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더현대 서울 등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점포 내 식당가 예약, 모바일 내국세 환급(tax refund) 신청, 네이버 인공지능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 서비스 연결 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택시 호출 서비스 연계, 매거진 형식의 K쇼핑 트렌드 콘텐츠 제공, 다양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 예약 등 편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외대는 김광섭 영어통번역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시상식’에서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아프리카계 미국영어의 조동사의 분포’라는 연구를 통해 아프리카계 미국 영어가 틀린 문법을 사용하는 것이...
인증을 위해 GHA 위원 2명이 분당서울대병원을 직접 방문,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료·안전·의료 질 지표 전반을 점검하고 △숙박 △교통 △통번역 △문화적 지원 △식사 △종교 등 외국인 환자에 친화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했다.
그 결과, 54개의 일반지표 중 52개, 21개의 주요지표 전부 ‘완전 충족(full compliance)’을 받았으며...
통번역 및 법률‧의료 서비스 연계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3만3000여 건의 상담 등을 지원했다.
또한,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은 쉼터 등 보호시설에서 치유와 회복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퇴소하는 경우 자립에 필요한 주거·생활·교육 등을 위한 자립지원금(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가부는 내년 예산편성 시 이주여성 폭력피해자의 자립...
한국외대 태국어과와 태국어통번역학과가 지난 7~10일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한-태 수교 65주년 기념 학술문화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한 태국 대사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과 태국 및 세계 간 역동적 호혜와 공존의 65년: 학술 연구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와 태국문화예술제, 전국대학생태국어경시대회 등...
△언어 장애가 있는 민원인의 의사소통을 위해 듀얼모니터로 동일한 화면을 보며 워드로 쌍방향 질문·답변하는 ‘필담모니터’ 설치 △외국인 민원의 원활한 통역(65개 언어) 및 해결을 돕는‘인공지능 통번역기’ 비치 등이 꼽힌다.
안전한 환경 구축 및 민원담당자 보호 분야에서도 주목받았다. △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 모두의 안전 보장을 위한 ‘안전요원’...
약 3300개사를 대상으로 해외마케팅·법률·통번역 등 수출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 투자를 2배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융자는 시설·운전자금 및 창업자금을 중심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4681억 원이 증가한...
그는 "초기 적응 시에는 통번역, 다국어상담, 한국어교육 등을 집중 지원하고, 장기 안착한 가족은 가족관계 증진, 생활안전, 노년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혼‧사별 등을 이유로 자녀와 함께 본국으로 귀환한 한부모 다문화 가족도 3만명에 이르고 있다. 정부는 이들이 체류문제, 자녀교육, 취업 등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법률과...
이에 따라 글로벌캠퍼스 통번역대학의 영어통번역학부, 중국어통번역학과, 일본어통번역학과, 태국어통번역학과, 국제지역대학의 프랑스학과, 브라질학과, 인도학과, 러시아학과의 신입생 모집은 중단되고 글로벌자유전공학부에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일반전형 최초합격자는 내년 2월 1일, 특별전형...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기초학습, 진로취업상담, 통번역 등을 지원하는 데 247억 원을 배정했고, 청소년 부모나 조손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하는 데도 222억 원을 편성했다.
통상적으로 여성 피해자 지원책으로 여겨졌던 정책은 ‘5대 폭력(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범죄) 피해자 맞춤형 지원 강화’로 명명하고...
서울시 다문화 가정 학생 수는 2015년 1만 1642명에서 2021년 1만 9368명으로 증가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을 위한 인공지능 통번역기 외에도 장애인·임산부·노약자 등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민원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및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정기업에게는 상담회 참가 후 계약서 법률 검토, 후속 상담에 필요한 통번역 등을 연내 2회, 회당 300만 원 한도 이내로 맞춤형으로 후속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참가 신청은 해외기술교류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해 15개국과 진행한 기술교류 상담회에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 389개사가...
비올라 강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와 동 대학원의 이어이문학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현지의 시에나 외국인 대학교에서 연수를 받았다. 국내 대기업, 주한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이탈리아무역공사 등의 주관 행사에서 동시통역과 번역을 담당했다.
이탈리아어는 문법의 격 변화가 거의 없고 규칙화된 언어이기에 비교적 배우기 쉽다. 클래식...
09대 1)이 경쟁률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군에서는 서울캠퍼스 경영학부가 20.2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캠퍼스 독일어통번역학과(8.94대 1),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8.5대 1), 국제금융학과(8.21대 1), 화학과(6.24대 1)가 뒤를 이었다.
한국외대 정시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3일이며 합격자 등록은 같은 달 8일부터 10일까지다.
2018년에는 북미정상회담 통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대원외고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SBS CNBC 및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하다가 2017년 12월 퇴사했다.
김 주무관은 공직에 입문하기 전에는 통역대학원을 졸업한 프리랜서 통번역사였다. 대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지금 하는 업무와 무관한 일반 회사에 다니기도 했다. 해수부는 바다 사나이들이 모인 곳이다. 남성 중심적인 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는 “해수부는 바다에 대한 정책을 총괄하므로 중앙부처 중에서도 국제 업무가 상당히 많은 부처”라며 “특히 어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외 임직원 간 소통 강화와 더 원활한 협업을 위해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자체 번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했다.
현대차그룹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빠르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인공신경망(두뇌의 정보처리 역할을 하는 신경망 형태를 모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일종) 기반의 기계번역 앱인 ‘H...
네이버는 파파고가 자체 개발한 AI번역 평가 모델 ‘PATQUEST’로 국제 기계번역 대회 ‘WMT20’에서 통번역 기술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파파고는 WMT20 품질 평가 부문에 참가해 ‘문서 단위 품질 평가’에서 1위, ‘문장 단위 직접 평가’에서 영·독 번역 부문 4위를 차지했다. 특히 기계번역 학계에서 문서 단위로 품질을 평가하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