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6일 FnC코오롱에 대해 그룹리스크는 존재하나 자회사를 통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하상민 연구원은 “투자포인트는 여전히 자회사인 코오롱패션(지분율 95%)의 턴어 라운드이며, 차입금 상환속도와 해외진출, 그리고 그룹리스크를 장기 변수로 지적할 수 있으며, 코오롱패션은...
대신증권은 26일 FnC코오롱에 대해 2007년 뚜렷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패션업종내 Top-Pick으로 제시하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원을 유지했다.
정연우 연구원은 “경기회복세 둔화 및 체감경기 악화로 패션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많이 취약해져 있지만, FnC코오롱의 경우 지분 94.3%를 보유하고 있는 코오롱패션의...
서울증권은 21일 FnC코오롱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매수’와 1만8500원을 유지했다.
강희승 연구원은 “8월 매출총이익은 전년동월대비 6.9% 감소한 반면, 매출총이익률은 50.7%로써 1.0%p 개선되었는데 이와 같은 수익성 개선 요인은 해외 아웃소싱 비중 확대와 매장 효율화, 정상가판매율 개선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아웃도어 스포츠의...
교보증권은 20일 FnC코오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김연수 연구원은 “8월 무더위로 인한 매출 지연 효과와 10월초 추석연휴로 인한 소비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와 '헤드'가 꾸준한 성장세를 나
타내고 있고, 또한 이들이 속한 아웃도어, 스포츠부문이 내수경기에 비교적 영향을...
코오롱 오너 일가는 이를 통해 코오롱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코오롱유화(42.5%) FNC코오롱(24.85%) 코오롱건설(14.88%) 코오롱글로텍(48.59%) 등 주요 계열사들을 지배하고 있다.
헌터홀이 경영참가를 선언한 코오롱유화의 경우, 최대주주인 코오롱(42.52%)에 비해 그룹 오너인 이웅열 회장(0.97%)의 지분은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증권가에서는 이와관련, 코오롱유화가...
나산 인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던 제일모직과 FnC코오롱 등 패션 대기업들이 빠지고 예상치 못한 중견 업체들이 등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나산 인수에 당초 후보로 거론됐던 대기업들이 참여하지 않은 채 현재 12개 중견업체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11일 마감된 인수 의향서 접수에는 나자인과 더베이직하우스, 마리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FnC코오롱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1만9600원으로 조정했다.
유정연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과다한 마케팅 비용 집행의 관행에서 벗어나 효과적인 비용 통제가 이뤄지고 있고, 저수익 브랜드의 철수와 리뉴얼 작업 등 선택과 집중으로 브랜드 관리의 고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 해외 생산...
한섬은 전일보다 450원(3.27%)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FnC코오롱과 베이직하우스도 각각 50원(0.36%) 오른 1만3750원, 50원(0.39%) 오른 1만2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정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의류업체들의 가장 큰 약점은 손익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인데 한섬의 경우 최고의 브랜드 로열티 확보로 국내 경기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FnC코오롱 스포츠 패션 브랜드 '헤드'에서 본격적인 스포츠 언더웨어를 생산, 판매한다.
FnC코오롱는 9월 1일부터 언더웨어 '바디 컨트롤러'를 출시, 기존 100여 개의 헤드 매장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23일 밝혔다.
바디 컨트롤러는 스포츠활동에 적합하고 흡습ㆍ속건 기능이 탁월한 쿨맥스 소재와 섬유자체에서 열이 발출되는...
8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모직, FnC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패션대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위한 사업 다각화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거나 이미 진출한 브랜드의 경우 유통망 확대 등 대 중국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국내 패션업계는 물론 세계 유력 패션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이 강화되면서 국내 업체들이 더 이상 중국 진출을 미룰 수 없는...
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FnC코오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800원을 유지 제시했다.
박정현 연구원은 "아웃도어 의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할인점 남성 정장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계열사 구조조정 효과로 2007년 영업외 수지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07년 경상이익은 451억원으로 전년대비 무려 86.2...
이와 함께 여성복 전문 업체인 한섬 역시 전문 경영인 체제로의 전환을 꾀하고 이랜드와 FnC코오롱 출신의 선원규 상무를 영입했으나 경영진간의 불화로 인해 1년도 안돼 퇴사하는 등 변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패션대기업인 제일모직과 LG패션 그리고 이랜드그룹 등으로 패션업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일모직과 LG패션, FnC코오롱, 이랜드 등 15개 업체 이상이 나산 인수에 적극적인 행보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국제상사를 인수한 액화 가스업체 E1과 해외 자금을 끌어 들인 피혁 전문업체 나자인도 이번 인수에 뛰어들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국내 대형 패션업체들이 나산 인수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며 "이들 업체들이 나산을...
FnC코오롱의 2005년 연차 보고서가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실시하는 세계 연차보고서 대회 ‘2005 비전 어워드’ 의 가정·의류·산업인 ‘어패럴 & 텍스타일 & 럭셔리’ 부문에서 대회 최고 상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2005 FnC코오롱은 11일 디자이너의 스케치북을 연상시키는 첫 인상과 CEO메시지...
07%(7만860주)를 다시 사들인 데 이어 지난달 말까지 꾸준한 매수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산사캐피탈은 현재 KTB네트워크 5.84%(352만3010주)를 소유하고 있고, 산사캐피탈 계열의 ‘산사캐피탈 스페셜 오퍼튜너티 마스터펀드’도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초에 걸쳐 FnC코오롱 5.22%(62만6210주)를 장내매입해 현재 보유하고 있다.
또 ‘5% 보고서’를 기준으로 할 때 역시 산사캐피탈 계열의 ‘산사캐피탈 스페셜 오퍼튜너티 마스터펀드’도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초에 걸쳐 FnC코오롱 5.22%(62만6210주)를 장내매입해 현재 보유하고 있다.
한 증시전문가는 "증시 조정으로 주식가치에 비해 낙폭이 과대한 종목이나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가격메리트가 생긴 종목들에 대해...
반면 스위트밀의 최대주주인 FnC코오롱은 보유주식수는 변동없이 지분이 종전 50.0%에서 40.0%(200만주)로 감소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 같은 이 회장의 스위트밀 지분 확대가 이 회장의 외식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한 것으로 그룹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하고 있다.
스위트밀은 코오롱 모스크바 지사장을 거쳐...
또 ‘5% 보고서’를 기준으로 할 때 역시 산사캐피탈 계열의 ‘산사캐피탈 스페셜 오퍼튜너티 마스터펀드’도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초에 걸쳐 FnC코오롱 5.22%(62만6210주)를 장내매입해 현재 보유하고 있다.
증시 침체로 주식가치에 비해 낙폭이 과대한 종목이나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가격메리트가 생긴 종목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