보고 있지만 오피스와...
시장 선두업체인 직방은 서비스 초기 주로 오피스텔·원룸·투룸 등의 전·월세 매물 정보를 제공했으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올해부터 매물 범위를 아파트, 주상복합으로 확대했다. 이에 더해 실거래가 및 인근 시세를 종합한 ‘직방시세’와 ‘거주민 평가’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후발업체인 다방은 지난해 11월 ‘다방페이’를 출시, 금융...
오류역 인근 K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행복주택 규모상 1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오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가 날 것”이라며 “최근 이 지역이 모텔촌에서 오피스텔과 원룸촌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층 위주의 인구가 증가해 상권이 활성화되고 낙후 이미지도 벗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원룸 오피스텔과 다세대·연립주택의 주가도 상승세를 탈 여지가 많다.
마이스 단지 개발호재로 아파트는 59㎡형의 경우 9억원 대를 넘어섰고 84㎡형도 10억5000만~11억원 수준이다.
원룸이나 투룸 형태의 다세대ㆍ다가구주택 등에 수요가 더 몰릴 수도 있다. 왜냐 하면 마이스 관련 인력은 대부분 서비스업 종사자여서 밤 늦게까지 근무하는 일이 잦아...
여기다가 원룸 오피스텔까지치면 원룸이나 투룸 물량도 엄청나다. 2년 동안 줄잡아 60만가구가 출하됐으니 공급이 넘쳐나지 않을 수가 없다.
공사기간이 좀 긴 아파트시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과잉 여파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지역에 따라 그 강도는 매우 달라지게 마련이다.
심한 곳은 거의 쓰나미 수준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