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싱가포르로 장소를 옮겨 치러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이번에는 넬리 코다(미국)가 힘을 발휘하고 있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강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타를...
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첫날 경기.
랭킹 2위 존 람은 1위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과 한조에서 샷 대결을 펼쳐 4언더파 68타로 단독 7위에 오르며 일단 기선을 제압했다.
존슨은 14번홀...
지은희는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은희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제니퍼 송(미국)이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를 쳐 ‘8등신 미녀’ 전인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가 낙뢰예보로 인해 3시50분 중단됐다.
마지막 2개조가 경기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지은희(32ㆍ한화큐셀)가 5언더파 67타로 선두권에 올랐고,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이 4언더파 68타로 순조로운 출발을...
무대는 3월 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총상금 1000만 달러가 걸린 ‘쩐(錢)의 잔치’다. WGC 멕시코 챔피언십은 2017-2018시즌에 열리는 네 차례 WGC 대회 가운데 2번째 대회다.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시즌 첫 출전한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22위에 머물렀고,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8PNS)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4위에 그쳤다.
우승은 제시카 코다(미국)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턱수술이후 첫 출전한 코다는 25언더파 263타를 쳐 추격에 나선 렉시 톰슨(미국)과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을 4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전인지는 24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5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8ㆍPNS)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한국선수 중에는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7ㆍPNS)은 5언더파 67타를 쳐 지난주 컷오프를 당했던 브룩 헨더슨(캐나다),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우승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메건 강(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호주교포 이민지(호주)는 마지막 18번홀(파5ㆍ469야드)에서 10m가 넘는 롱퍼트 볼이 홀로 사라지며 ‘천금의 이글’을 기록해 6언더파 66타를 쳐 렉시...
15번홀부터 승부가 갈리는 3개홀 ‘베어트랩’을 갖고 있는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도 제네시스가 열린 리비에라 컨트리클럽 못지않게 코스가 까다롭다. 또한 우즈는 프로 시절에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세 차례만 출전한 코스여서 그리 만만치가 않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2012년 2위를 했지만 2014년에는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었다.
우즈는 1, 2라운드에서 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