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퍼 39%, 골프용품 전문샵서 용품 구매

입력 2013-05-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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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중 10명중 4명은 골프용품 전문샵을 통해 클럽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존이 TNS코리아와 함께 지난해 10월~11월 최근 6개월 내 스크린골프를 이용한 골프존닷컴 회원(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만 20~69세 남녀) 1700명의 표본을 추출하여 골프용품 구입행태를 온라인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구간의 2.4%p), 클럽은 골프용품 전문샵에서, 의류는 대형 아울렛에서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존닷컴 회원들은 클럽 구매 시 39%가 골프용품 전문샵을 이용했다. 전문 인터넷쇼핑몰 15%, 온라인 오픈마켓 15%, 인터넷 쇼핑몰 10% 순으로 뒤를 이어 온라인 상에서의 구입비율도 40% 큰 폭을 차지했다. 이 외에 브랜드 매장은 7%, 온라인 중고 사이트는 6%에 그쳤다.

골프 의류는 대형 아울렛에서 구입하는 비중이 20%로 가장 높았으며, 백화점 18%, 브랜드 매장 17%, 인터넷 쇼핑몰 12%, 온라인 오픈마켓 11%, 골프용품 전문샵 10% 순을 기록해 의류의 경우 클럽에 비해 실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가 가장 많았던 의류는 티셔츠와 상의로 조사됐고 선호하는 브랜드는 조사 대상의 21%가 나이키골프를 택했다.

성별간 선호브랜드에서 남성은 나이키 골프, 여성은 르꼬끄 골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대부분 나이키 골프를 선호한 가운데 중장년층에서 아디다스와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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