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공인인증서, 뜨는 홍채 인식
스마트폰 단말기의 발전으로 공인인증서 시대가 저물고 지문이나 홍채를 활용한 생체인증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특히, 홍채는 개인별 고유 특징이 260여 개에 달하고 오류율 또한 1조회에 1회로 매우 적어 차세대 보안 인증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셀카를 찍으면서 은행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홍채 인증은 이미 많은...
‘2016 올해의 베스트 앱’ 대상을 받은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Toss)’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계좌이체를 할 수 있는 간편 송금 앱이다. 8월 누적송금액 1조 원, 11월에는 2조 원을 돌파했다.
안지영 비바리퍼블리카 홍보이사는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대상까지 받게 됐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6...
시큐브는 서버보안 솔루션 ‘시큐브토스’로 공공ㆍ국방ㆍ금융ㆍ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시장점유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PKI 기반 공인인증서를 대체, 혹은 융합하는 생체인증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생체수기서명인증 기술인 시큐사인으로 최근 4건의 특허를 연이어 취득했다. 이 기술은 FIDO(생체인증 기술표준) 인증을 획득, 금융기관 등의...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2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게 계좌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 토스를 출시한 핀테크 기업이다. 토스는 올해 8월 업계 최초로 누적 송금액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간편송금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통합 계좌조회 기능과 토스 소액대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증권사 중 유일하게 토스에서...
특히, 최근 PKI 기반의 공인인증서 대체 또는 융합 수단으로 생체인증을 통한 비대면 인증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모바일 생체수기서명인증 기술인 시큐사인(SecuSign)은 최근 4건의 특허를 연이어 취득하고 FIDO 인증을 획득한 기술로서 금융기관 및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는 기술이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는 “시큐브에서 개발한 핀테크·본인인증...
비바리퍼블리카는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 중이다. 보안카드,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금액과 받는 사람, 암호만 입력하면 손쉽게 송금이 가능하다.
이 회사의 사명에도 숨은 의미가 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18세기 프랑스 혁명 당시 대중의 구호로 쓰인 라틴어로, ‘공화국 만세’라는 뜻이다.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해서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로그그리핀), 인증서 보안관리 솔루션 Secuve CERT1(시큐브써트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서버보안솔루션 SecuveTOS®(시큐브 토스)는 국내 주요 정부와 공공기관, 은행·증권·카드 등 금융기관, 교육 및 의료기관, 민간기업체 등 국내 다수의 사이트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 제품 설명에 따르면...
간편하고 안전하게 바꾼 토스는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며, 보안카드 입력, 보안인증서 확인 등 복잡한 과정 없이 전화번호와 비밀번호 만으로 계좌 이체가 가능한 간편한 송금 서비스다. 일 30만원 한도로 이용 가능하며, 수수료도 없다. 모든 정보는 양방향 암호화되어 저장되며, 결제 비밀번호가 저장되지 않아 보안성에도 신뢰도를 높였다.
윤이열...
일 거래액이 1억원을 돌파하는 등 거래량이 늘면서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FDS·Fraud Detection System)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의심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 등록도 마쳤다"고 말했다.
올해 2월 출시된 토스는 은행 자동 이체 원리를 활용한 간편 송금 서비스다.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수수료 없이 바로 계좌 이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