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1만 명대…유행 감소세 지속

입력 2022-10-04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1만6317명, 해외유입 106명 등 1만6423명 신규 확진

(자료=질병관리청)
(자료=질병관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이 완만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4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만6317명, 해외유입은 106명이다. 개천절(3일) 영향으로 휴일효과가 연장되며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만 명대에 머물렀다.

전날 대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신규 사망자도 각각 353명으로 8명, 19명으로 1명 감소했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0.5%, 준중증환자 병상은 23.3%,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12.1%를 기록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4만3506명이다.

다만, 예방접종 참여율은 정체돼 있다. 이날 0시 기준 인구 대비 4차 접종률은 14.5%다. 연령대별로 80대 이상은 55.5%, 70대는 54.5%, 60대는 34.1%다. 50대는 15.4%에 불과하다. 동절기 추가접종(3·4차) 사전예약 인원도 누적 21만8581명에 머물고 있다.

한편,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에 1만3959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72개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99,000
    • +0.49%
    • 이더리움
    • 4,288,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72,400
    • +5.8%
    • 리플
    • 613
    • +2.34%
    • 솔라나
    • 197,800
    • +4.71%
    • 에이다
    • 524
    • +5.65%
    • 이오스
    • 726
    • +3.71%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1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4.13%
    • 체인링크
    • 18,610
    • +5.56%
    • 샌드박스
    • 413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