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1일에는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했다.
공단은 그동안 자동차검사 시 전기차의 육안검사 및 절연저항 검사를 했으나 올해부터는 전기차의 누전 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고전원 전기장치와 배터리의 절연·작동상태와 같은 이상 유무를 전자장치 진단기 등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보행자의...
1월 11일 저녁 충남 태안군 태안읍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했다. 14일 새벽에도 경북 경주시 남산동에서 충전 중이던 한국GM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만약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재와 관련한 전기차 리콜 사태가 벌어진다면 배터리 업체의 신뢰도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1차연도 사업 중 전남 신안군 만재도, 충남 태안군 가의도북항, 인천 강화군 후포항 등 대표 사업지가 준공됐다. 여객선 선착장 등 해상여객시설 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이 육지를 더 편하게 왕래할 수 있게 됐고 밴댕이를 비롯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는 등 사업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11개 시·도...
태안 평천3지구는 충남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일원에 있는 국민·영구임대 혼합단지로, 24일 모집공고할 계획이다.
공급주택은 국민임대 474가구(전용 29㎡형 240가구, 전용 37㎡형 70가구, 전용 46㎡형 164가구)와 영구임대 전용 24㎡형 268가구다.
국도32호선과 인접해 서산시, 당진시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이 양호하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태안군청, 초·중·고교...
해양수산부와 태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1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은 의료진, 소방인, 해수욕장 방역 인력, 장기승선 선원 등 ‘코로나 우울’을 겪고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치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충남 태안군의 한 야영장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소나무가 쓰러지며 8살·10살 여자 어린이들이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충남 당진시 송악면 한 선착장에서는 2t급 어선이 강풍에 전복돼 배에 타고 있던 선주 등 2명이 바다에 빠졌다. 선주는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이 외에도 옹벽이 무너지거나 벽면...
선주는 해경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다.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 자동차야영장은 강풍을 동반한 이후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소나무 1그루가 쓰러졌고, 쓰러진 나무는 8살·10살 여자 어린이들이 있던 텐트를 덮쳤다. 두 아이는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시‧군 역량강화 과제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삼척시, 태안군, 장흥군, 거제시, 통영시에는 2022년 1년간 지자체별로 국비 최대 1억4000만 원을 지원, 지역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김태경 해수부 어촌어항재생과장은 “이 사업이 열악한 생활여건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마을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길 바란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한국서부발전은 3일 태안군청에서 신진도항 선박화재 피해 어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올해 3월 23일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화재로 피해를 겪은 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초속 6~8m의 강풍이 불어 불길이 인근에 정박해 있던 선박으로 옮겨 붙으면서 피해 규모가 매우 커졌다.
이 사고로 총...
밤에 해산물 채취하던 50대 물에 빠져…"구조됐으나 숨져"
28일 오후 11시 14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인근 해안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속칭 '해루질'을 마치고 나오던 A(59)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동행한 남편이 구조했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 등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한국서부발전은 13일 태안군보건의료원에 '응급의료 전문인력 운영기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태안군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분류될 만큼 보건의료 시설이 열악하다. 인구 1000명당 전문의 수가 충남도가 1.12명인데 반해 태안군은 0.6명으로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서부발전은 태안군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2019년 12월 태안군과...
경북 구미시, 전남 해남군, 전북 남원시, 경기 광명시, 충남 태안군 등에 어린이 과학 놀이터가 생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과학을 접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신규 조성할 기초지방자치단체 5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이 사업은 밀집 주거지ㆍ관광단지 인근에 도서관...
충남 서해안 일부(서산시ㆍ당진시ㆍ태안군)와 충북 북부(충주시ㆍ제천시ㆍ단양군)을 뺀 충청권 대부분 지역을 아우른다.
국토부 등은 4월 중 변경안을 관보에 고시하고 공청회와 행복도시시건설추진위원회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 측은 "광역 계획권 간 중첩 문제를 해소해 행복도시권역의 효율성·실효성을 제고하는 등 충청권 상생 발전의 토대...
태안군과 서부발전이 각각 1억 원을 들여 건조된 모항호는 정원 8명, FRP 재질의 9.77톤급 선박이다.
기타선은 선박안전법상 여객선이나 예인선 등 용도가 정해진 선박을 제외한 모든 선박을 말한다.
모항호는 해안으로부터 20마일 이내 연해구역의 해삼·전복양식장의 어장관리와 유사시 긴급재난구호선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 태안은 냉수대와 인접하고...
이번 대국민 홍보에는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도 함께한다.
가로림만은 2016년 국내 최초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점박이물범과 상괭이, 붉은발말똥게, 흰발농게 등 다양한 해양보호생물 서식지로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공단은 펭수와 점박이물범 캐릭터인 ‘범이’가 함께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현장에서 지역특산물을 소개하고...
서부발전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물품을 구매해 2일 태안군 내 8개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9일에는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가구를 위한 식료품 키트를 지원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나눔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청에 따르면 임모씨는 인천 강화군, 충남 태안군 등지 건설현장에서 일용근로자 14명을 고용하고도 임금 총 4765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또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근로자 63명의 임금 약 1억200여만 원을 미지급하는 등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했다. 아직까지도 피해근로자들의 체불금품을 전혀 청산하지 않고 있다고 지청은 설명했다.
양현철 지청장은 “이번...
전날 오후 확진된 태안군 근흥면사무소 직원(태안 19번)과 서산중학교 급식실 보조원(서산 86번)도 당일 라마나욧기도원을 다녀갔다.
서산시는 기도원 예배 과정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특히, 이 기도원이 서산시에 등록되지 않은 무허가 시설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날 곧바로 시설 폐쇄 명령을...
한편 지자체별 운영실적은 징수율 등 정량평가와 자구노력도 등 정성평가를 바탕으로 지자체 인구와 재정 현황에 따라 1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 지자체로는 울산시와 경기 성남시, 충북 진천군, 대구 달서구 등 13곳이 선정됐고 세종시와 경기 안양시, 충남 태안군, 서울 마포구 등 13곳은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