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김대우 감독의 신작으로 송승헌·임지연·조여정·온주완·유해진 등이 주연을 맡았다.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으로, 연극 ‘택시 드리벌’, ‘해무’ 등을 통해 연기력을 쌓았다. 단편영화 감독 사이에서 개성 있는 마스크와 연기 잘하는 신예로 소문이 나 있는 그녀는 ‘인간중독’을 통해 관객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순한 외모에 섹시한 매력, 그리고 신인답지 않게 탄탄한 연기력 등이 더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으로, 연극 ‘택시 드리벌’, ‘해무’ 등을 통해 연기 이력을 쌓았다. 단편영화 감독들 사이에서 개성 있는 마스크와 연기 잘 하는 신예로 소문이 나 있던 그녀는 ‘인간중독’을 통해 차세대 대형 스타로 발돋움할 것이다.
임지연은 연극 ‘택시 드리벌’, ‘해무’ 등을 통해 연기력을 가다듬었으며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이목구비에 느낌 있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영화 ‘색계’, ‘만추’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지녔다는 말도 듣는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인간중독’은 1960년대 말 전쟁 영웅이자 올곧은 성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