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50% 미만을 유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만9750명을 포함해 57만4083명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낮추는 방향의 고시 개정도 25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단, 4주간은 이행기로서 확진자 격리 의무 등 현행 관리체계가 유지된다.
김 팀장은 “국민에 갑작스러운...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39만2583명이다.
사망자는 2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422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44.5%로, 잔여 병상은 3860개다.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4.9%로, 269개 병상이 남은 상황이다.
서울시는 20일 기준 총 1280곳의 외래진료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현재...
다만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50% 미만을 유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만9750명을 포함해 57만4083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020명, 2차 접종자는 1099명, 3차 접종자는 9038명, 4차 접종자는 6만2958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7%, 2차 접종은 86.8%, 3차 접종은...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1319명이다. 통상 수요일(발표기준)에는 월요일 이후 진단검사 회복량 반영으로 확진자가 늘지만, 이주에는 수요일 확진자가 화요일보다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타 방역지표도 안정세를 유지 중이다. 사망자는 166명 추가돼 나흘째 100명대에 머물렀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808명으로 전날보다 26명 줄었다. 중증환자 병상과...
중증환자 병상과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50%를 밑돌았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군 5만2276명을 포함한 60만235명으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687명, 2차 접종자는 913명, 3차 접조자는 6357명, 4차 접종자는 5만5261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7%, 2차 접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환자가 1주 전보다 30% 이상 줄었다. 다만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유행 등 위험요소도 상존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4월 2주차(10~16일) 주간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31.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0.78로 0.03포인트(P) 떨어졌다. 오미크론 검출률이 100%를 기록한 가운데...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46.1%(비수도권(50.9%),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45.4%(비수도권 48.1%)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5만5904명을 포함해 65만598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786명, 2차 접종자는 974명, 3차 접종자는 8380명, 4차 접종자는 5만474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7%, 2차 접종은 86....
가동률이 낮아진 중등증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도 단계적으로 줄이며, 일반 병상의 치료 역량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25일부터는 제1급 감염병인 코로나19의 등급이 제2급으로 하향될 예정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어 새로운 일상회복이 시작된다"며 "이를 순조롭게 유지하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3001명으로 집계됐다. 일요일(발표기준) 확진자는 2주 전 20만 명대에서 1주 전 10만 명대, 이주 9만 명대까지 줄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800명대까지 줄어 전국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50% 미만으로 떨어졌다. 여기에 고위험층에 대한 4차 예방접종도 순조롭게 진행...
이에 따라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46.9%(비수도권 51.5%),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49.9%(비수도권 56.6%)까지 떨어졌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7만1898명을 포함해 83만405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778명, 2차 접종자는 1199명, 3차 접종자는 8084명, 4차 접종자는 1만6135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대응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일반 의료체계 전환까지 준비기·이행기·안착기로 시기를 나누고, 각 시기에 맞는 진단·검사, 격리·지원, 역학조사, 검역, 재택치료, 병상, 응급·특수 환자 및 취약시설 대응 등 분야별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현행 의료체계가 대부분 유지되는 이달 24일까지는 '준비기', 코로나19를 제2급 감염병으로 낮추는 고시 개정을 완료하는...
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과 중등증 이하 병상의 치료비 부담 여부도 15일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1급인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낮아지면, 확진자에 대한 관리·격리체계와 치료비 지원체계도 변동된다. 이는 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화)을 의미한다.
거리두기 해제와 코로나19 관리체계 개편은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전담병상 52.8%, 준증환자병상 62.6%, 감염병 전담병원 29.6%다.
시는 코로나19로 마음이 힘든 시민을 위해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해 2년간 총 14만6758건의 심리지원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운영으로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의 ‘심리방역’을...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51%(비수도권 55.4%),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59.9%(비수도권 68.0%)를 각각 기록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8만4539명을 포함한 95만3318명으로 100만 명 미만을 유지 중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553명, 2차 접종자는 1273명, 3차 접종자는 1만2679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유행 확산을 예측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3~9일) 0.82로 전주 0.91에 이어 2주째 1 미만을 유지했다. 1 미만이면 유행 억제를 의미한다”며 “전국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 전국 단위로는 58.3%이고, 비수도권은 지난 4주째...
접종 방법·일정에 대해선 이날 오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방역지표와 관련해 권 차장은 “유행 확산을 예측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3~9일) 0.82로 전주 0.91에 이어 2주째 1 미만을 유지했다. 1 미만이면 유행 억제를 의미한다”며 “전국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 전국 단위로는 58.3%이고...
다만 비수도권은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이 감소하고 있으나 지역별로 편차가 크고, 확진자 발생이 수도권에 비해 높은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 6주 연속 '매우 높음' 단계를 유지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에 한 차례 이상 감염된 '재감염자'가 전체 확진자의 0.28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이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 19일까지 누적 확진자를...
코로나19 사망자는 171명이 추가됐지만 전날 증가 폭(258명)보다 87명 줄었다. 하루 사망자 수가 1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16일(164명) 이후 27일 만이다. 누적 사망자는 1만9850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58.1%(2825개 중 1640개 사용)로, 전날(60.0%)보다 1.9%포인트(P) 줄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코로나19 등급이 하향 조정된다면 확진자의 격리기간이 줄어들거나 격리 의무 자체가 아예 해제될 수 있다. 이럴 경우 의료기관들은 격리병상 수를 줄이고, 격리병상 운영에 투입됐던 인력과 자원을 다른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 대응이 필요하지만 신종 변이 발생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주문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329명으로 전날보다 9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1만9421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58.2%(2825개 중 1644개 사용)로, 전날(58.2%)과 동일하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2.0%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