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1일 네패스아크에 대해 시스템반도체 육성 정책의 최대 수혜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네패스아크는 네패스 반도체 사업부 내 테스트 사업 부문이 물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으로서, 패키지와 테스트 물량에 대해 그룹사 턴키 계약 방식으로 수주를 받고 있다”며...
◇세코닉스 – 박진형 유안타증권
2022년 하반기를 본다면 큰 폭의 업사이드 눈에 들어와
2022년 큰 폭의 실적 개선, 특히 하반기에 업사이드 본격 부각될 전망
세코닉스, 차량용 카메라/프로젝터 매출 비중 72%의 광학 전문 기업
스마트폰 렌즈의 매출 안정성에 자동차 카메라의 성장 모멘텀 가시화 전망
◇SPC삼립 – 한유정 대신증권
Thanks to 포켓몬빵...
특히 애플의 아이폰14 범용 모델의 디램 수요 증가와 아이폰14 프로 모델의 DDR5 채택, 서버(Server)용 그린딤(Green DIMM·Dual In-line Memory Module) 수요를 감안하면 하반기 실적이 턴 어라운드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노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말 단일 칩으로는 최대 용량인 24Gb DDR5 제품을 EUV공정을 통해 개발했다”며 “이 칩을 통해 DIMM을...
국내 스마트팜 사업의 대표 기업 그린플러스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린플러스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832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 이익은 51억 원이다.
별도 기준은 더 좋다. 2021년 매출은 7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57억 원을 달성했다.
그린플러스는 정부 주도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수주가...
인터파크투어가 호주관광청과 손잡고 비자 발급 비용을 되돌려주는 워킹홀리데이 캠페인 프로모션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호주는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고 있는 국가다.
이번 캠페인은 ‘호주에서 일도 하고 여행도 즐기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4월 19일까지 입국해 워킹홀리데이를 진행할 예정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자...
캐나다 수주 규모 약 170억 원 수준 美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성공 영향
대한전선이 캐나다에서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시장 확장에 성공했다.
대한전선은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초고압 전력망 턴키(Turn-Key)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타리오주 지역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도심 지하를 관통하는 터널 내에 230kV급 신규...
삼성증권은 14일 LS에 대해 ‘기다리던 미국 수주가 발표됐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9만 원을 유지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LS의 핵심 자회사 LS전선이 미국에서 355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케이블을 수주했다”며 “향후 성장성이 높은 미국에서의 수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주규모는 LS전선의...
바이오니아가 국제 분자진단 평가·공급기구 FIND(Foundation for Innovative New Diagnostics)로부터 차세대 현장 신속 분자진단 장비의 각국 출시부터 판매까지 지원을 받는다.
20일 바이오니아는 현장 신속 분자진단 장비 Iron-qPCR와 키트를 중하위소득국가에 대규모 물량을 공급한다는 내용으로 FIND와 ‘현장(POC, Point-of-Care) 분자진단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포스코 "지배구조 개편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어"
△유엔젤, 드림시큐리티 1% 지분 신규 취득… '전략적 제휴 목적'
△에쓰씨엔지니어링, 7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창, 오는 17일 임시주총 개최
△동방, 유상증자 발행가액 확정 '주당 2875원'
△포스코케미칼 "미국 GM사와 합작사 설립 추진 중"
△거래소, 포스코에...
현대로템은 2일 대만 카오슝시 도시철도국과 2209억 원 규모 카오슝 MRT 레드라인 북부 연장선 E&M 턴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9%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싱가포르 ST엔지니어링 사와의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550일이다.
회사 측은 "계약기간, 계약금액 등은 진행 과정상 변동...
현대로템이 대만에서 2078억 원 규모의 도시철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대만 가오슝 시 도시철도국(KMRTB)에서 발주한 2078억 원 규모의 가오슝 레드 라인(Red Line) 북부연장선 턴키(Turn Keyㆍ일괄수주) 사업을 싱가포르 STEE(ST Engineering Electronics Limited)와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레드 라인을 9.3㎞(6개 역사) 연장하는...
알파홀딩스가 동탄지역 부동산을 매각해 재무구조 개선과 시스템반도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알파홀딩스는 지난 26일 동탄지역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총 부동산 매각 대금은 260억 원으로 인수자는 코스닥 상장사 원익IPS다. 매각대금 260억 원 중 220억 원은 26일 수령하고 잔금 40억 원은 토지 소유권 이전 완료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속한 디지털 전환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 체제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진출이 우리 농업 성장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우리 농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과 농업을 위해서는...
신한금융투자는 금호건설에 대해 공공주택 발주 증가와 공항 투자가 본격화된다면 그에 맞는 리레이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금호건설은 공항건설에 강점을 갖고 있는데 2007년 무한공항을 턴키로 완공했고 해외 공사도 다수 수행했을 뿐 아니라 2017년 흑산도 공항도...
인텔, 여러 통로 통해 패키징 기술력 강조 삼성ㆍSK하이닉스도 기술 고도화 혈안 TSMCㆍ인텔 해외에 후공정 생산기지 증설 계획 후공정 업계 "낙수 효과 기대"
반도체 후공정 중 하나인 패키징 기술이 격화하는 글로벌 반도체 경쟁 속 핵심 전장(戰場)이 됐다. 국내ㆍ외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자체 후공정 기술 구현을 위한 공장과 연구시설 등을 짓는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후공정(테스팅ㆍ패키징ㆍ모듈) 외주 확대를 추진하면서 관련 업계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반도체 패키징 업체인 하나마이크론이 테스트 제조 테스트 업체인 에이팩트를 인수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며 추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6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생산 능력이 크게 늘어나는 SK하이닉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여전히 신음하고 있지만 반도체 업계만은 오히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반도체 후공정 업계의 파이도 커질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 중 기술력과 자본력을 갖춘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8~2019년 삼성전자 LSI(고밀도 집적회로)...
KTB투자증권이 26일 그린플러스에 대해 글로벌 스마트팜 기업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주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2만6000원, 투자의견 ‘강력 매수’를 제시했다.
그린플러스는 1997년 설립된 국내 1위 스마트팜(첨단온실)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 스마트팜 시공 사업과 알루미늄 압출ㆍ가공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 스프링클라우드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스프링클라우드는 IPO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하고 2023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설립한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사업 확대를 추진해 왔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