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는 각종 세포 배양액 내 신호전달 물질인 ‘엑소좀’ 및 ‘나노베지클’을 기반으로 △항암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탈모 치료제 등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엑소좀 및 나노베지클은 최근 치료제 후보 물질로 떠오르고 있다.
최은욱 프로스테믹스 연구소장(대표이사)은 “세포간 신호전달물질을 기반으로 삶의 질 개선에 더 나은 치료제...
또 “2012~2016년 동안 탈모치료를 받은 환자 약 103만 명 중 20대 탈모환자가 전체의 20%인 21만 명이었다”면서 “매년 약 22만~25만 명의 탈모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2014~2017년까지 모제림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을 수술 받은 환자 수는 연평균 44.4%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미용차원에서 모발이식 병원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다른 식약 제품의 연구·임상 과정보다 이른 시간 내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탈모치료 관련 제품들이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7월 중에 한 인기 뷰티프로그램에서 리클리가 방송을 탄 후 급등 수준은 아니지만 매출 상승이 확인되고 있다. AAPE 앰플 역시 이달 중순부터 병·의원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2분기에도...
특약을 통해 항암으로 인한 탈모와 구내염 등을 완화할 수 있는 토탈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암 직접치료 종합병원 입원일당과 암 직접치료 상급 종합병원 입원일당 등 입원일당 담보도 세분화했다.
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구성돼 있다. 비갱신형 가입 시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갱신형의 경우 저렴한...
이번 세션은 ‘줄기세포 엑소좀을 이용한 탈모치료(Hair loss treatment using stem cell exosome)’라는 세부 주제 아래, 디올의원(대표원장 장지연)의 이연주 원장이 AAPE®를 중심으로 줄기세포 배양액의 탈모 치료 효과를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줄기세포 배양액은 머리카락 재생 및 두께 증가에 효과적이다. 12주간 주 1회 간격으로 줄기세포 배양액을...
35% 취득
△세화아이엠씨, 디아젠 주식 110억 원 처분 결정
△컨버즈, 이매진아시아 주식 230만주 취득 결정
△STC, 내달 13~14일 주주명부 폐쇄
△에스엔텍, 217억 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치 공급계약 체결
△경창산업,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 1425원 확정
△프로스테믹스, 탈모 치료용 기능성 조성물 특허 취득
△야스, 2분기 영업익 181억 원......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외에도 탈모치료제 ‘CWL080061’을 비롯해 치매, 골관절염 등 재생 의학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CWL080061은 탈모 과정에서 줄어드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를 활성화해 모낭 줄기세포와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의 분화 및 증식을 촉진하는 후보물질이다. 올해 기능성 화장품(탈모방지)에 대한 인체 시험에 착수...
프로스테믹스가 중증 탈모 치료 줄기세포 제품 출시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220원(3.69%) 오른 6180원을 기록 중이다.
프로스테믹스는 이날 줄기세포 배양액 탈모시술 앰플 업그레이드 버전 ‘AAPE® V2.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APE® V2.0은 모낭 재생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인자의 새로운 추출분리기술이 적용됐다....
회사 관계자는 “10년 넘게 한·일 병의원 1000여 건의 임상 시험에서 부작용 없이 탈모 치료에 사용되며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수출에 앞서 10년 넘게 AAPE®를 임상 환경에서 사용해온 전문의와 소규모 시범 사용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기존 AAPE®를 통해 평균 9.6회 시술로 얻을 수 있는 발모효과를 AAPE® V2.0은 평균 4.4회 만에...
메디포스트는 작은 크기 줄기세포의 발모 촉진 능력 및 용도와 관련한 특허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발명은 작은 크기의 줄기세포 또는 그 배양액을 이용해 탈모 예방 및 발모를 촉진하는 조성물에 관한 특허”라며 “SMUP-Cell을 활용한 탈모치료 연구의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췌장암 등에 쓰이는 대표적 항암제인 아브락산(성분명 Nab-Paclitaxel)의 경우 최대 무독성용량의 약 40배, 난소암 치료에 쓰이는 탁솔(성분명 Paclitaxel)은 약 30배의 용량이 투여되고 있다. 이로 인해 암환자들은 호중구-혈소판 감소, 체중 감소, 구토, 탈모 등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무고통 항암제(Pain-free Cancer Drug)...
21일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이번에 중국으로 수출한 헤어케어 제품은 탈모방지 효능이 우수한 활성물질에 MTD 기술이 접목된 것이다. MTD는 투과가 어려운 생리활성물질을 효과적으로 피부 속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이병엽 알파팜 대표는 “중국내 의약 및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과 공동으로 탈모 방지 효능 검증을 완료하고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바이오니아는 ‘나노입자 RNAi 치료제 원천기술(SAMiRNA™)을 이용한 탈모방지제 개발’ 프로젝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과제를 통해 RNAi 기반 탈모방지제 개발을 위한 식약처 기능성 화장품 승인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바이오니아가 개발 중인...
프로스테믹스는 국회에 계류 중인 첨단재생의료법이 시행되면 임상 시험이 완료된 빈코증후군과 턱관절염 등 ASF 기술을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가 바로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ASF 기술은 프로스테믹스의 핵심 플랫폼 기술로 △항암 △탈모 △코스메틱 등 파이프라인 전반에 적용해 연구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JW당진생산단지에서 생산되는 종합 영양수액제 '콤비플렉스 리피드'ㆍ'콤비플렉스 엠씨티', 탈모ㆍ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피나스테리드' 등 6종의 완제의약품을 브라질에 공급한다. 인도에는 4종의 종합 영양수액을 수출할 예정이다.
수출 규모는 각 업체별 합의로 정해지며 비공개다. 계약 기간은 국가별 첫 수출일로부터 5년이며...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계류 중인 첨단재생의료법이 시행되면, 임상 시험이 완료된 빈코증후군과 턱관절염 등 ASF 기술을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가 바로 가능하다”라며, “ASF 기술은 프로스테믹스의 핵심 플랫폼 기술로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 탈모, 코스메틱 등 파이프라인 전반에 적용하여 연구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탈모 치료에 대한 특허와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헤어빔’ 제품을 필두로 한 홈케어 의료기기는 현재 회사 매출의 50%를 차지한다.
연평균 30%의 놀라운 성장률을 자랑하는 원텍의 경쟁력은 기술력에서 나온다. 회사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50종의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약 180여 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의 50%는 연구개발 인력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