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머플러 수요가 증가하면서 닥스의 ‘캐시미어 머플러 균일가 모음전’이 인기다. 행사에서는 고전과 현대의 감성을 믹스해 럭셔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100% 캐시미어 제품을 4만7400원에 판매한다.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선물 포장과 쇼핑백이 같이 와서 좋았다”, “디자인이 세련 됐다”, “촉감이 부드럽고 따듯하다”...
크리스마스를 2주 앞둔 시점인 데다 영국 대학생들은 12월이면 대부분 학기를 마치고 방학에 들어가기 때문에 투표율이 낮을 수 있다. 아울러 오후 4시면 해가 지는 영국의 겨울 날씨도 투표율을 낮추는 요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번 12월 총선은 존슨 총리가 교착 상태에 빠진 브렉시트 추진을 위해 총 4번의 시도 끝에 성공한 ‘조기 총선’의 결과다. 존슨...
또 다른 신상 ‘한딸기치즈케이크설빙’은 생딸기 슬라이스를 그릇 가득 채우고 생크림과 큐브치즈케이크를 듬뿍 얹은 케이크 비주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하기에도 제격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리스모양 픽을 부착해 제공한다.
제철 딸기를 한잔에 담은 ‘생딸기주스’와 ’딸기찹쌀떡’, ‘생딸기 와플’ 등도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설빙은...
투썸플레이스는 이달 초 '북유럽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겨울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음료들은 캐러맬과 초콜릿을 활용한 달콤한 라떼류와 유럽의 대표 겨울철 음료 ‘뱅쇼’로 추운 날씨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라멜 스노우 라떼'는 카페라떼에 마스카포네 치즈의 풍미를 더한 음료 위로 생크림을 올리고, 그 위에 크런치...
연말 마지막 휴가를 즐기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획하며, 새해를 뜻깊게 맞이하는 등 다채롭게 채우고 싶은 사람을 위해 호텔업계가 겨울철 호캉스 패키지를 잇달아 선보였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겨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 패키지’를 선보인다.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오이(39.6%)와 닭고기(21.0%)가 추워진 날씨 탓에 작황부진과 마릿수 감소로 상승했다. 우럭(22.5%)과 조기(38.2%) 등 수산물도 오름폭이 컸다.
음식점 및 숙박도 0.4% 상승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호텔(7.5%)과 휴양콘도(18.7%)를 중심으로 올랐다.
박상우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10~11월은 농림수산품 위주로 하락했다면 12월은 국제유가 하락이 큰...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낮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미세먼지...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내려가 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이 영하의 기온을 보일 예정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춘천 -9도, 대전 -7도...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내일) 날씨는 밤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다.
기상청은 "내일 날씨는 평년보다 2∼3도 낮고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예년 수준의 겨울 추위를 보이겠고, 성탄절 당일 밤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쪽으론 눈이 날릴 가능성도 있겠다....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로 와인 병에 스웨터를 입힌 따뜻한 와인 ‘어글리 글루바인’(뱅쇼)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독일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의미인 ‘글루바인’은 계피, 오렌지, 시트러스 등의 과일과 향신료 등을 가미해 마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 데운 머그컵이나 전자레인지에 약 1분 정도 데우면 더욱 맛있게 마실 수...
아모레퍼시픽이 5일 용산 지역 민ㆍ관ㆍ학 연합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의 봉사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은 용산 인근 5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함께...
크리스마스인 25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던 기온은 이날 밤부터 크게 내려갈 예정이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4.0m, 남해앞바다에서 0.5∼2....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5시 현재 충남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중부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겠다. 비와 눈은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5∼20㎜, 제주는 10∼40㎜다. 예상...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중부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겠다. 비와 눈은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5∼20㎜, 제주는 10∼40㎜, 강원 동해안은 5㎜ 내외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롯데네슬레코리아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를 선보였다. 해외 직구 쇼핑몰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었던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는 지난해 기획팩 형태로 국내에 처음 출시돼 인기를 끌었다. 뜨거운 물 대신 우유에 타 먹으면 진한 초콜릿 맛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공감을 많이 얻은 소망을 적어준 참여자에게 백화점 상상품권(3명)과 크리스마스 케이크(10명), 핫초코(50명) 등을 선물한다. 이벤트 결과는 20일에 먼저 발표된다.
효성 관계자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 때문에 몸도 마음도 추워지기 쉬운 겨울이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남은 연말 소망을 이루고 한 해를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을 예정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전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26일) 날씨는...
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인 25일 전국은 맑고 포근할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전날보다 높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측됐다.
다만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8도∼영상 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충남 지역에 ‘나쁨’으로 예보됐다. 실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경우 마스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