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만8038명…석 달 만에 1만 명 넘어

입력 2022-07-19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송파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프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프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030명으로 집계됐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만3142명 늘어난 1만8030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78만 4432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4921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4월 19일 1만8313명이 나온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최근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확진자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지역 확진자는 9361명→9654명→8946명→9454명→8565명→4896명→1만803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7997명이 신규로 추가됐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1.3%,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7.2%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16,000
    • +1.2%
    • 이더리움
    • 4,407,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7.57%
    • 리플
    • 716
    • +11.7%
    • 솔라나
    • 195,500
    • +2.09%
    • 에이다
    • 590
    • +4.61%
    • 이오스
    • 754
    • +2.17%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9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3.93%
    • 체인링크
    • 18,150
    • +3.48%
    • 샌드박스
    • 442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