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상반기 간담회에서는 사업 계획 및 추진 방향, 하반기 연말 간담회에서는 전체 1년 사업 실적, 내년도 사업 계획을 다뤄왔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손 이사장은 회원사들과 올해 하반기 자본시장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증권사들에 하반기 거래소 로드맵을 안내하고, 회원들의 협조와 의견을 수렴한다.
논의 내용은 △IT차세대 시스템 구축...
명저 ‘축적의 시간’으로 국내 기술 혁신 생태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정동 서울대 교수는 한국 산업이 더는 모방과 추격이 아닌 창조와 개척을 통해 글로벌 선도자로 나아가는 로드맵을 공개한다. 이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강연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강연도 관심을 끌고 있다. 6월 중순 부임 이후 첫 공개 강연에 나서는...
짧게는 2년부터 길게는 3년까지 표준화 전략과 로드맵을 개발한 후 국제표준 개발을 전담하는 상설 표준화위원회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한국이 양자기술 표준화 논의를 시작하는 표준화 평가그룹 의장직을 맡은 것은 첨단 미래기술의 룰 세터(rule-setter)가 된다는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양자기술 등 미래...
정부는 2020년 10월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을 통해 자율주행로봇 사업화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사항을 포함한 바 있다. 이번 민관 협의체 구성도 이러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자율주행로봇 보도통행 허용기준, 안전인증체계, 규제 특례 조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지능형로봇법 개정도 준비 중인 상태다.
행사에 참석한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이날 인수위는 ‘코로나 100일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새 정부 출범 후 30일 이내 실외 마스크 해제 선언을 검토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대해 손 반장은 “우리가 계속 발표했던 내용과 방향성 자체는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29일에는 일부 해제(행사·공연·집회 등 제외), 새 정부 출점 후에는 완전 해제가...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 발표
△2022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결과
△정유업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 방향 제시
△친환경·고부가 LNG선, 국제표준 선점으로 세계 1위 경쟁력 지속 강화
△통상교섭본부장, 글로벌 바이오 원부자재 기업 방문
29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09:40 글로벌 공급망...
나라 경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근본적인 방도는 투자와 혁신이 주도하는 성장 패러다임의 재구축이다. 전략과 방향부터 새로 잡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의 로드맵을 수립해 과감하게 드라이브를 걸지 않으면 안 된다. 반기업적 규제의 혁파부터 서둘러야 한다. 기업투자가 늘어야 좋은 일자리가 생기고 소득이 늘면서 복지와 분배가 개선된다. 그것이 경제의 선순환이다.
아울러 정부는 무탄소 발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수소·암모니아 발전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LNG 가스터빈 기술은 무탄소 발전인 수소 터빈 기술의 기반이 된다는 점 중요한 의미있다며 한국형 가스터빈 기술개발 과정에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소터빈 상용화에도 성공해 수소경제 선도국가로의 도약하겠다고 산업부는...
정부는 앞으로 2027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기술 확보 로드맵에 연계해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자율주행기술은 단순히 차량의 성능을 높이는 기술일 뿐만 아니라 사회과제를 해결하는 기술이자 국민의 안전이 담보돼야 하는 고도의 기술"이라며 "선진국도 아직 완벽하게 확보하지 못한 지금이 기회이며,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 기업의 전략적인 연구개발(R&D) 인프라 투자를 위해 '2023~2025년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을 마련해 4월 중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의 전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 중인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에 대한 산·학·연 의견수렴을 위해 지역별 순회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전영현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삼성 SDI 부회장),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지동섭 SK온 대표, 코엑스 이동기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 이후 참석자들은 전시장으로 들어가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포스코케미칼, 고려아연 부스를 순서대로 관람하며 이들의 주력 제품과 차세대 전지, 기술개발 로드맵...
삼성SDI가 업계 최초의 배터리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를 비롯해 미래 배터리 기술 로드맵을 일반에 공개한다.
삼성SDI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2’에 최대 규모 부스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배터리와 버튼 배터리 등을 생산하는 삼성SDI는 지난해 말 '최고 안전성 품질', '초격차 고에너지...
이와 함께 '로봇산업 규제 로드맵 2.0'을 수립하고, 자율주행로봇 보도통행 허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능형로봇법 개정 작업도 착수해 로봇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로봇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핵심부품·소프트웨어(SW) 개발 지원과 실증 인프라 구축 및 인력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전(全) 산업의 디지털화(고도화)를...
통상자원부 차관은 24일(호주시간) 조 에반스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등과 면담을 하고, 양국 간 에너지·광물자원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작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 정상 방문을 계기로 이뤄진 탄소중립 기술 및 청정수소경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방안 추진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면담에서 양국의 탄소중립 기술개발 로드맵이...
수소사업 로드맵을 발표했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가 ‘한-사우디 바이오산업 협력 전략’을 주제로 양국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감염병에 대한 대응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사우디는 걸프만에서 내수시장 규모가 가장 크고 오랫동안 우리나라와 신뢰관계 바탕으로 협력을...
2027년까지 징집병 규모를 15만 명으로 줄이겠다고 하지만 연도별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다만, 이 후보는 '선택적 모병제'에 따른 예산 추계 작업은 했다는 입장이다.
그는 공약 발표 당시 "당연히 일부 예산 증가되긴 할텐데 내부 계획에 따르면, 모병제 전환 따른 예산은 4조4000억 원 정도"라며 "자연 증가분, 기존의 일부 예산을 좀...
더불어 “수급불안 장기화에 대비해 내년 신규사업으로 수요기반형 연구개발(R&D), 성능평가 인증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고, 차량용 반도체 국가 로드맵을 내년 3월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요기반형 R&D에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288억 원, 성능평가 인증지원에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250억 원을 투입한다. 그는 “미국의 반도체 정보 제공 요청과...
아울러 제8차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발표한 '신산업 제조장비 개발 로드맵'의 후속 조치로, 신산업 제조장비 시장 선점과 기술 자립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
로봇 분야에서는 제조로봇을 통해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안전한 산업현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봇 활용 표준공정 모델 개발 및 이미 개발된 모델 개량...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청정 암모니아 열분해를 통한 청정수소 생산은 향후 가장 경쟁력 있는 수소 공급 수단”이라며 “국내 최고 산ㆍ학ㆍ연 협력을 통해 국산 기술 개발을 추진해 국내 청정수소 수요의 30%를 롯데화학사가 공급할 것이며, 롯데 화학 회사 내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수소 사업 로드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