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정증권 발행은 통안증권 입찰기관(20개), 국고채 전문딜러(17개),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5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정증권 발행으로 마련된 3조 원은 전액 9월 중 만기도래 예정인 재정증권 3조 원(7월 발행) 상환에 활용된다.
기재부는 “재정증권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적기 조달·공급해 안정적으로 국고를...
한은은 통안정례모집시 전체 공개시장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모집I과 우수대상기관에 한하는 모집II로 구분해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도 “모집공고를 낸 시간과 입찰시간 사이에 (외국인 채권매도로) 금리가 많이 올랐다. 1년물에 대한 메리트를 못 느낀 탓”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날 함께 실시한 1조1000억원 규모 통안2년물...
반면 공개시장운영 수단중 통화안정증권(통안채) 발행 비중은 90%에 육박하며 7년3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체 유동성조절규모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채권시장과 밀접한 통안채 발행을 같은 비중으로 줄일 경우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것이 반영된 때문이다.
9일 한은에 따르면 2분기(4~6월)중 유동성조절 규모(평잔 기준)는 187조5000억원으로...
재정증권 발행은 통안증권 입찰기관(20개), 국고채 전문딜러(17개),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5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22일과 29일 63일물 2조 원이 각각 발행된다. 입찰일시는 발행 전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까지다.
기재부는 이달 재정증권 발행을 통해 마련한 4조 원 전액을 이달 만기가 도래하는 재정증권 7조 원(5~6월...
앞선 관계자는 “RP매각은 통화안정증권(통안채) 발행과 함께 고려돼야 한다. 또 다른 수단인 통안계정도 있다”며 “(다른조건이 동일하다면) RP매각 규모를 줄이는게 시중유동성을 여유롭게 가져가는 것이다. 다만 RP매각 수단만 있는 것은 아니니 매각규모가 줄어든다고 (단정해) 말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한은의 RP매각 규모는 지난달 51조원에 달했다. 이는...
재정증권 발행은 이달 중 2회(17일, 24일) 통안증권 입찰기관(20개), 국고채 전문딜러(17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5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재정증권 발행을 통해 마련한 재원은 전액 7월 중 만기도래 예정인 재정증권 8조9000억 원(5~6월 발행)의 상환에 활용할 예정이다.
7월말 재정증권 발행 잔액은 전월대비...
재정증권 발행은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 입찰기관(20개), 국고채 전문딜러(17개),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5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6월에 재정증권 10조 원 규모를 7조 원을 상환하면 일시차입 누적액은 16조 원이 된다. 올해 예산안 확정 때 정해진 연간 일시차입 한도액은 30조 원이다.
통안증권 입찰기관(20개)과 국고채 전문딜러(17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5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에는 15일 11차 발행(2조 원), 22일 12차 발행(2조 원), 29일 13차 발행(2조 원)이 각각 예정돼 있다. 입찰일시는 발행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까지다.
정부는 이달 재정증권 발행을 통해 마련한 재원(6조 원) 전액을...
이와 관련해 앞선 한은 관계자는 “유동성 전망에 따라 통안계정과 환매조건부채권(RP), 통화안정증권(통안채)을 할 수 있다. 다만 통안채는 매월 발행계획을 발표하고 있고 통안계정은 완벽히 대체되지 않는다. RP는 대상채권이 많을수록 정부지출로 유동성이 확대됐을 때 한번에 최대치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나중에 그런 상황이 왔을때를...
다음 달에는 통안증권 입찰기관(18개), 국고채 전문딜러(17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5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재정증권 발행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국고금의 세입·세출 간 시차에 따른 3월 일시적 자금 부족에 활용할 예정이다. 2~3월은 소득세·부가세 등 주요 세목의 대규모 세입이 없는 데 반해, 역대 최고...
재정증권은 국고금 출납상 일시 부족자금 충당을 위해 금융시장에 발행(63일물 또는 28일물)하는 유가증권으로, 통안증권 입찰기관(18개), 국고채 전문딜러(17개), 국고금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정증권 발행을 통해 마련한 재원은 이달 중 일자리 예산 집행 등에 따른 일시적 자금 부족에 충당될 예정이다.
올해 재정증권 발행 및...
이밖에도 통화안정증권(통안채) 발행과 통화안정계정(통안계정) 발행 등이 있다.
한은은 지난해말부터 올해 적극적으로 유동성조절 기반 확충에 나설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실제 한은이 지난해말 밝힌 올해 연간 통화정책방향에서는 “시장상황 변화에 대응한 신축적인 유동성조절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고채 보유규모를 확대하겠다”며 “보유 국고채...
국채와 통안증권, 금융채,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감소한 영향이다. 순발행액은 4조7000억 원 증가해 잔액은 사상 최고치인 1919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채는 전월보다 6000억 원 감소한 7조7000억 원이 발행됐다. 연말효과 및 기준금리 인상 전 자금조달 확대에 따른 우량기업들의 자금조달 수요 감소로 A등급 이상 우량기업의 발생이...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통안채) 발행이 역주행하는 모습이다. 통안계정 예치와 환매조건부채권(RP) 순매각과 함께 사용되는 유동성조절수단 중 그 비중이 8분기(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이다.
몇해 전까지만 해도 발행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이 크다며 국회로부터 발행비중을 줄이라는 질타를 받아왔었다.
14일 한은에 따르면 올 3분기(7...
지난달 채권 발행규모는 62조5000억 원으로 금융채, 국채, 통안증권, 회사채 등 발행이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19조2000억 원 증가했다. 순발행액은 12조 원 증가해 잔액은 사상 최고치인 1915조 원을 기록했다.
10월 회사채 수요예측금액은 A등급 이상 발행 수요가 지속하면서 총 38건 3조48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9조6980억...
그러나 순발행액은 국채, 금융채, 통안증권 발행 증가로 15조6000억 원 늘었다.
회사채의 경우 금리 인상 전 선발행이 감소해 전월보다 1조3000억 원 줄어든 5조6000억 원이 발행됐다. 초우량등급인 AAA등급은 전월보다 5000억 원 증가했고, AA등급은 전월보다 50000억 원 감소했다. 지난달 회사채 수요예측금액은 총 23건으로 1조7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은은 초단기금리인 콜금리가 한은 기준금리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유도하기 위해 통화안정증권 발행,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통화안정계정 예치 등 공개시장운용 수준을 활용해 시장유동성을 조절해오고 있는 중이다.
부문별로는 통안채가 4000억원 증가한 171조5000억원을, RP 매각에서 매입을 뺀 순매각이 1조1000억원 증가한 14조90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