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업계를 대표하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의 최성진(48) 대표가 지적하고 나선 것도 이점이다.
코스포는 2016년 9월 스타트업 50여 곳이 동참해 발족한 단체로 지난해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스타트업을 위한 규제 개선, 사업 성장 지원, 네트워킹 등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는 코스포는 현재 1100개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대표는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이 스타트업으로만 구성된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핀란드에서는 민간에서 스타트업을 주도하고 있고, 정부가 민간의 성과를 오히려 포장하고 있는 쪽에 가까웠다”며 “한국도 민간 주도 스타트업 생태계가 꽃필 수 있도록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더 노력하겠다”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15일 부산 중앙동 노티스에서 코스포 산하 부산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날 협의회의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부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지역창업 혁신 선언문’을 발표했다.
부산지역협의회에는 코스포 회원사...
김 의장은 “앞으로 코스포는 합리적 규제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경제주체로서 스타트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현재 230개 회원사를 올해 연말까지 1000개로 확대하고 스타트업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6년 9월 50여개 회원사로 출발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이날 공식 출범식에 앞서 지난달 20일 사단법인 출범을 위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을 위해 20일 서울 강남구 현대타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코스포 의장(이사장)을 비롯해 13명의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코스포 초대 의장에는 2016년 9월 코스포 출범 이래부터 의장을 맡아온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가 재선출됐다. 대표(상임이사)에는 지난 8년간...
이와 함께 코스포 산하에 주요 산업과 지역별 협의회를 구성해 분야별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지난달 여객·물류 등 모빌리티 산업을 포괄하는 ‘모빌리티산업협의회’가 정식으로 발족한데 이어 ‘O2O산업협의회’가 정식 구성을 앞두고 있다.
모빌리티산업협의회는 메쉬코리아(부릉),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풀러스, 바로고, 원더스, 리버스랩, 벤디츠, 렌트킹...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영국판이 남성지 '맥심 코리아(이하 맥심)' 9월호 표지를 맹비난했습니다. 맥심은 지난달 20일 '나쁜 남자' 콘셉트로 영화배우 김병옥을 모델로 내세운 9월호 커버를 공개했는데요. 김병옥이 마치 여성을 납치해 트렁크에 가둔 것을 연상시키는 장면입니다. 인상을 쓴 김병옥이 청테이프로 감긴 다리가 나와있는 차 트렁크에 손을 얹은 채...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코스포, 네이버, 신한지주, LG화학, 하나금융지주 등도 상승중이다. 반면 삼성전자가 이틀째 약세고 SK하이닉스 역시 외국인 차익매물에 소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4개 종목을 비롯한 37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28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09개 종목은 보합이다.
반면 오락문화, 출판매체복제, 통신장비, 인터넷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파라다이스와 코스포ICT를 제외하고 전 업종이 올랐다. 특히 서울반도체는 5.60% 급등했고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는 1~2% 이상 올랐다.
상한가 9개를 포함한 583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2개 포함 312개 종목이 내렸다. 8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