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공승연, 과거사진 포착…쌍커풀 없지만 "여전한 미모"

입력 2015-11-18 0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과거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과거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첫 등장한 공승연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승연의 과거사진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공승연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공승연의 과거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사진 속 공승연은 지금은 크게 자리 잡혀있는 쌍커풀 없이 민낯의 수수한 모습으로 지금보다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어렸을땐 귀여웠네",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눈이 지금은 엄청 커졌네",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자연미인은 아닌가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았다.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여결의 풍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난세에 사랑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하고, 훗날 남편을 왕위에 올리며 여인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왕후에 오르게 되는 정치적 인물이다.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384,000
    • +2.53%
    • 이더리움
    • 3,141,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23,200
    • +2.97%
    • 리플
    • 722
    • +1.12%
    • 솔라나
    • 174,900
    • +0.34%
    • 에이다
    • 463
    • +1.76%
    • 이오스
    • 655
    • +4.13%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2.84%
    • 체인링크
    • 14,220
    • +2.52%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