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와 라트비아의 관심 분야인 바이오와 첨단 기술분야 교류를 위해 라트비아 투자개발청장, 라트비아 생명과학산업협회 이사장과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6월 라트비아 투자개발청장 방문을 계기로 라트비아와 수자원 분야 협력 논의, 로봇·스마트 공장...
지역본부장 등에 대한 금품제공 지시·권유 중 일부 범행도 자백했다.
다만 나머지 혐의는 모두 부인했다. 김 씨에게 경선캠프 자금 5000만 원을 요청한 사실이 없고, 이 전 부총장 등과 금품 제공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성만 의원에게 1000만 원을 요청했다는 혐의 역시 부인했다.
재판부는 이 전 부총장과 사업가 김 씨 등 검찰 측에서 신청한 증인을 부르기로...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은 “도입 취지에 맞게 투자금액 규정들을 조금 낮춰야지, 너무 높은 경우에는 실질상으로 현장에서 제도를 활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렵게 도입된 만큼 잘 활성화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뜻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투자금액 기준이 낮게 설정될 경우 복수의결권 제도가...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에 따른 산업부-경제단체 긴급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이 장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 조현호 기자 hyunho@
기금운용본부는 “KT이사회가 현직 CEO를 대표이사를 최종후보로 확정해 발표한 데 대해 기금이사(서원주 기금운용본부장)는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라고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다. 당시 기금운용본부가 특정 회사를 향해 의결권 행사 방향성을 명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이후 KT는 올해 3월에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새...
“핀테크 분야에서 스타트업 육성, 한베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상생이 가능한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본부장은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 기업에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하고, 베트남 기업에는 시장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진정으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가 추진 중인 경제·사회 개혁 정책에 대해 발표하며 에너지, 미래 교통수단, 의료·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투자 계획 등을 설명하고 한국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성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본부장은 “이번 면담은 프랑스 정부 지원 아래 우리 기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프랑스에 진출 및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Kia360’에서 열린 EV9 전달식에는 최 대표와 김경봉 법인영업본부장, 이승연 서비스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아에서는 권혁호 부사장, 이한응 전무, 윤승규 상무 등 기아 임직원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V9은 19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이다. 전기차...
축구협회는 지난 1일 전한진 경영본부장과 변호사를 중국에 급파해 현장 상황 파악과 손준호 지원에 나섰으나, 이들은 별다른 소득 없이 지난 5일 귀국했다.
한편, 2020년 전북 현대 소속으로 K리그1 MVP(최우수선수)를 수상한 손준호는 2021년 산둥으로 이적해 그해 슈퍼리그와 중국축구협회 CFA컵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도 CFA컵 2연패에 기여했다. 손준호는...
할 대법원이 오히려 산업현장의 혼란을 야기하고 노사갈등을 조장하고 있어 심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강 조사본부장은 “노동 판결은 개별기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산업 전반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법원은 제2, 제3의 통상임금사태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경제적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 판결해 나가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DEPA의 연내 발효를 목표로 국내 절차 및 남은 가입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의 가입을 계기로 DEPA가 광범위한 아태지역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갈 것이 기대된다”며 “DEPA에 선제적으로 가입해 글로벌 디지털 규범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