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미 코로나19 임상개발을 위한 안전성평가 및 제형개발, 물질안정성평가가 완전히 끝나 임상 1상 후 코로나19 감염병과 패혈증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시험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며 “유럽의약품청(EMA)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10월 초 임상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임상시험을 위한 병상확보 등의 사전작업 등은 모두 완료된 상태”라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7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만4670명, 해외유입은 69명이다. 전주 수요일(발표일)인 9월 28일(3만6159명)과 비교해선 1420명(3.9%) 줄었다. 확진자 감소 폭 둔화에도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전일 대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신규 사망자도 각각 333명으로 20명, 16명으로 3명 감소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병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4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만6317명, 해외유입은 106명이다. 개천절(3일) 영향으로 휴일효과가 연장되며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만 명대에 머물렀다.
전날 대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신규 사망자도 각각 353명으로 8명, 19명으로 1명 감소했다. 병상...
병상 가동률은 지정 병상 축소에도 20% 내외에 머물고 있다.
방역당국은 겨울철 계절독감(인플루엔자) 유행에 겹쳐 코로나19 7차 유행이 발생하더라도 현재 방역·의료체계 내에서 대응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은 전날 KBS 인터뷰에서 “1년 전만 하더라도 환자가 2200명밖에 없었는데, 오늘(2일)은 2만3000명이 넘었다”며 “(그럼에도)...
위중증 환자 수는 353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4명으로 직전일(39명)보다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27명(61.4%), 70대 11명, 60대 5명, 50대 1명이다.
0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20.0%(1801개 중 360개 사용),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만118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39명으로 직전일보다 3명 줄었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21명(53.9%), 70대 12명, 60대와 50대 각각 3명이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20.1%(1839개 중 369개 사용)를 기록했으며,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7만5897명이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20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0.3%, 준중증환자 병상 24.3%를 나타내며 점차 낮아지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2만8513명이 추가됐고, 현재 17만390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자는 7313명이 늘어 누적 744만1199명으로 집계됐다. 인구대비 4차 접종률은 14.5%로 조사됐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53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9.6%, 준중증환자 병상 24.1%를 나타내며 점차 낮아지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3만2114명이 추가됐고, 현재 17만388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자는 이번 주 4만6305명이 늘어 누적 743만3769명으로 집계됐다. 인구대비 4차 접종률은 14.5%로 조사됐다.
1853명 △경남 1740명 △경북 1532명 △대구 1423명 △충남 1270명 △강원 1081명 △충북 989명 △전북 988명 △전남 909명 △대전 816명 △광주 740명 △부산 735명 △울산 499명 △세종 233명 △제주 232명 등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진정 단계에 있다고 보고 전체 코로나19 지정 병상 7400여 개 중 1477개를 내달 7일까지 차례로 해제하기로 했다.
이어 “앞으로는 중증과 준중증 환자 중심으로 지정 병상을 운영한다”며 “또한 일반 병상도 운영해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아프면 언제든지 입원해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률은 14.5%다. 연령대별로 80대 이상은 55.5%, 70대는 54.4%, 60대는 34.0%다. 50대는 15.2%에 머물고 있다.
호흡기환...
휴일효과 종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다시 4만 명에 근접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4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3만9117명, 해외유입은 308명이다. 주말 검사량 감소가 반영됐던 전날(1만4168명)보단 2만5257명(178.3%) 늘었으나, 전주 화요일...
주말 검사량 감소에 따른 휴일효과가 반영된 수치이나, 추세상으로도 최근 코로나19 유행은 둔화 양상이 뚜렷하다.
다만,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427명으로 전날보다 11명 늘었다. 그나마 사망자는 33명으로 20일(24명) 이후 6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병상 여력은 안정적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22.5%, 준중증환자 병상은 27.9%, 감염병 전담병원...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21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권고에 따라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23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예방접종과 치료제, 병상 확보 등 전반적인 국민 면역수준과 방역·의료대응 역량이 향상된 점을 고려했다”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7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만5544명, 해외유입은 248명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416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다만 사망자는 73명으로 10명 늘었다. 4일(79명) 이후 21일 만에 최다치다. 신규 사망자는 모두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0%,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0.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9월23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7553병상으로,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3.4%, 준-중증병상 28.0%, 중등증병상 15.6%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9.5%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9만9230명이고, 신규 재택치료자는 2만9190명으로 집계됐다.
11%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53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4.1%, 준중증환자 병상 30.4%를 나타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2만9660명이 추가됐고, 현재 20만561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자는 9613명이 늘어 누적 739만6933명으로 집계됐다. 인구대비 4차 접종률은 14.4%로 조사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목요일(발표일) 기준으로 7월 7일(1만8511명) 이후 11주 만에 최소치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428명으로 전날보다 66명 줄었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 25.2%, 준중증환자 병상 31.8%,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17.6%까지 떨어졌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30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3만2754명, 해외유입은 25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목요일(발표일) 기준으로 7월 7일(1만8511명) 이후 11주 만에 최소치다. 3만 명대를 기록한 7월 14일 이후 건 10주 만이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 428명으로 전날보다 66명 줄었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