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코트라(KOTRA)가 수출 사업자의 지재권 보호 차원에서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 기업지원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지식재산센터는 중국, 태국, 베트남, 미국, 독일,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9개국에 설치해 현지에서 발생하는 지재권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책자에는 중국·태국·베트남·미국·독일·일본...
코트라(KOTRA)가 9일 내놓은 '2020년 상반기 대(對)한국 수입규제 동향과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한국에 대한 수입규제는 28개국에서 총 226건이 이뤄졌다
이는 역대 최대치다. 수입규제는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의미하며 조사 중인 건도 포함된다.
상반기에 새로 개시된 수입규제 조사 건수는 17개국에서 총...
CJ대한통운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해외물류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의 원활한 해외 물류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KOTRA 해외물류네트워크 사업은 해외 현지에 독자적으로 물류센터를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ㆍ중견기업들이 협력 물류회사의 물류센터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CJ대한통운은 국내와 해외 현지...
권평오 KOTRA 사장은 “당장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지 않더라도 다양한 관심 국가의 취업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전날까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worldjo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코트라는 80개 해외 구인기업 참가하는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도 9월 23일부터 진행한다. 닛산자동차...
코트라(KOTRA)가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
코트라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초구청과 협의해 ‘서초구 공공기관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처음으로 추진한다. 다른 공공기관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국제 경쟁력은 한 국가를 보여주는 척도가 됐고 그렇기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다른 말로 KOTRA(이하 코트라)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코트라의 공개 채용에 대해 알아볼까요?
◇코트라는 무슨 기업인가요?
코트라는 1962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2001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는데요.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으로...
같은달 13일은 최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의 현황 및 활용 분야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인 ‘서울 VR·AR 엑스포(Seoul VR·AR EXPO) 2020’가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메쎄이상과 코엑스, 코트라(KOTRA)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VR·AR, 언택트로 일상을 컨택트하다’라는 주제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코트라(KOTRA)가 중국에 ‘온라인 전시’ 노하우를 전수했다.
코트라는 22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주최한 ‘중국 기업의 국제 경영전략 제고방안 웹세미나’에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전시회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CCPIT는 중국이 대외무역을 촉진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952년에 설립한 무역진흥기구다. 코트라는 이탈리아 무역...
코트라(KOTRA)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감사 역량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코트라는 22일 제주에서 JDC와 ‘자체감사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교차감사 등 감사활동 시 전문 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등 감사 분야 업무 교류를 추진한다....
코트라(KOTRA)가 면세점 입점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면세점과 힘을 모았다.
코트라는 20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둬둬’를 통해 온라인 판촉전을 열고, 생방송으로 국내 10개 뷰티 브랜드 40개 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실상 국내 입국이 어려운...
코트라(KOTR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해외 인수합병(M&A)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코트라는 최근 한국 화학소재 기업이 호주회사 지분을 인수하도록 지원해 전자재료 소재 부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경인양행은 국내 최대 염료 제조사로 유기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 플렉서블 OLED 등 고기능성 전자재료...
미얀마는 낮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교육열이 매우 높은 국가로,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미얀마는 2018년 교육 시장을 개방하고 사립학교에 외국인의 100% 자본 투자를 허용했다.
특히 미얀마에서 무선통신망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온라인 교육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미얀마 청소년 사이에 한류가 이미 대중화 단계인 만큼 향후 한국 교육기업의 진출도...
김형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융복합산업팀장은 “하반기에 수출상담회·국제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온라인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애초 10월 19~21일 열릴 예정이었던 ‘모스크바 한국우수상품전’을 대체해 제품 샘플 전시, 화상상담 및 기술소개 웨비나 등으로 구성된 ‘모스크바 K-스마트팜 쇼케이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은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고 해외시장 뉴스를 받을 수 있으며 챗봇을 통해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KOTRA 소재부품팀’을 검색해 채널 추가하면 된다.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점진적으로 자동차부품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용한 온·오프라인 수단을 모두 동원해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상품관은 국내대표 B2B 사이트인 코트라(KOTRA) ‘buyKOREA’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GobizKOREA’내에 구축했다.
수출역량이 있는 우수 중소협력사에 한전 수출 촉진 브랜드 사용권을 부여해 해외 마케팅 역량을 제고 하기 위한 사업인 KTP(KEPCO Trusted Partners) 기업 및 에너지밸리 기업 등 61개사가 참여해 190개 전력기자재 제품을...
공동주관기관인 코트라(KOTRA)는 전시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화상 상담을 전시 내내 진행한다. 코로나19로 해외 바이어의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전시기업 22개사를 대상으로 50여 건의 화상상담을 통해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소 동력 기반의 건설기계 시연행사도 행사 기간 내내 열린다....
지금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코트라) 해외수주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수주 신화와 어닝 쇼크’는 이 원장이 건산연 원장으로 재직하며 내는 마지막 책이다. 이 원장은 내달 1일 이재영 전(前)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원장으로 5년 동안 몸담았던 건산연을 떠난다.
2015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은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의 중남미 국가 첫 수출 사례”라며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 개량신약 공급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