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도 김도훈(24ㆍ5위), 강욱순(47ㆍ타이틀리스트ㆍ6위), 김태훈(28ㆍ7위), 김기환(22ㆍCJ오쇼핑·8위), 홍순상(32ㆍSK텔레콤·9위),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ㆍ10위) 등 상금순위 상위랭커가 대부분 출전, 진정한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올 시즌 JGTO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닛신 컵누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는...
지난 1월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공동 9위)과 발레로 텍사스 오픈(6위)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컷오프를 네 번이나 당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노승렬(22ㆍ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41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와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64위다.
월간 골프먼스리는 반발계수 0.8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진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혼마 베레스 S-02, 젝시오 프라임, 뱅 디스턴스, 스워드 IZUMAX HiCOR, 마루망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슈퍼7 등 유명 제품을 표본 조사했다.
그 결과 뱅 롱디스턴스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우드는 무려 0.902의 반발계수으로 타사 제품보다 30~40야드나 더 날아가는 것으로...
페라리의 신규 매장은 고객이 맞춤형 차량을 제작하는 테일러 메이드(Tailor-Made) 프로그램을 위한 별도의 고객 주문 공간을 마련했다. 페라리 관계자는 “청담동 매장에서는 페라리 고유의 문화 전달과 함께 고객과의 좀 더 가까운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라리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59대를 판매했다. 올해 3월 기준, 국내 누적 등록 대수는...
필 미켈슨(미국), 유럽의 강호 이언 폴터(잉글랜드), 지난해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 등 세계랭킹 30위 안에 선수 중 5명이 출전을 예고했다.
이 대회에는 또 위창수(43·테일러메이드), 노승열(22·나이키골프), 이동환(26·CJ오쇼핑) 등 한국계 선수 5명이 출전하지만 US오픈 출전권을 확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위창수(43·테일러메이드)도 배상문과 함께 연장전을 치렀지만 아깝게 탈락해 내년을 출전을 기약해야 했다.
PGA 투어 2부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뛰는 김비오(23·넥슨)는 캘리포니아주 빅캐니언 뉴포트비치 골프장에서 열린 지역예선에서 10언더파 133타를 쳐 1위로 통과했다.
1999년과 2000년, 2001년, 2009년에도 각각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고,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이븐파로 공동 41위를 마크했다.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상문(27ㆍ캘러웨이)은 5오버파,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6오버파로 최하위권이다.
세계랭킹 60위로 6월 10일 순위까지 세계 랭킹 60위에 들어야 US오픈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이 밖에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 제임스 한(32), 리처드 리(26), 존 허(23),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편 화제를 모으고 있는 15세 중국 골퍼 관톈랑도 PGA 선수들과의 샷 대결에 동참한다.
이로써 배상문은 노승열(22ㆍ나이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 짐 퓨릭(43ㆍ미국), 이시카와 료(22ㆍ일본) 등 21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50위를 마크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두 번째 홀인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바이런넬슨 대회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배상문은 다음 홀(12번홀ㆍ파4)에서 곧바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이후...
이번 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이상희(21ㆍ호반건설)를 비롯해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 박상현(30ㆍ메리츠금융그룹), 류현우(32) 등 신세대 스타에 통산 18승이 빛나는 강욱순(47ㆍ타이틀리스트),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 최호성(40) 등이 노련미로 맞선다.
특히 이 대회는 2일 간의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12명의 선수들이 불꽃...
10번홀부터 시작한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은 두 타를 잃어 중간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 70위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2오버파 212타로 공동 73위를 차지했다.
배상문이 PGA투어 첫 우승을 위해서는 키건 프래들리를 넘어야 한다. 브래들리는 2011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지난해에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짐 퓨릭(43ㆍ미국)을 꺾고 정상에 오른...
이 대회 2연패는 박남신(54ㆍ1999-2000년)과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ㆍ2001-2002년)뿐이다. 만약 김비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박남신, 위창수에 이어 역대 3번째다.
최경주(43ㆍSK텔레콤)도 올 시즌 처음으로 국내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다. 2003년, 2005년, 2008년 등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최경주는 대회 전 주 PGA투어 플레이어스...
노승열(22ㆍ나이키)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는 1오버파 217타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3오버파 219타로 최하위권이다.
한국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15번홀(파4)에서 플레이를 하다 경기가 중단됐다. 현재 1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경기 속개는 아직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과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 제임스 한(32ㆍ한재웅)은 각각 이븐파 144타로 공동 62위를 차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필 미켈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비제이 싱(피지) 등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12일 새벽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구매가 가장 많았던 의류는 티셔츠와 상의로 조사됐고 선호하는 브랜드는 조사 대상의 21%가 나이키골프를 택했다.
성별간 선호브랜드에서 남성은 나이키 골프, 여성은 르꼬끄 골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대부분 나이키 골프를 선호한 가운데 중장년층에서 아디다스와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골프 등 미국산 토털 골프브랜드뿐 아니라 토종 일본 골프브랜드들도 튜닝드라이버를 출시했거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헤드 결함이 우려된다” “경기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격인상을 위한 상술이다” 등 곱지 않은 시선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일본 골프브랜드의 선택에는 망설임이 없었다. 왜일까. 이유는...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과 아마추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와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에 등록된 아마추어 골퍼와 대회조직위원회 추천선수 등 120여 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 스포츠안전재단, 아디다스 테일러메이드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