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을 추진한 BBQ 임직원 및 전국 각지의 패밀리(가맹점, 이하 패밀리)들은 토성면, 아야진초, 속초 장천마을, 속초소방서 등 산불 피해 지역의 대책본부와 이재민구호소, 그리고 소방서 등에 1000인분의 치킨을 현장에서 직접 지원했다.
열악한 피해 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인근 속초 지역 BBQ 매장에서 순살크래커, 통살갈비치킨을 직접 준비해 제공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강원 산불 진화 상황실이 마련된 강원 고성군 토성면 주민자치센터를 긴급 방문해 “야간에는 헬기 동원이 어려우니까 가급적 일몰 시간 전까지는 주불은 좀 잡고 그다음에 잔불하고 뒷불을 정리하는 정도까지 진도가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1분부터 3시 52분까지 상황실을 찾아 피해 현황 및 복구 지원을 보고 받은...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상황실이 마련된 원 고성군 토성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산불 현황을 보고받은 뒤 향후 대책을 지시했다. 또 고성군 천진초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일일이 만나 위로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오전 11시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현장에 가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부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1분부터 3시 52분까지 상황실이 마련된 강원 고성군 토성면 주민자치센터를 긴급 방문해 산불현황을 보고받은 뒤 향후 대책을 지시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고성군 천진초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오전 11시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현장에 가 있는...
전날 오후 7시17분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도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는 속초 시내로 확산하면서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1명이 숨지고 산림 약 250㏊, 주택 125채가 소실됐다.
정부는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오전 11시 현재 인제 산불의 진화율은 70%, 강릉 산불은 40%로 나타났다.
정부는 오전 9시를 기해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걸그룹 블랙핑크는 이날 예정이었던 컴백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강릉, 속초 등 강원도 일대로 확산돼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정부는 5일 오전 9시를 기해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 변압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야산으로 옮겨붙은 뒤, 밤새 초속 20∼30m의 강한 바람을 타고 고성, 속초, 강릉, 망상까지 확산됐다.
이번 산불로 인해 고성 일대 산림 250ha가 소실됐고 주택 125채, 창고 6곳, 비닐하우스 5동이 잿더미가 됐다. 또한 1명이 사망하고 4000여...
전날 오후 7시17분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도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는 속초 시내로 확산하면서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1명이 숨지고 산림 약 250㏊, 주택 125채가 소실됐다. 아직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오전 9시를 기해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을 대상으로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한편 지난 4일 저녁 7시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변압기에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은 뒤, 밤새 초속 20∼30m의 강한 바람을 타고 고성, 속초, 강릉, 망상까지 확산됐다.
이번 산불로 인해 고성일대 산림 250ha가 소실됐고 주택 125채, 창고 6곳, 비닐하우스 5동이 잿더미가 됐다. 또한 1명이 사망하고 4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 위치한 일성콘도 부근 현대오일뱅크 맞은편 변압기 폭발 신고가 나온 뒤 산불로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한국전력공사 측은 "전신주에 달린 개폐기에서 이물질로 인한 스파크가 발생한 때문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고성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14대, 인력 1만여 명, 장비 116대를 투입했다. 이후 이날...
4일 고성 토성면의 한 전기 개폐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산불은 강풍을 타고 고성과 속초 일대 250㏊를 태웠다. 이번 산불로 주민 한 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주택 125채와 창고 6채, 비닐하우스 5동도 불에 탔다.
현재 소방당국이 고성 산불 진화에 투입한 소방 인력은 1만698명, 헬기는 14대, 소방차량은 116대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KT는 고성군 토성면에 설치된 과기정통부 상황실에 KT직원을 상주시키고 지원하고 있다.
KT 과천 관제센터 종합상황실과 원주 현장 상황실 개설, 피해 현장에 200여명을 투입했다. 또 이동 발전차 16대와 이동식 기지국 14대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도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 LTE 기지국(DU, Digital Unit) 피해는 없다. 다만...
지역에 대한 여행 등 이동 자제 권고 △그 밖에 재난예방에 필요한 조치 등을 취할 수 있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산불 관계 장관회의를 긴급히 소집한 자리에서 국가 재난사태 선포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회의 직후 곧바로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로 이동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최문순 강원지사 등과 현장 상황 점검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전날 오후 10시 기해 강원도 전역에 대해 국가 산불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고, 고성군 토성면 원암·성천리와 속초시 바람꽃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다. 5일 오전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 2대를 포함한 총 17대(산림청 12대·군 5대)의 헬기를 현장에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다. 국방부 역시...
고성군 토성면의 한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강풍을 타고 속초시 시가지 쪽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이날 속초와 고성 일대에는 초속 19~20m의 강풍이 불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바람이 워낙 강하고 빠르게 불어 진화보다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한 명이...
이날 산불은 고성군 토성면의 한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생긴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길은 발생 1시간 만에 인근 5㎞를 태우고 인근 속초시로 번져가고 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청과 산림청 등은 진화 장비 57대와 소방인력 990여 명을 투입했지만 강풍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소방장비와...
이날 산불은 고성군 토성면의 한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생긴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길은 발생 1시간 만에 인근 5㎞를 태우고 인근 속초시로 번져가고 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청과 산림청 등은 진화 장비 57대와 소방인력 990여 명을 투입했지만 강풍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소방장비와 인력을...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고성군 토성면의 한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생긴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겹치면서 불길은 빠르게 주변으로 번져나갔다. 발생 1시간 만에 인근 5㎞를 태웠을 정도다. 산불을 현재 고성군을 넘어 속초시까지 번진 상태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17분께 신고를 받고 소방차...
이날 산불은 고성군 토성면의 한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생긴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길은 발생 1시간 만에 인근 5㎞를 태우고 인근 속초시로 번져가고 있다. 오후 7시 17분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소방차 23대와 소방대원 78명을 투입했지만 강풍 탓에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 총리는 "일출과...
이날 산불은 고성군 토성면의 한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생긴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길은 발생 1시간 만에 인근 5㎞를 태우고 인근 속초시로 번져가고 있다.
산림청은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도 전역의 국가산불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야간진화대책을 세우고 있다. 산림청은 5일 날이 밝는 대로 민군 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