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오션은 지난달 초 100억 원 규모의 바이오 플랫폼 메콕스큐어메드 지분 17.71%(83만3000주)를 취득하며 바이오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밖에 바이넥스는 미국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계약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리엔트바이오, 우리조명, 우리바이오, 대한과학, 센트럴바이오, 삼성중공우 등은 별다른...
또 메콕스큐어메드에 지분 투자를 통해 주식 83만3000주(지분 17.71%)를 취득 보유 중이다.
한편 중앙오션은 임시주총을 통해 사명을 ‘메디콕스’로 변경하고, 바이오 관련 사항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켐온은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로 떠오르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켐온는 지난 4월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이에 지난 달 자회사 중앙글로웍스가 러시아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20만 개를 수출 계약을 맺으며 씨젠, 엑세스바이오, 수젠텍, 드림텍 등과 함께 진단키트 관련주로 꼽히는 중앙오션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앙오션은 7월 메콕스큐어메드와 이번 국책기관과 코로나19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한 'M002-A' 공동특허를 보유하고...
튜브 파마는 중앙오션이 지분을 보유 중인 메콕스큐어메드와 경구용 벤다무스틴을 공동개발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다.
중앙오션 관계자는 “사명변경 및 사업목적 추가를 시작으로 바이오 사업 진출애 속도를 내겠다”며 “국내외 바이오 사업 관련 인재들을 모셔온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는 자체 개발한 항바이러스 효능 물질인 'M002-A'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국책연구기관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시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IL-1β, IL-6)의 과발현에 의해 발생하는 인체내 면역 과잉 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은 환자를 사망하게 하는...
3월 미국이 큐어백의 백신 독점권을 갖기 위해 인수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일자 독일 정부가 먼저 나선 것이다. 영국은 프랑스 바이오업체 발네바와 백신 6000만 회 투여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백신 3000만 회 공급 계약을 맺으며 백신 물량 확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 상장사 중앙오션은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국책연구기관과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는 물질로 잘 알려진 튜불라이신(Tubulysin)과 아르기닌(Argyrin)의 대량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오션은 최근 메콕스큐어메드의 지분을 확보하며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중앙오션 관계자는 “이번...
◇한미사이언스, 바이오앱과 그린바이오 코로나19 백신 개발 = 한미사이언스는 연구개발 협력을 맺은 바이오벤처 바이오앱과 다양한 코로나19 식물 백신 후보 항원 단백질을 생산 중이며, 이를 이용한 마우스, 기니피그 동물 실험에서 높은 항체 반응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앱은 페럿과 햄스터 동물 모델을 이용한 공격접종 실험을 통해 바이러스 방어...
△제일제강, 200억 규모 BW 공모 결정
△제이웨이, 40억 규모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철회
△필로시스헬스케어, 62억 규모 10회차 CB 전환청구권 행사
△인콘, 3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버추얼텍, 2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셀트리온, 1155억 규모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위탁개발생산 계약
△코썬바이오, 정리매매 보류… 거래정지는 지속
△자안, 24억...
메콕스큐어메드는 신약개발전문회사로서 최근 바이오베터 분야에서의 활약상이 주목받고 있다. 6일에는 세계적인 혈액암 치료용 주사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의 경구용 투여경로변경신약 멕벤투(Mecbentu)의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향후 멕벤투의 적응증 범위를 혈액암 외에 위암 등 고형암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는 주사제 벤다무스틴의 경구용 투여경로 변경신약에 대한 다국적 임상을 위해 독일 소재 글로벌 의약품 생산기업 하우푸트에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메콕스큐어메드가 개발중인 항암제 '멕벤투'는 주사제인 벤다무스틴을 경구용으로 개발한 투여경로변경신약이다. 메콕스큐어메드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백신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이로큐어의 과학책임자(CSO)이자 북미지역 연구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캐나다 토미알렌(Tommy Alain) 오타와대학 교수가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여기에 바이로큐어의 연구진과 오타와병원의 젠비라 바이오사이언스(Genvira Biosciences) 연구진이 참여한다.
주도해온 다니엘 본 호프 박사가 미국 임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오티엑스는 앤디포스의 자회사 큐어바이오와 STR 플렛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항암제 신약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네오티엑스는 STR 플랫폼과 큐어바이오의 ARS 플랫폼을 융합한 신약 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중 전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바이오톡스텍의 지분 11.18%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큐어는 셀트리온과 공동개발 중인 치매패치제 환자 투약이 내달 마무리된다는 소식에 연일 상한가다. 아이큐어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임상시험 사전상담 미팅을 진행하고 있어 아이큐어와 셀트리온의 미국 판권에 대한 협상 가능성도 점쳐진다.
랩지노믹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비상장 바이오기업 큐어백(CureVac) 지분 약 23%를 3억 유로(약 4102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지분 인수는 국책은행인 독일재건은행(KfW)을 통해 실시하며, 정부는 경영에는 간섭하지 않을 방침이다.
페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단기간의...
앤디포스 자회사인 큐어바이오가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컨퍼런스 바이오 USA에 참여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 임상 및 기술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큐어바이오는 이달 8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임상 단계의 단백질 합성요소(Aminoacyl-tRNA synthetase, ARS)...
앞서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백신 개발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이에 코로나19 확산 수혜가 줄어들 것으로 보이면서 차익 시현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케이피에스(-15.91%), 엑스큐어(-15.89%), 트루윈(-11.65%), 메디톡스(-11.48%), 노바텍(-11.02%) 등 순으로 낙폭이 컸다.
중앙오션과 공동 특허를 출원한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유럽 신약개발 전문기업 튜브파마(Tube Pharmaceuticals GmbH)에 유럽 내 시험관 및 생체시험 진행에 필요한 코로나19 치료제의 주요 성분인 M002-A를 항공편으로 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5월 27일 체결된 유럽 내 코로나19 치료제 공동개발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