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68명으로 하루 새 22명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1.8%, 준중증환자 병상은 40.4%,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2.6%다. 재택치료자는 4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률은 10.3%를 기록 중이다. 70대와 80세 이상은 각각 46.6%, 49.6%가 4차 접종을 마쳤으나, 50대는 접종률이 3.2%에 불과하다.
병상 가동률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21.8%, 준중증환자 병상은 40.4%,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2.6%다. 재택치료자는 4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률은 10.3%를 기록 중이다. 70대와 80세 이상은 각각 46.6%, 49.6%가 4차 접종을 마쳤으나, 50대는 접종률이 3.2%에 불과하다.
마지막 접종일 또는 지난 코로나19 진단일로부터 5~6개월이 되는 60세 이상이나 면역저하자들은 반드시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면서 “각 병원들이 일반격리병상을 이용해 자체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정부는 정책적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태호 부산대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도 지난 21일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사회적...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40.5%)은 40%를 넘어섰다. 중증환자 병상(23.0%)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35.1%)도 가동률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4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은 인구 대비 접종률(10.1%)이 10%를 넘어섰다. 다만 진전은 더디다. 60세 이상은 35.5%, 50대는 1.0%만 4차 접종을 마쳤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54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 증가세가 가파르다. 사망자는 22일 31명, 23일 30명 추가된 데 이어 이날 18명 추가됐다. 직전 이틀보단 줄었으나, 전주 대비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146명이 됐다.
이에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우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관련해서는 선별진료소 부족, 확진자 유급병가 등 혜택 축소, 병상 및 의료진 확보 미흡 등 문제를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의 대응이 굉장히 미흡하다.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한 조치가 상당 부분 철회돼 걱정”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가능성에 대해선 “제안이 오면 거절하지 않겠다. 그러나 아직은 제안 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사흘째 6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54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6만5100명, 해외유입은 333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3만4504명)에 몰렸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7471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23일 6만85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며 위중증 환자 수가 140명으로 일주일 사이 두 배로 늘며 49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8551명 늘어 누적 1914만618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4주째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날 신규확진자 수는 6만8000여 명으로 4주 전의 약 9.5배 수준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 수도 130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전체 병상 가동률은 20%대, 중환자 병상...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현재 병상가동률이 40.2%로 의료 역량이 감당 가능한 수준이나, 재확산 대비를 위해 ‘재유행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 재유행 확산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25개 자치구별로 1곳씩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우선 검사 증가추세를 감안해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27.2%가 사용 중이다.
오미크론 하위변위인 BA.2.75 확진자도 1명 추가(누적 2명)됐다. 해당 확진자는 5일 인도에서 입국한 사례로, 7일 진단검사를 실시해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4차 접종률은 여전히 한 자릿수(9.6%)에 머물고 있다. 주간 신규 접종자는 31만6632명이다.
한편, 20일 오후 5시 기준...
특히 거리두기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거부감이 크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병상·진료기관 등 방역·의료자원을 확충하는 방향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 추가대책’을 발표했다. 거리두기 재도입은 또다시 보류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낮은 치명률과 의료 대응 역량 등을 포함해 감안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환자 30만 명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치료제 도입량을 확대하고 병상, 진료기관, 임시선별검사소 등 방역·의료자원을 확충한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0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 추가대책’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7만 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64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7만5973명, 해외유입은 429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4만2831명)에 몰렸다.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1만331명)에서도 1만 명을...
코로나 19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해당 규제안이 시행됨에 따라 연말 자동차보험료 인하 여론이 형성될지 주목된다.
19일 국토교통부는 최근 '자동차보험진료수가 심사업무처리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통사고환자가 일반병실이 없어 부득이하게 상급병실을 사용하는 경우 의료기관 종별과...
백 청장은 “코로나19 유행은 7월 중순 현재 유행 확산 국면에 진입해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면서도 “정부가 하반기 재유행 발생을 대비해서 지속적으로 준비해 온 백신이나 치료제, 진단검사, 병상 등 대응역량을 감안하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대신 50대 이상의 적극적인 4차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0시 기준 4차 접종률은 9.3...
윤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재확산세와 관련해 관계 기관에 충분한 병상과 치료제 확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백신접종 등을 통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치명률을 줄이는데도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3582명을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3만7347명) 대비 2배 수준이다.
해당...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030명으로 집계됐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만3142명 늘어난 1만8030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78만 4432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4921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