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00번째 맞는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맞아 15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군 열병식을 진행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비서가 직접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2월 김정일의 생일을 맞아 약식 열병식을 치른 적이 있으며, 이 행사에도 김정은을 비롯한 군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5일 오전 9시35분 현재 빅텍은 전일보다 275원(10.64%) 급등한 2860원을 기록중이며 스페코는 245원(6.71%)오른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니드, 퍼스텍 등도 소폭 오름세다.
북한이 15일 김일성 100회 생일인 태양절을 맞이해 인공위성 '광명성 3호'를 탑재한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20여개 탈북자단체는 김일성 전 주석의 생일(태양절)인 1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북으로 날려보냈다.
탈북자단체 회원 10여명은 이날 오전 5시께 임진각 망배단에 도착한 지 1시간 뒤인 오전 6시께 대북전단 20만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띄워 보냈다.
풍선 안에는 북한 체제를 비난하고 리비아 사태 등 중동 민주화...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2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앞두고 상장 2명, 중장 5명, 소장 38명을 승진토록 하는 내용의 명령을 군 최고사령관 명의로 발표했다.
상장으로 승진한 황병서 부부장은 올해 62세로 당 조직지도부에서 군사 분야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005년 하반기부터 김 위원장의 각종 시찰에 동행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작년에...
이에 대해 정부는 북한이 육로통행 차단 가능성을 시사한 뒤 "필요하다면 관계부처에서 전단살포 자제를 권고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대북단체들은 '태양절(김일성 생일)'인 지난달 15일과 이달 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북쪽으로 살포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