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21일 휴니드에 대해 올해 방산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650원을 각각 유지했다.
휴니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808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7% 감소한 18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대해 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지연됐던 TICN(군...
토러스투자증권은 2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7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정시훈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3년간 중국 시장에는 로레알과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등 10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23개가 진출했다”며 “그중 럭셔리 브랜드가 7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국 내 럭셔리 화장품 수요가 높다”라고...
토러스투자증권은 20일 포스코켐텍에 대해 전기차시장 본격 성장으로 올해 창립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3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100만 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120만 대, 2020년 255만 대가 판매될...
토러스투자증권은 19일 코스온에 대해 중국 사드 이슈 해소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900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정시훈 연구원은 “2017년 한반도 사드 배치로 한·중 관계가 악화됐고 중국 수출 및 중국인 한국 관광 규제가 일어나면서 화장품 업종 매출이 부진했다”며 “사드 여파로 코스온...
토러스투자증권은 14일 피앤이솔루션에 대해 전기차시장이 향후 10년간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6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시장은 각국 연비규제 강화, 전기차 의무생산제 시행, 전기차 보조금 지원 등 우호적인 환경으로 향후 10년간 고성장이 지속될...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알파홀딩스에 대해 이달 15일께 감사의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알파홀딩스는 지난해 2016년도 회계감사 한정의견을 받았다가 한정사유를 해소했다”며 “한정의견의 주요 사유는 바이럴진 투자에 대한 회수 불확실성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알파홀딩스의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인 ‘GCC백신’과 신라젠의 ‘펙사벡’이 상당히 닮았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67.43%)는 59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타 법인들과 애드쿠어인터렉티브 인수에 나선다고 밝힌 데 따라 시너지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8~9일 이틀 연속...
보고서를 작성한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알파홀딩스의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인 GCC백신과 신라젠의 펙사벡은 상당히 닮았다”고 언급했다.
GCC백신은 대장암에서 전이되는 암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알파홀딩스가 최대주주인 바이럴진(Viral Gene)에서 개발했으며 현재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한 상태다. 오 연구원은 면역관문억제제와...
이날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알파홀딩스가 최대주주인 바이럴진(Viral Gene)에서 개발하고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한 GCC백신은 대장암에서 전이되는 암을 예방하는 세계 최초의 백신”이라며 “면역관문억제제를 보유한 빅파마들이 적응증 확대를 위해 알파홀딩스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미국 FDA와 EOP1...
토러스투자증권은 8일 알파홀딩스에 대해 "신라젠에 가장 가까운 기업"이라며 "올해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파홀딩스는 2002년 설립돼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시스템 반도체 개발, 방열소재사업, 대장암 백신 개발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칩 설계 분야 국내 1위 업체이며, 삼성전자의 국내 유일 디자인...
2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진행한 결과 권 사장은 68.1% 득표율을 기록해 손복조(7.7%)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24.1%)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제치고 회장직에 오르게 됐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4일부터 2021년 2월 3일까지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일찌감치 3명의 최종 후보 가운데 권 사장의 승리를 점쳤다. 후보...
제4대 한국투자협회장 선거에서 권용원(57)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67)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65)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오후 최종후보로 3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5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이날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황영기 현 금투협회장이...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공모를 마감한 결과,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사장(62)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57)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65)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67) 등 4명이 차기 금투협회장에 도전장을 냈다.
정 전 사장은 NH농협증권(현 NH투자증권), 아이엠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
토러스투자증권은 4일 CJ CGV에 대해 국내사업 회복과 해외사업 성장으로 주가 하락 요인이 해소됐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000원을 제시했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2~3분기 주가가 약세를 보였던 이유는 국내 누적 관객수 역성장과 용산아이파크몰 사이트 영업중단에 따른 실적 악화 때문”이라며 “특히 2분기...
김용호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스마트아이디의 UN 단독 사업자 선정은 그 자체에 의미를 둘 수 있다” 며 “현재는 높은 원가로 공공사업 위주로 납품이 진행되고 있으나 향후 시장이 커질수록 원가 또한 낮아져 민간사업으로의 확대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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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이 13일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정회동 전 사장은 4개 증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다. 정 전 사장은 2006년 흥국증권을 시작으로 NH농협증권, IM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 KB투자증권(현 KB증권) 사장을 잇따라 역임했다. 특히 CEO를 역임한 증권사마다 IB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을 끌어올려 IB...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이 13일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앞서 출마 의사를 밝힌 정회동 전 KB증권 대표,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에 이은 4번째 후보 출마 선언이다.
손 회장은 13일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출마의사를 표명하며 주요 공약으로 협회의 업권별 분리를 내세웠다. 이해관계가 다른 증권회사, 자산운용사...
토러스투자증권은 22일 대원제약에 대해 4분기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외처방시장에서 국내 제약사 중 9위에 랭크되어 있는 만성질환에 특화된 대원제약은 2012년 약가 인하 시기를 제외하고 지난 10년간 단 한번도 역성장한 적이 없다”면서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