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은 8일 의류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캠브리지의 주식 141만9608주를 640억원에 취득해 경영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Fnc코오롱의 자기자본대비 80.24%에 달하는 금액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51.94%이다.
회사측은 "캠브리지의 경영권 획득을 통한 패션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취득목적을 설명했다.
FnC코오롱과 코오롱패션을 합해 내년 매출 목표를 7천억원으로 잠정 책정하고 올해 매출 목표를 브랜드별로 10% 이상 신장하도록 계획을 세웠다.
특히 오는 2010년 매출 1조 달성을 위해 올해부터 각 사업 부문별로 신규 사업을 진행하고,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도 가동하는 한편 중국에 제2본사 구축을 위한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2년여가 흐른 지금 주력사인 코오롱을 비롯, 코오롱건설, 코오롱유화, FnC코오롱 등 주력계열사들의 실적이 개선추세를 보이는 등 코오롱그룹이 활기를 띠고 있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의 결과다.
재도약의 일선에는 그룹 지주회사격인 코오롱의 최대주주로서 신주인수권부사채(BW)란 ‘히든 카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배기반을 갖춰놓고...
NH투자증권은 14일 FnC코오롱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새림 연구원은 “FnC코오롱의 4분기 실적은 2005년 4분기의 높은 기저효과로 성장폭은 다소 제한적이겠지만 아웃도어 의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주력 브랜드인 '코오롱 스포츠'의 캐주얼 접목 등을...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른 것으로서 코오롱건설의 민경조 사장이 그룹부회장으로 승진했고 FnC코오롱의 제환석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29명의 그룹 승진 임원인사가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서 코오롱건설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원현수 부사장은 2003년 임원으로 영입돼 2004년에 상무, 2005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후 1년만에...
부국증권은 8일 FnC코오롱에 대해 주력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의 매출이 주5일 근무제와 함께 급증하고 있으며, 자회사 코오롱패션의 정상화로 2007년에 지분법평가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상도 연구원은 2006년 동사의 실적은 타의류업체와 달리 장마로 실적이 나빴던...
이에 따라 코오롱, FnC코오롱, 코오롱유화, 코오롱건설, 코오롱아이넷에 이은 코오롱그룹내 6번째 상장 계열사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또 코오롱글로텍 지분 49%를 소유하고 있는 코오롱을 비롯, 코오롱건설, 코오롱유화 등 보유지분 가치가 한층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시상장 정지작업 자사주 13% 우리사주에 매각
코오롱글로텍...
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FnC코오롱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700원을 유지했다.
박정현 연구원은 “FnC코오롱의 10월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10.2%증가한 424억원으로, 추석연휴로 영업일수가 3일 가량 감소했고 이상고온으로 인해 간절기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교보증권은 21일 FnC코오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김연수 연구원은 “FnC코오롱은 10월 평년에 비해 고온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으로 의류업계의 매출성장률이 둔화됨에도 불구하고 10월 중순 이후 기온 급감에 따른 경울 신상품 매출 발생으로 양호한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오롱스포츠가 속한 아웃도어...
신한은행이 지난 20여년간 동해오픈을 주최해 오고 있는데 이어 하나은행은 지난해부터 FnC코오롱과 함께 한국오픈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또 금년부터는 지난 3년동안 LPGA투어 우승자들만 출전하는 국내 유일의 미 LPGA 대회인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 의 후원을 하고 있다. 또 국민은행도 올해부터 KLPGA 투어대회인 ‘스타투어대회’를 4회차, 아마추어대회 1회...
반면, 국민은행, 포스코, 현대차 등은 내렸다.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FnC코오롱이 4.65%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인수·합병(M&A)를 재료로 대한유화가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1% 올랐다.
이날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5종목을 비롯해 389종목이며 하한가없이 347종목이 하락했다. 96종목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NH투자증권은 16일 FnC코오롱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3000원으로 소폭 상향했다.
최새림 연구원은 “FnC코오롱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751억원, 영업이익은 67.1% 증가한 46억원으로 추정치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할인점 Q/P시장 확대와 코오롱패션이 보유한 브랜드...
굿모닝신한증권은 15일 FnC코오롱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2700원으로 상향했다.
박정현 연구원은 “2007년에는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무료 86.2% 늘어날 전망으로, 아웃도어 웨어 시장과 남성 할인복 정장 시장의 확대로 FnC코오롱과 자회사인 코오롱패션의 매출이 성장할 뿐만 아니라, 코오롱패션 순이익이 구조조정...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코오롱글로텍(주)의 장가항공장과 FnC코오롱(주)의 상해법인 및 백화점 매장 등을 방문하면서 중국 밀착경영을 실시했다.
지난 1월 21일 코오롱그룹의 비전과 목표를 담은 'Big Step 2010'을 선언한 이웅열 회장은 변화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 전체 임직원이 개개인의 실천과제를 정하고...
부국증권은 30일 FnC코오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최상도 연구원은 “3분기 무더운 날씨와 장마 등으로 인한 의류업계의 전반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매출이익 각각 전년동기대비 각각 6.7%, 10.1% 증가하였고, 매출이익률은 1.8%P 개선되는 등 실적호조세 지속했으며 이러한 실적호조세는 주5일제와 관련하여...
NH투자증권은 18일 FnC코오롱에 대해 리스크 요인이 해소될 2007년을 주목해야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500원을 제시했다.
최새림 연구원은 “주 5일 근무제 정착에 따른 여가 시간 증가로 FnC코오롱의 주력 부분인 레져용 의류(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가 고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할인점 Q/P 시장 확대에 따라 할인점 시장...
굿모닝신한증권은 17일 FnC코오롱에 대해 긴 장마로 불리한 영업환경 속에서도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650원을 유지했다.
박정현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7월, 8월의 긴 장마와 더운 날씨로 불리한 영업환경이었으나 아웃도어웨어 시장의 확대로 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웨어 판매 호전이 지속되면서 양호한...
서울증권은 17일 FnC코오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500원을 유지했다.
강희승 연구원은 “7~8월 여름철 최악의 비수기를 지나 의류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매출이 회복되고 있고, 아웃도어시장의 성장으로 '코오롱스포츠' 매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계열사 코오롱패션의 영업 실적 개선과 2007년 대폭적인 순이익 개선으로 턴어라운드...
교보증권은 17일 FnC코오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김연수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9월 매출 회복을 통해 부진한 7월, 8월 실적을 만회하는데 성공하였고, 주력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가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9월의 양호한 실적보다는 가장 수익성이 높은 4분기 매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