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은 오는 7월14일 오후 7시에 이화여대 후문에 위치한 이화 삼성교육문화관에서 2030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생리·피임 관련 건강강좌 '우먼스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우먼스 데이(Women’s Day)'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먼스 데이는 여성이 평균 40년 동안 경험하지만 올바른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생리나 생리통약, 그리고 피임에 관련된 고민을...
미국 생활용품업체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인 맥닐컨슈머헬스케어가 제조상 결함이 발견된 어린이용 타이레놀 등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물 40여종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1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맥닐컨슈머헬스케어는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이같은 리콜 방침을 밝히면서 "이번 리콜은 이들 제품의 부작용에 따른 것은 아니다"고...
타이레놀 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복용 시에는 소화불량이나 위장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두통, 감기몸살 등 통증 조절 및 염증 완화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염진통제가 소화불량과 같이 경미한 이상반응부터 위장 출혈, 심혈관계 이상반응(관상동맥 혈전증 등) 등 중대한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환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미국 맥닐(McNeil)社(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가 1월 15일 자진회수를 결정한 의약품인 '타이레놀', '모트린' 등 6개 브랜드 77개 제품에 대해 해외 여행시 해당제품을 구입ㆍ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특히 회수대상 의약품은 모두 미국에서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어 해외 여행객 및 출장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이중에는 타이레놀, 우루사, 아스피린, 겔포스, 기넥신, 타나민, 케토톱 등의 유명 의약품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현재 다양한 용량별로 출시돼 있는 대웅제약‘우루사’의 경우 300mg을 제외한 100·200·250mg 3품목이 이번 대상에 포함됐다.
또 바이엘 '바이엘아스피린정100mg'과 보령제약 '아스트릭스캡슐' 등 아스피린 성분 20개 품목이 급여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지난 3월~4월 의사와 약사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방문한 의사 531명과 약사 1439명에게 진통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진통제 중 본인과 가족이 복용하는 진통제로 의사의 90%, 약사의 50%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 본인이 환자에게 가장 많이 권유하는 진통제로 의사의 약 86%, 약사의 약 50%가...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과 아스피린 등 진통제를 과다 복용할 경우 간손상이나 위장출혈 등의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보건당국이 경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과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하 NSAIDs)를 과량 복용할 경우 간손상이나 위장출혈 위험 증가를 경고하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자사의 진통제 타이레놀 출시 50주년을 맞아 여성의 안전한 통증 관리를 위한 '세이프티데이(Safety Day)'를 3일 홍대 앞에 위치한 제너럴닥터의원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통 및 생리통 등 통증을 자주 접하는 20~30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통증의 원인과 개선법 및 안전한 진통제 복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화이자 노바스크정 ▲한국노바티스 디오반정▲한국얀센 타이레놀이알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아서틸정▲한국알콘 맥시덱스 ▲경동제약 디로핀정 ▲코오롱제약 이소트릴지속정 ▲하나제약 알리원정 등이 이물오염·혼입, 표시기준 위반, 성상불량 및 파손 등의 이유로 고발됐다.
사실 약국가에 불량의약품 공급은 그동안 여러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