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종목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5개이며, 스노보드는 시범종목으로 치러진다.
한국 선수단은 특히 휠체어컬링과 알파인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종목에서 4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소치 패럴림픽 개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럴림픽, 기대됩니다" "패럴림픽도...
이번 소치패럴림픽에는 총 45개국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알파인스키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국 선수단은 특히 휠체어컬링과 알파인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종목에서 4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한국 선수단의 활약상을 비롯해 소치 일대에서...
패럴림픽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5개 종목으로 이루어지며 시범종목으로 스노보드가 치러진다. 세부 종목은 남녀, 장애형태와 등급 등에 따라 총 72개로 나뉜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바이애슬론을 제외한 4개 종목에 선수 27명, 임원 30명을 파견해 역대 동계패럴림픽 사상 최대 규모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는 동계패럴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중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들은 체코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어 현지에서 곧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소치동계패럴림픽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계속된다.
안현수를 제외한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 6명은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 여자 1500m, 스켈레톤,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등에서 나왔다.
그러나 이후 조직위가 계획을 변경하게 된 탓에 15일 치러진 대회 우승자들은 일단 보통 금메달을 받게 됐다. 운석 금메달은 각국 올림픽위원회를 통해 후에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운석...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 여자 1500m, 스켈레톤,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등에서 나왔다.
알파인 스키 여자 수퍼 G에서는 오스트리아 안나 펜닝어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1분25초52의 기록으로 2위 마리아 회플-리쉬(독일)에 0.55초 차이로 앞서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그는 이날 경기 중 가장 먼저 금메달을...
15일 메달이 결정되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켈레톤,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팅과 더불어 쇼트트랙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안현수는 이날 쇼트트랙에 걸린 2개의 금메달 중 하나를 획득해 기쁨이 더욱 컸다.
한편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중국의 저우양이 심석희에 앞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저우양 역시 운석 금메달을 획득한 셈이다....
문지희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경기에서 54분06초7을 기록했다. 전체 84명 중 69위로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록인 73위보다 4계단 높다.
문지희는 이 경기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사격은 무난히 마쳤지만 세 번째 엎드려쏴 자세 사격에서 두 발을, 네 번째 서서쏴...
황준호(21·단국대)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44분34초8로 참가자 93명 중 68위를 기록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기량 차가 컸다. 우승한 스위스의 다리오 콜로냐(28)보다 6분 가까이 뒤처진 기록이다.
황준호는 경기 내 70위 안팎의 기록을 보였다. 8km 지점을 72위로 통과한 그는 10km...
메달수여가 예정된 경기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쇼트트랙(여자 1500m, 남자 1000m), 스켈레톤,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팅이다.
이에 쇼트트랙 여자 1500m 세계랭킹 1위의 심석희(17ㆍ세화여고)가 별이 박힌 메달을 수여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날 밤 9시부터 진행되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경기에는 심석희 외에도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 조해리...
한편 15일에 열리는 경기는 여자 슈퍼 G 알파인 스키, 여자 4×5km 계주 크로스컨트리, 여자 1500mㆍ남자 1000m 쇼트트랙, 남자 스켈레톤, 남자 라지 힐 스키점프, 남자 1500m 스피드스케이팅 등 총 7종목이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여자 쇼트트랙 1500m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신동 심석희가 '운석 금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있다.
이인복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앤드 바이애슬론센터서 열린 남자 개인 바이애슬론 20km 경기서 57분29초를 기록해 73위에 올랐다. 이인복은 지난 8일 바이애슬론 10km에서 82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
한편 금메달은 마르탱 푸르카드(프랑스)에게 돌아갔다. 푸르카드는 사격에서 페널티 하나를 받았지만 49분31초7의...
이채원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클래식 경기에서 32분16초9를 기록해 51위에 올랐다.
이채원은 지난 8일 15㎞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54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딸을 출산한 그는 ‘엄마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실망하지 않고 다시 출발선에 섰다....
또 다른 이유는 30만여 명의 적은 인구수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아이슬란드 대표 세바르 비르기손은 “적은 인구 가운데서도 운동에 소질이 있는 사람들은 1년 내내 할 수 있는 인기 종목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슬란드는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선수 5명을 출전시켰다.
프리스타일스키 모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크로스컨트리+스키애슬론 등과 같은 종목들은 스포츠 기자로서도 생소할 정도다.
종목만 낯선 것이 아니다. 선수들 역시 생소한 경우가 많다. 소치동계올림픽을 위해 방송사들은 현지 중계뿐만 아니라 선수를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혹은 미니 다큐멘터리 등을 경쟁적으로 제작해 방송한다.
하지만 이렇게 전파를 탈 수...
독일의 에릭 프렌젤(26)은 이날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대회 노르딕 복합 개인전 스키점프 노멀힐(NH)+크로스컨트리 10㎞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루지 더블런 종목에서도 독일의 웬들 토비아스-알트 토비아스 조가 1차ㆍ2차 시기 합계 1분38초9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캐나다, 노르웨이는 13일 새벽 벌어진 경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안톤 가파로프(러시아)는 크로스 컨트리 스프린트 준결승에서 경기 중 크게 넘어졌다. 그리고 바로 일어나 다시 뛰었지만 이미 순위권에서는 멀어진 후였다. 하지만 끝까지 완주할 생각으로 눈밭을 달리던 그에게 불운이 닥쳤다. 넘어지는 충격으로 망가진 스키가 버티지 못하고 결승선 근처에서 반으로 쪼개진 것이다. 완주는 불가능해 보였다.
그때 한 남자가...
노르웨이는 전날까지 캐나다와 네덜란드에 뒤진 3위였지만 크로스컨트리 여자 개인 스프린트에서 마이켄 카스페르센 팔라(23), 남자 개인에서는 올라 비겐 하테스타드(31)가 금메달을 따는 등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독일(금4ㆍ은1)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독일은 전날 5위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루지 여자 싱글 런에서 나탈리 가이센베르거(26)가...
마틸드 아미비 프티장(20ㆍ크로스컨트리)과 알레시아 아피 디폴(19ㆍ알파인스키)가 토고의 첫 동계올림픽 출전자다.
개막식에서 토고 선수단 기수를 맡은 프티장은 토고의 수도 로메에서 태어났지만 이후 프랑스에서 생활하며 주니어 선수로 활동했다. 디폴은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며 지난해까지 인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올해 토고로 국적을 옮긴 다채로운...
문지희는 9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앤드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입사 자세에서 1발을 놓쳐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지희는 지난 2010 밴쿠버대회에서는 83명 중 73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
이 종목 금메달은 21분06초8을 기록한 슬로바키아의 아나스타샤 쿠즈미나가 차지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러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