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환경 부문에서는 △ISO 14001 인증 대상 확대(12개 지역본부와 지사), 환경경영전략 수립 등 환경경영 고도화 △친환경 공공건축 확대, 친환경 차 인프라 구축, 탄소 중립 숲 조성 등 탄소 중립 이행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운영, 소상공인 포장 용기 지원, ESG채권 발행 확대 등 친환경 경영 활동 강화 노력이 소개됐다.
사회 부문에서는 △가계·기업...
지난해 탄소중립 흐름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시장 활성화와 스테인리스 소재의 고부가가치 매출 증가, 환율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한 기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성광벤드는 하반기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에 입찰을 준비 중이다.
성광벤드 관계자는 “사우디 아미랄, 자푸라 페이즈2, 파드힐리 등 굵직한 프로젝트 등에 입찰...
탄소중립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제로 에너지 건축물과 그린 리모델링을 통한 녹색 건축 혁신이 필수적이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최소 39%를 차지하는 건축물이 바뀌어야 탄소 배출의 감축도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녹색 건축 분야의 전문가와 정부 등 관계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건축물 자재의 사용부터 시작해 에너지...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27일 ‘녹색 건축 활성화와 빌딩 넷제로 솔루션’을 주제로 개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에서 2세션(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 토론자로 나선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실장은 이 같은 방향의 ZEB 로드맵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및 하위법령 개정 내용을...
친환경 상품 가격 할인, 그린카드 사용시 에코머니·탄소중립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 등이 주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이마트는 자연주의 친환경 고구마(1.8kg)를 기존 9980원에서 6986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친환경 토마토(900g)는 4536원에, 자연주의 유기농황토쌀(10kg)은 3만4860원에 내놓는다.
가공식품 역시 기존보다 30% 저렴하다. 자연주의 유기농 신안...
앞서 한경연은 14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2.4%로 0.4%포인트(p)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른 수출실적의 호전에 힘입어 경제성장률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공지능(AI)에 대한 수요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출 증가가 전체 수출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이 책임연구위원은 “향후 성장률은 민간 부채 연체율...
SK C&C는 일상 생활에서 ESG 실천을 장려하는 애플리케이션(앱) ‘행가래’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0년 7월에 첫 선을 보인 ‘행가래’ 앱은 건강 걷기,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 헌혈 인증, 잔반제로 실천, 플로깅 등 다양한 ESG 활동을 기업 및 기관 특성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ESG 활동을 인증하고 받은 포인트로 기부나...
우선 환경(E) 부문에서는 최신화한 탄소중립 로드맵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대응 현황을 공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담조직을 설립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법ㆍ규제, 시장과 기술 개발 동향, 고객사 요구사항, 동종산업 이행 현황, 회사의 사업 전략 연계성 등을 고려해 중장기 목표와 실행 계획을...
코스 9번, 11번, 15번 각 홀에 위치한 보드는 △‘2045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한 셀트리온 브랜드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셀트리온의 이야기 △통합된 셀트리온의 투명한 지배구조에 대한 메시지 등으로 꾸며지게 된다.
더불어 셀트리온은 2라운드가 진행되는 8일에 환경의 날(6월 5일)을...
녹색소비·생산을 유도해 녹색산업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탄소중립 전환 촉진을 위한 녹색소비주간이 환경의 날(5일)을 맞아 1일부터 한 달간 이어진다.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해 유통사·금융사·인증기업 등 97개 기업·기관이 이날부터 시작되는 2024년 녹색소비주간에 참여한다. 2022년 첫발을 뗀 녹색소비주간은 올해...
한편, 중부발전은 보령시민 더블 탄소포인트 지급사업을 통해 가정 내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보령방조제 인근 갯벌에 염생식물 식재해 해양 탄소흡수원을 조성하는 등 보령시의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다회용컵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이번 협약 이행사항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한 장관은 "다회용컵 사용은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실천 방안 중 하나"라며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다회용컵 사용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환경부도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올바른 장소에 올바른 식물을 심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특히 도시는 습지, 건조한 지역, 수변 공간 등 녹지의 다양성이 있기 때문에 서식지에 맞는 식물을 식재한다면 생물 다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고, 이런 녹지들이 연결돼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망을 형성하면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 탄소중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탄소중립 기본법과 시행령, 국가 기본 계획 등에서 2030년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기준의 40%만큼 감축하고, 2050년에는 순배출량을 0으로 맞춘다는 계획인데요. 청구인 측은 이러한 대응이 국제법이 요구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며, 미래 세대에 과도한 부담을 전가하는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정부 측은...
2022년엔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돼 정부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당 영입인재위원회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오래 고민을 했다. 기후 문제는 여야가 협치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했다”며 정치에 입문한 계기를 설명했다.
그렇게 총선을 앞둔 2월 그는 ‘기후 전문가’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후 국민의미래...
더불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포인트와 연계하여, 다회용 컵 사용 1회당 300원 적립(연 한도 7만 원)되는 소정의 리워드도 제공한다.
KB증권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Paperless 캠페인, 점심·퇴근시간 자동 소등, 자가사옥 핸드타월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고 내재화 하기 위해 시스템과...
향후 중진공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자원순환 플리마켓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자원순환 문화를 전파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31일까지 임직원과...
혜택의 대표 주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이하 제도)로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 제도는 2009년 전기·수도·가스 절감 등 에너지 분야에서 '탄소포인트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20년 자동차 분야(주행거리 감축)를 추가했다.
2022년 1월부터는 '탄소중립포인트제'로 이름을...
환경부 관계자는 "지구를 구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은 거창한 행동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약간의 변화를 통해 어렵지 않게 함께 할 수 있다"라며 "지구를 구했다는 기쁨과 함께 탄소중립포인트를 통한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2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14:00 탄소중립포인트 매장방문(서울)
△탄소중립포인트 가맹점 방문
△녹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 진로 체험교육 실시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일회용품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4:00 녹색채권 업무협약(서울)
△수질오염 방제비축센터 개소식 개최(석간)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