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근초고왕’, ‘징비록’의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에어시티’, ‘SOS’를 쓴 이명희 작가가 극본을 썼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장영실 역을 맡았으며, 김상경(세종 역), 김영철(태종 역), 박선영(소현옹주 역) 등이 캐스팅 됐다. 내년 1월 2일 첫 방송 된다.
스크린에서 내려온 뒤에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3대 왕 태종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유아인은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휩쓰는 등 다양한 영화, 패션 관련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혜리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막강한 애교를 선보였던 혜리는 올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조준은 해동갑조(10대 가문) 중 평안 조씨로 고려 말 조선 초 문신이다. 기득권인 해동갑족 출신이지만 선비로 자라 전제 개혁을 단행해 조선을 개국하는 데 경제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이성계를 추대해 조선 개국공신까지 되는 인물이다.
이후 조준은 제1차 왕자의 난 전 후로 이방원의 세자책봉을 주장했고, 태종을 옹립했다.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장영실’ 제작진은 태종과 세종으로 분한 김영철과 김상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버지와 아들로 마주한 두사람은 2008년 ‘대왕 세종’ 후 같은 역할로 또 한 번 부자 호흡을 맞추게 됐다.
사진 속 김영철은 임금만 앉을 수 있는 어좌에 앉아 있아 김상경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상경은 “김영철 선배는 여전히 좋으신 분이다. 7년...
반대하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에 "부모님께서 배우라는 직업을 반대했지만, 정성을 다해서 적은 편지로 설득했다. 사실 편지에 눈물방울이 아니라 물방울을 떨어뜨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희봉은 15일 방영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하륜으로 첫 등장했다. 하륜은 조선 태종 이방원의 최측근으로 건국의 기틀을 닦은 실존 인물이다.
후일 이방원(조선 태종)의 즈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좌명공신 1등에 책록되기도 했으며, 조선에서 좌의정까지 역임했다.
앞서 하륜이란 캐릭터는 과거 KBS 1TV '정도전'에선 이광기가 호연을 펼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 이전에는 '대왕 세종'에서 최종원이 연기했다. 세종대에 활동하지 않은 인물이라 초창기에만 등장했음에도 관록있는 정객를 완벽하게 연기해...
소현옹주는 태종(김영철 분)의 딸이자, 세종(김상경 분)의 두 살 많은 누이다. 장영실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가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왕족 소현옹주와 관노 출신인 장영실 사이에는 엄연한 신분의 드높은 벽이 존재하는 터. 신분의 차이로 엇갈리게 될 로맨스가 어떻게 꽃 피우게 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KBS 관계자는...
공승연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태종(유아인 분)의 비이자 훗날 세종대왕의 어머니 원경왕후 민씨로 열연 중이다. 신세경은 이방원(유아인 분)의 정인이자 풋풋한 로맨스를 펼치며 신세경, 공승연 불꽃 튀는 연기대결도 드라마의 볼거리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실제 모습이 담긴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공승연은 최근 '더 스타'와 진행한 화보 촬영을...
하지만 해동갑족 수장에게는 훗날 조선 3대 왕 태종 이방원(유아인)의 비가 되는 원경왕후 민다경(공승연)이 있었다. 민다경의 영향으로 해동갑족은 홍인방의 손을 잡지 않게 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공승연은 안정적인 연기로 민다경 역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유아인과의 혼례가 예고돼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공승연의 연기로...
공승연은 극중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았다. 공승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쌍꺼풀이 없는 사진과 이종현과의 커플 화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공승연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공승연의 과거사진이 올라와...
배우 공승연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태종 이방원의 첫 번째 부인 원경왕후로 열연한 가운데, '원경왕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원경왕후는 조선 태종의 정실부인이자, 훗날 태어나는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의 어머니다. 원경왕후 민씨는 영리하고 뛰어난 결단력으로 남편 방원이 제1차 왕자의 난에서 승리하는데 기여하는 인물이다. 또한...
한편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았다.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여결의 풍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난세에 사랑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하고, 훗날 남편을...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극 중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은 공승연의 스틸컷을 17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육룡이 나르샤' 촬영 현장에서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문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SBS 50부작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현재 12회까지...
한편 16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승연의 첫 등장 소식을 전했다. 극중 공승연은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을 맡았다.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13회 방송분에 처음 등장할 예정인 공승연은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을 맡았다.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여걸이다. '난세에 사랑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했다. 훗날 남편을 왕위에 올리며 본인도 왕후에 올랐다....
올린 사진 속에서 공승연은 연두빛 옷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특유의 신비로운 눈망울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여 눈길을 끈다.
한편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아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특히 공승연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헤어스타일, 군살 없는 S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한편 16일 SBS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승연의 첫 등장 소식을 전했다. 극중 공승연은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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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공승연은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을 맡았다.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여걸'의 풍모를 보여줄 예정. '난세에 사랑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하고, 훗날 남편을 왕위에 올리며 여인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공승연과 남성미 넘치는 이종현의 모습이 역대급 ‘케미’를 뽐내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6일 SBS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승연의 첫 등장 소식을 전했다. 극중 공승연은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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