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 인근 송지호는 둘레 4km로 호수 주위를 한 바퀴 도는 탐방로가 마련돼 산책하기 좋다.
◇백제에서 근대까지…논산 백제군사박물관·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 충남 논산시 연산면 일대는 백제의 계백 장군과 신라 김유신 장군 군대가 맞선 황산벌 전투의 현장이다. 계백 장군이 전사한 곳으로 알려진 부적면 충곡로에 장군과 5000결사대를 기리는 계백 장군...
국민의 생태서비스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태계 훼손지 복원사업에 10억 원, 생태탐방로·탐방안내소 등 생태탐방시설 조성사업에 21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아울러 환경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비가 새로 20억 원 반영됐다.
정부안 국회 제출 이후 지자체의 사업철회 등으로 사정이 변경된 사업과, 집행가능성에 우려가 제기된 사업 등은 총 455억 원이...
공단은 각 테마별로 트레킹 코스, 기차펜션, 역사·문화 탐방로 등 다양한 활용사업을 소개하고 지자체나 민간사업자가 테마에 맞게 폐선 부지를 활용하도록 ‘지역 맞춤형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은 2020년 개통 예정이다.
김계웅 철도공단 시설본부장은 “지금까지 폐선부지는 수요가 있을 때 단편적으로 활용돼 지역의 특성을...
이를 위해 △경제진흥본부, 종로구와 함께 연중 자동화 재배 가능한 IoT 스마트팜 조성 추진 △경사로와 계단을 정비하는 ‘오르樂 행촌 마을길 가꾸기’ 사업 △홍난파가옥, 딜쿠샤, 한양도성 등 마을자원을 연결하는 탐방로 발굴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공공공간 14개소 환경정비 △노후 골목‧계단과 노후 하수관거 정비 △재해‧사고가 없는 마을을 위한...
지리산 노고단길(하늘길), 변산반도 적벽노을길(해안길), 경주 남산문화유산길(문화길) 등 자연과 역사문화 경관이 빼어난 6곳의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명사와 함께 걷는 ‘국립공원 힐링로드 걷기 대회’가 오는 6월 초까지 열린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5월 중 지리산 뱀사골 야영장, 월악산 닷돈재 자동차 야영장 등 국립공원 내 10개 야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내년 1분기에는 지자체와 함께 주요 조망지점 주변을 중심으로 탐방구간을 선정하고, 해안지형을 활용한 도보 탐방로 설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통영 걷기 여행길 등 기존 탐방로와 연계하고 ‘제주올레길’처럼 맞춤형 브랜드화한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남해안을 하나로 묶은 단일브랜드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폐교와 폐조선소 등 유휴시설은...
정동외교문화공원, 역사보행탐방로 등을 꾸며 역사적·장소적 가치를 회복한다.
마장동은 '축산물 유통 1번지' 마장축산물시장이 있는 곳으로, 고질적인 악취와 청결 문제가 지적돼왔다. 시는 이를 해결하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청계천 등 주변 지역으로 걸어가기 쉽도록 접근로를 개선한다.
용산전자상가는 2000년대 들어 쇠퇴한 상권을 전자산업 기반의...
남산 예장자락 일대 '역사 탐방로' 등을 2019년까지 조성한다.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서대문형무소 바로 옆 서대문구의회 자리에 들어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5000~6000㎡ 규모이며 현재 구의회 건물을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은 중국 상하이 등 외국에만 있고 한국엔 없는 게 현실이다....
국립공원의 경우 낙석위험지역 등 급경사지 498곳과 도로, 건축물, 탐방로, 야영장, 주차장 등 탐방객의 이용이 많은 공원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상수도시설, 공공하수처리시설, 폐기물매립지는 국민생활에 영향이 큰 대규모 시설의 안전사각 지대를 점검한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 시급한 사항은 3개월 안에 보수·보강을 끝내고 추가 점검이 필요한...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6일 설 연휴 가족과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로 10곳을 추천했다.
‘국립공원 탐방로 10곳’은 대체로 경사가 완만해 온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에 무리가 없는 구간, 겨울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감상 구간, 도심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구간 등으로 구성됐다.
설 명절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탐방로는 △속리산...
이번에 선정된 명소 10곳은 비교적 경사가 원만한 저지대를 중심으로 선정되어 힘겨운 산행 없이도 해돋이와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인 흰구름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조성한 저지대 수평 탐방로이며, 화계사에서 출발해 길을 따라 걷다보면, 확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12m 높이의 구름전망대가 나타난다.
‘지리산 노고단’은...
탐방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도 높아지는데, 특히 암릉·암벽 산행은 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이달 3일 한 탐방객이 북한산 사모바위에서 미끄러져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9일에는 눈과 얼음으로 덮인 인수봉에서 암벽 등반 중인 탐방객을 국립공원관리공단 상황실에서 지능형 폐쇄회로TV로 확인하고 즉각 등반을 중단...
이번 AI 발생이 서해안 철새 서식지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음을 감안해 한강과 지천 등 철새 도래지에 대해 철새 탐조 프로그램 중단, 조류관찰대 4개소 및 조류탐방로 4개소 임시폐쇄 조치를 지난달 23일 시행했다. 서울대공원은 큰물새장 및 공작마을의 내부관람을 중지하고, 어린이대공원은 들새장에 대한 관람을 중지했으며, 동물원 조류 시설에 대해...
이번 주말, 물들어가는 가을 단풍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입니다. 비교적 걷기 쉬운 길로 단풍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그만이죠. 단풍으로 유명한 설악산 설악 탐방지원센터에서 비선대까지, 내장산 가인주차장에서 백양사까지 2시간 코스를 비롯해 치악산ㆍ속리산ㆍ주왕산 계곡길과...
우선 서소문청사와 옛 국세청 별관부지 두 곳을 거점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들을 연결하는 5개 코스, 2.6㎞의 역사탐방로 ‘대한제국의 길’을 조성한다. 당시 외교타운을 이뤘던 구 러시아공사관, 영국대사관을 비롯해 정동교회, 성공회 성당, 환구단 등 정동 일대 역사문화명소 20여곳을 아우른다. 특히 대한제국의 출발을 알리는 환구대제가 거행됐던 환구단...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2일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가 경주국립공원과 2.5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12일 21시30분부터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고 국립공원내 대피소, 야영장 등 체류인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세석대피소 등에는 360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야영장에는 727명이 체류 중이나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수장고에 보관하고 후계목을 양성하는 등 거목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생물자원정보를 통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탐방로 주변에 위치한 거목을 연결하는 탐방코스를 만들고 연계 해설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국민들이 거목을 통해 자연생태계를 이해하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