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SPC그룹이 개발한 토종효모로 만든 SPC삼립의 번(bun, 햄버거빵)을 국내 및 싱가포르 쉐이크쉑 매장에 공급해 높은 수준의 R&D와 품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쉐이크쉑을 보유한 USHG 대니마이어 회장은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번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고 극찬한 바 있다. 쉐이크쉑 파트너사 중 번을 직접 생산해 매장에 공급하는 곳은 SPC그룹이...
스테디셀러인 단팥·야채·피자 호빵도 2016년부터 토종 효모를 적용하고 속재료 비중을 높이는 등 전통의 맛은 살리고 제품 품질은 향상시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삼립호빵’은 1971년 제빵업계의 비수기인 겨울철에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이래 48년간 사랑받아온 SPC삼립의 대표 장수 먹거리다.
농촌진흥청은 1995년 미생물은행을 설립해 세균과 버섯, 효모, 사상균(실처럼 생긴 미생물), 종자, 바이러스 등 미생물 8100종 2만3000점을 보관·연구하고 있다. 미생물이 필요한 기업이나 연구기관에 균주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미생물 3만7000여 점을 민간에 분양했다. 특히 미생물은행은 국내외에서 특허 출원을 받은 미생물 자원을 보호하고 활용 방안을 다양화하는 데...
SPC그룹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11년간의 연구 끝에 전통 누룩에서 제빵용 토종 천연효모를 발굴해 제빵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국내와 일본에 특허 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SPC에 따르면 이와 같은 자체 연구를 통해 매년 70억 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를 얻어내고 있다.
이에 대한 첫 발걸음으로 봐달라.”
전통주를 빚는 토종효모가 국산 수제맥주로 재탄생했다. 한국수제맥주협회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특허 등록한 양조용 효모 HY2013으로 협회의 두 번째 공식 맥주인 ‘헤이헤이헤이’를 내놓았다. 수제맥주협회가 3월 ‘깻잎 한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헤이헤이헤이는 볏짚에서 추출한 국산 효모를 사용했으며...
SPC그룹이 국내 처음으로 발효공학기술을 기반으로 발굴에 성공한 제빵용 토종 천연효모(SPC-SNU 70-1)가 한국공학한림원의 ‘2017 올해의 산업기술성과’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고 관련 학술연구를 지원하는 연구기관으로 지난 2006년부터 사회기여도, 시장기여도, 미래성장성 등을 평가해...
SPC삼립의 ‘로만밀 통밀 식사빵 3종’은 세계적인 통곡물 전문 브랜드인 미국 ‘로만밀’ 건강한 통밀과 SPC그룹이 서울대와 11년간 공동연구로 발굴해 특허 받은 토종 천연효모를 넣은 건강한 빵이다. 크랜베리를 넣은 ‘로만밀 통밀 크랜베리롤’ 등 3종으로 출시했다.
치킨 브랜드 bhc치킨은 처음으로 구운 치킨 메뉴 ‘붐바스틱’을 선보이며 메뉴 카테고리를...
창립 70주년을 맞은 SPC그룹은 2030년까지 매출 20조원 달성하고 전 세계 1만2000개 매장 개설, 일자리 10만개 창출이라는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Great Food Company)’의 비전을 발표한 바있다. 지난해는 토종 천연효모 발굴, 미국 가맹사업 개시, 쉐이크쉑의 성공적 도입 등 R&D와 글로벌 사업,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맛있는 빵을 아이들은 물론 모든 고객에게 좀 더 건강하게 제공하자고 하는 마음을 담아 유산균을 첨가한 빵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파리바게뜨는 지난 4월 천연 효모빵 29종을 내놨다. 국내 최초로 토종 천연 효모를 발굴해 빵을 생산한 것이다. 천연 효모빵은 출시 50여일만에 1000만 개 넘게 팔려 나가며 인기몰이중이다.
지난달 SPC그룹은 서울대와 11년간의 공동 연구로 토종 천연효모(SPC-SNU 70-1) 발굴에 성공했다. 이를 기존 제품에 적용해 출시한 천연효모 로만밀 통밀식빵은 매출이 10배 이상 오르며, 단숨에 삼립식품 식빵류 중 매출 1위로 올라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삼립식품 식빵류 전체 매출도 전월 대비 5% 성장했다.
업계는 일반 소매유통에서 프리미엄 곡물 빵 제품이...
‘천연효모 로만밀 통밀 식빵’은 SPC그룹이 서울대와 11년간의 공동 연구로 발굴에 성공한 토종 천연효모(SPC-SNU 70-1)를 적용해 내놓은 제품이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 코이컴퍼니의‘그로바다 문페이즈 커플시계’가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히트상품의 면면을 소개한다.
이렇게 되면 외국의 제빵업체 등이 국내 토종 효모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고, 유전정보 대조를 통해 도용 여부를 쉽게 판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천연효모빵은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출시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천연효모 꿀토스트’는 천연효모와 국내산 황금꿀을 넣고 반죽을 빚어 특유의 달콤한...
SPC그룹은 2005년 기초 연구를 위해 설립한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를 통해 제빵에 적합한 토종 효모 발굴과 제품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오랜 연구끝에 찾아낸 천연효모의 이름은 SPC그룹과 서울대학교의 이름을 따 ‘SPC-SNU 70-1’로 붙였다.
효모는 빵의 발효를 이끌며 맛과 향, 풍미를 좌우하는 제빵의 핵심 요소지만, 연구에...
국민막걸리협동조합은 한국식품연구원과 이번 기술이전 균주와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선발된 발효효모에 대한 기술이전협약식을 이날 추진한다.
김상배 국립생물자원관 관장은 “순수 국내 종균을 활용한 전통막걸리 개발은 일본산 종균 대체를 통한 국가생물주권 확립, 지역 중소업체 일자리 창출과 부처간 협업연구 등을 통한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오비맥주 양조기술연구소와 독일 베테랑 브루마스터들이 엄선한 상면 양조효모를 사용, 헤페 바이젠(Hefe Weizen)을 상징하는 반투명의 뽀얀 빛깔을 내면서도 진하고 풍부한 맛,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기존 국산 맥주 브랜드뿐 아니라 수입 프리미엄 제품들과도 완전히 차별화한 맛을 선사한다.
제품 패키지는 ‘화이트 비어(White beer)’라고도 불리는 바이젠의 고유한...
최초의 토종 웰빙아이스크림이다. 특히 주력제품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얼마전 모 종편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티벳버섯(모균) 으로 숙성한 요거트를 원재료로 사용해 기존 아이스크림과 비교해 깔금한 맛을 자랑한다.
더해봉측ㅇ느 "더해봉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유산균과 효모를 첨가했고 방부제나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대만 토종 커피체인 ‘85C 베이커리 카페’가 스타벅스를 누르며 승승장구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우청쉐 85C 설립자 겸 회장의 풍부한 경험과 기회포착능력, 독창적이면서 품질 좋은 제품, 가격 경쟁력 등이 85C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요소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분석했다.
85C는 대만 전역에 32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중국과 호주, 미국시장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