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원경왕후 민씨, 어떤 인물? '세종대왕의 어머니'

입력 2015-11-18 07:42 수정 2015-11-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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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배우 공승연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태종 이방원의 첫 번째 부인 원경왕후로 열연한 가운데, '원경왕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원경왕후는 조선 태종의 정실부인이자, 훗날 태어나는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의 어머니다. 원경왕후 민씨는 영리하고 뛰어난 결단력으로 남편 방원이 제1차 왕자의 난에서 승리하는데 기여하는 인물이다. 또한 양녕·효령·충녕·성녕의 4대군과 정순 등 4공주를 낳았으며, 셋째 아들 충녕대군은 훗날 한글 등을 창제한 세종대왕이다.

또한 극중 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의 사랑에 방해가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이',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13, 14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민다경(공승연 분)과의 혼인을 진행한 가운데 분이(신세경 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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