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4일 한국전력에 대해 ‘내년이 걱정’이라며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가는 2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국전력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19조6000억 원, 영업적자 2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전력판매단가 상승 및 국제 에너지가격 하락으로 적자폭이 축소되었다”며 “수출부진 영향으로 산업용...
2Q OP 289억 원(+225% YoY)
본업과 자회사 모두 좋아지고 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
◇ 레드캡투어
렌터카는 성장하고, 여행은 턴어라운드할 것
B2B 장기렌터카와 출장/행사 전문 기업
2023년 매출액/영업이익 +37%/+9% 전망
렌터카 사업의 안정적 성장. 여행 사업의 턴어라운드. 높은 배당수익률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누적...
이어 조 연구원은 “중요한 것은 결국 맥주 턴어라운드인데 사업의 특성상 고정비 비중이 높아 판매량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기 때문으로 내년부터는 다시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라면서 “켈리의 초기 판매량은 2019년 테라 출시 당시보다 더 빠른 것으로 추정되며 코로나19 이후 맥주 시장 내 유흥 채널 비중은 40%”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어 “2분기 아파트 매매거래량의 반등과 리하우스 실적 턴어라운드, 향후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라 연내 점진적 영업이익의 개선을 추정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순이익은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금번 분기 배당 지급이 더욱 이례적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샘의 과거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따르면 배당성향을 50%로...
턴어라운드의 가시성 높아짐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전망
이익 전망치는 상향하나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 성장성이 재확인되기 전까지
밸류에이션 반등이 제한적일 수 있음을 고려하여 적정 PER 하향 조정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원익IPS
하반기 파운드리 장비 수주 예상
2Q23 영업적자 182억원 기록, 기대치 크게 하회
3Q23 영업이익...
하나증권은 10일 JW중외제약에 대해 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이어 올해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확인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4만7000원으로 17.5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4만2300원이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JW중외제약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835억 원, 영업이익 227억 원으로...
유안타증권은 10일 신세계에 대해 2분기를 기점으로 주요 사업부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 원을 유지했다.
신세계는 2분기 전사 매출액 1조5759억 원, 영업이익 1496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7.4%, 2.9% 하회했다.
백화점은 총매출액 1조7020억 원(-2.6% YoY), 순매출액 6284억 원(0.8% YoY), 영업이익 921억 원(-23.9% YoY)...
최 연구원은 “하반기 유가와 정제마진 반등은 이미 시작됐지만 GS는 여전히 저평가 중”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2% 감소할 전망이지만, 지금은 2분기 대비 하반기 칼텍스 이익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점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하게 기대할 수 있는 배당수익률 6%와 역사적 바닥 밸류에이션, 그리고 에너지 대란 수혜에 따른...
LX인터내셔널의 감익에도 나머지 지분법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주력 기업인 LX인터내셔널의 실적 부진이 다소 부정적이지만, LX세미콘과 LX하우시스, LX MMA 등 나머지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견조한 흐름이 가능할 것”이라며 “상장 및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외국인 순매수 지난달 1조 아래로…8월 180억원 순매도증권가 평균 목표주가 9만원대 올라…메모리 턴어라운드·파운드리 모멘텀 확대신제품 효과…하반기 스마트폰 출하량 상반기 대비 10% 증가 전망
삼성전자의 주가가 8월 들어 다시 6만 원대로 주저앉으며 ‘6만전자’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주춤해지면서 주가도 조정받는 모양새다.
8일...
이어 그는 “광고와 같은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은 부문을 제외하면 질적 성장을 위한 사업부 드라이브 대부분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다”며 “기저 효과 감안 시 하반기 광고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 모델을 공개하지 않으며 폄하되던 생성AI 성과도 24일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일 시기”라고 강조했다.
턴어라운드 가시성 확보
메모리 업황 턴어라운드 수혜 집중 종목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
◇ 대덕전자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밑돌아
올해 하반기에는 분기 실적 개선세 전망
메모리 턴어라운드와 FCBGA 사용처 다변화 되며 새로운 기회 열릴 것으로 예상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
◇ 엘앤에프
2분기 메탈 가격 하락과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일시적 실적...
이어 “해당 섹터 주가가 하락한 건 3년간 코로나19 백신에 투자하느라 다른 신약 투자가 미뤄졌던 것이 컸다”며 “하지만 향후 인공지능(AI), 디지털 등과 융합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독자 ETF 브랜드인 ‘코액트’는 향후 다양한 액티브 상품을 선보이고 투자자와의 소통도 강화할...
가장 높은 코스피 밴드 상단을 제시한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차전지로 과도한 쏠림현상의 후폭풍은 참작하되, 외국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눌려있던 반도체, 자동차, 인터넷, 운송 등은 반전이 예상된다”며 “경기 턴어라운드 가시화와 반도체 업황·실적 회복이 더해지면 기업 이익 개선과 펀더멘털 동력에 근거한 상승추세가 지속할 것”...
상반기 중 글로벌 이익이 턴어라운드 하며 증시 상승을 뒤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최근에는 양호한 경제지표가 발표되며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도 증시 호재로 작용 중"이라고 했다.
1분기 국내 실적은 시가총액 기준 74% 종목이 발표되며 중후반부로 넘어가고 있다. 매출액은 예상치 대비 0.6% 웃돌며 부합한 결과를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이차전지 광풍에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반등 기미 반도체 업황 개선도 한몫…턴어라운드 기대감 커져 증권가, ‘10만원·16만원’ 목표주가 상향 조정 잇따라
이차전지 광풍이 주춤하자 쏠렸던 수급이 반도체 업종으로 몰려들고 있다. 특히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반기부터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주가 향방에 관심이...
안 사장은 “향후 투자를 통해 적자가 찍히는 기간을 3년 정도로 보고 있다”며 “매출이나 숫자적 측면에서 본다면 3년 뒤가 턴어라운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안 사장은 “3년간 비록 매출이나 이익 측면에서는 투자로 인해 마이너스가 있다 하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