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은 주름 개선, 탈모 방지·모발 재생, 항비만, 항염, 미백, 구강·골조 형성, 혈관 재생 등에 효능이 탁월한 437개 펩타이드 효능 물질과 제품화 역량 또한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의료기기를 넘어 식품, 의약품 개발로 제품화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케어젠은 자사의 생명공학 기술 기반 제품과 원료를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매년 해외 전시회와...
최근엔 ‘중남미 피부과학회(Reunion Anual De Dermatologos Latino Americanos 2018)’의 ‘ALOPECIA DIFUSA’ 세션에서 AAPE 상처 치유 및 탈모 개선 효과에 대해 발표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녹용, 산삼, 아스파라거스,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등 다양한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화장품 사업을 확장했다. 산삼 줄기세포를 주 성분으로 하는 화장품...
화장품 관련 판매도 늘어 화이트닝 크림은 무려 3배 가까이(280%), 아이크림은 25% 각각 늘었다. 먹는 화장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히알루론산과 콜라겐 영양제 판매도 99% 증가했다. 이외에도 홈케어 제품으로 화제를 모은 LED 마스크 판매가 240%, 갈바닉 얼굴 마사지기 판매가 205%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안’의 필수조건으로 매끈한 피부가 꼽히는 만큼 주름...
메타랩스의 자회사 모제림이 탈모제품 전문회사 모제림코스메디를 인수하고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메타랩스는 자회사 모제림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모제림코스메디 지분 51.21%를 취득해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모제림 관계자는 “기존 병원경영지원회사(MSO) 사업과 시너지를 통한 추가 성장동력 확보 및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해당 병원용 화장품의 기능은 탈모 방지 및 약모 효능으로 요약된다. 약모 효과의 경우 내부적으로 실험했을 때 효과를 입증했지만, 아직 국내 허가를 받은 상황은 아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허가를 받기 위해 일본에서 시술을 먼저 시작한 것”이라며 “최근 경영진이 변경된 만큼, 업무 파악이 끝나는대로 이번 결과의 활용 방안이...
서근희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증권리포트를 통해 “AAPE를 함유한 화장품은 병원용과 일반용이 있으며, 2009년부터 일본 병원에 병원용 화장품과 탈모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다”라며 “일본 외에 중국, 이집트, 멕시코 등 해외 시장을 늘리고 있어 AAPE 화장품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화장품 분야에서는 식물 유래 탈모방지 제품에 대해 유럽 임상을 완료하고 등록된 특허를 기반으로 병원용 화장품인 AAPE에 엑소좀 농도를 강화한 제품을 올 상반기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다.
엑소좀 이용 아토피용 화장품도 개발을 완료한 프로스테믹스는 올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 2015년 기능성 식품소재 연구에 착수한 프로스테믹스는 2016년...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티셀그렘’은 지난해 3분기까지 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큐피스템은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을 포함한 매출이 13억원에 그쳤다. 뉴로나타알의 작년 3분기 누계 매출도 12억원에 불과하다.
해외에서도 2종의 줄기세포치료제가 판매 중이지만 희귀질환(급성 이식편대숙주병, 각막 윤부줄기세포결핍증)에 적용되는 제품 특성상 매출...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바이오벤처 네오믹스와 탈모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맺었고 동화약품은 강스템바이오텍과 조인트 벤처 앤케이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착수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5월 조영제 사업 부문을 전담하는 동국생명과학을 설립했다. 동국제약은 2015년...
GS샵에서는 프리미엄 탈모 샴푸 ‘올뉴 티에스 샴푸’가 1위에 올랐고 스테디셀러인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위를 차지했다.
CJ오쇼핑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A.H.C가 2년 연속 주문량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뷰티 제품 주문량이 전년 대비 20% 늘었다. 뷰티 제품의 경우 꾸준한 제품 리뉴얼과 고객 재구매를 통해 전년대비...
메이크업 등 화장품 부자재 수출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일본과 미국, 남미 등에 공급을 확장하면서 실적 증대가 전망됐다. 에스엔피월드가 최근 글로벌 메이크업시장을 목표로 개발한 쿠션제품 함침용 NBR 스펀지도 부각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쿠션제품은 한류의 영향으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한 15% 성장을 기록했다. NBR 스펀지는 2014년부터...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는 2019년까지 ‘CWL080061’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2020년경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동시에 기능성 화장품(탈모방지)에 대한 인체시험도 2018년에 착수하여 상업화를 앞당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5년에 시작돼 올해로 10회를 맞은 세계모발연구학회는 전세계 두피모발 및 탈모치료...
‘CWL080061’의 작용기전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탈모방지)에 대한 인체시험도 2018년에 착수하는 등 상업화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동물시험 결과, ‘CWL080061’은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동등 이상의 발모 효과를 확인했으며 작용기전을 통한 새로운 모낭이 형성되는 결과도 도출했다.
모발재생 분야의 세계적...
폴텐공식쇼핑몰을 운영중인 밸리브 권효상대표는 “탈모치료를 원하는 핵심 고객층은 20~30대 젊은 청년층”이라며 이들의 탈모원인 중 하나는 ‘태어나면서부터 비누, 샴푸, 화장품,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생리대 등 어려서부터 지속적으로 화학성분에 노출되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고품질 소량생산을 지향하는 폴텐파마는 한꺼번에 많은 물량을 공급하지 않는...
동국제약이 화장품 신사업을 앞세워 실적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지난 5년새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배 증가할 정도로 파죽지세다. 2007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매년 두 자리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알짜 행보'를 이어갔다.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고른 성장동력과 신구조화로 안정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이어 엣지(의류), 에셀리아(의류), 코펜하겐럭스(의류), 라이크라에스뷰티(언더웨어), 지오송지오(의류), 씨앤피닥터레이(화장품), VW베라왕(의류), Age 20's(에센스커버팩트) 등 상위 10개 품목 중 1~9위까지 의류, 화장품 브랜드가 차지했다.
GS샵에서도 이미용과 의류 제품이 강세였다. 1등은 프리미엄 탈모 샴푸인 ‘올뉴 티에스 샴푸’가 차지했다. 보통 여성...
회사 측은 탈모방지제의 주요 부작용 중 성욕감퇴, 발기부전 및 가임기 여성 남성 태아의 기형아 출생 가능성의 부작용을 해소해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올해 전임상 독성자료를 확보한 후에 2018년에 임상시험 완료 및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허가 신청을 할 예정”이라며...
스킨 타입, 뉴트리션 관련 앱은 유전적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화장품, 맞춤형 건강식품에까지 사업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데 더 큰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DNA App은 유전체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 ‘마이지놈박스(mygenomebox)의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마이지놈박스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DNA App 파트너사다.
성지아이비팜이 지난달 출시한 기능성화장품의 생산에 PDRN이 사용되고 있어 양 사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PDRN은 미용 제품 외에도 점안제, 관절주사, 탈모 치료제 등으로 개발이 가능해 다양한 관련 제품들의 중국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PDRN은 연어과 어류의 정액에서 추출되는 물질로 DNA 성분이 인간과 유사해 인체에 안전하고 조직...
홍삼이 섭취로 얻어지는 다양한 효능뿐만 아니라 아토피 개선, 보습, 탈모 등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홍삼 화장품, 홍삼스파(SPA)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정관장 스파G’는 KGC인삼공사에서 체계적으로 재배·관리한 6년근 홍삼을 전문 스파 프로그램에 접목해 홍삼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