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상계동 삼성생명빌딩은 코람코자산운용사가 180억원에 사들였고 중계동 K-스퀘어는 코람코신탁이 470억원에 매입했다.
또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삼성생명빌딩은 코람코자산운용이 210억원에 구입한데 이어 신대방동 보라매 한컴빌딩은 260억원에 페블스톤에게 넘어갔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지난해 3분기 기준 공실률은 서울지역 전체는 9.4%다. 이중 대형...
또 KB금융그룹은 최근 인수한 현대자산운용에 이현승 전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육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KB금융그룹은 KB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 양강 체제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성과가 부진한 분야를 회사 분할로 잘라내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업계...
현대자산운용은 2일 이현승 전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 학사,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행정고시 32회에 합격해 재정경제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금융업계로 넘어와 메릴린치증권 IB부문 이사, GE에너지코리아 사장, SK증권 사장, 코람코자산운용...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통합 KB증권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인 현대자산운용 새 대표에 이현승 코람코자산운용 대표가 이동한다. (본지 2016년 12월 29일 자 [단독] 현대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이현승 코람코운용 대표 내정 참조)
이 대표는 관과 외국계, 국내 증권사, 부동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등을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로 다양한 경력이 돋보인다....
이현승 코람코자산운용 대표가 현대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이동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코람코자산운용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내년 1월2일자로 현대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공식 출근한다.
이번 인사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현대자산운용이 곧 주총을 열고 이 대표를 신임 대표로 임명 할 계획"이라며...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퍼시픽타워에 투자하는 첫 공모형 펀드를 준비 중이다.
리츠업계 역시 개인을 대상으로 한 공모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랜드그룹은 내년 7월 만기가 도래하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코크렙6호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6호)’를 내년 2월 상장할 목표로 준비 중이다. 코크렙6호는 사모 리츠...
이랜드는 이번 리츠 상장 배경에 대해 기존 유통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신규 투자를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츠는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부동산투자 신탁이다. 이 가운데 앵커 리츠는 대형 건설사나 유통사가 리츠에 자산을 매각하고 이 리츠의 최대주주(Anchor)로 참여해 자금조달·자산운용 등을 맡는 구조다.
재임대)'방식으로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우조선이 매각 후 건물을 빌려 쓰면서 임대료를 제대로 낼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에 투자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서 대우조선은 지난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사옥 매각 최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투자자 모집에 실패하면서 매각이 무산된 바 있다.
이번에 알파리움 타워의 새 주인이 된 ARA는 전체 운용자산이 24조원에 달하는 싱가포르 부동산금융업계 큰손으로 아시아와 호주 등 15곳 도시에서 리츠와 사모펀드 등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ARA가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배경에는 현대증권과 AV자산운용이 자금조달 등 조력자로 톡톡히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알파리움타워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C2-2, C2-3블록에...
이번 매각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코람코자산운용 등 국내 부동산업계 큰손을 비롯해 싱가포르계 등 총 11곳 업체가 대거 참여해 눈치 경쟁이 치열하다"며 "알파리움타워의 매각 가격은 6000억원 이상을 호가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 이번 본입찰에는 국내 대표 부동산 전문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 베스타스자산운용등이...
실제 코람코자산신탁은 올 초 안양 동안구 호계동 재건축 수주에 성공했으며 부산 동대신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위원회는 한국자산신탁과 함께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최근 부동산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P2P대출이 활발해지면서 신탁사를 찾는 이들이 부쩍 증가했다. 개인들에게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이를 신탁사 등에 위탁...
이번 세일즈 앤드 리스백 본입찰에는 유경PSG자산운용, 코람코자산신탁, 페블스톤자산운용이 참여했으며, 유경PSG자산운용이 6000억 원 중반 대 인수 대금, 저렴한 임대료율 등 홈플러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으며, 이날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된 현금을 회사 성장을...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과도 가까워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앞서 이 건물은 지난 2012년 마스턴투자운용이 마스턴제2호위탁관리 리츠를 설립해 쌍용건설로부터 1084억원 규모에 사들였다.
이번 인수전엔 코람코자산신탁을 비롯, AV자산운용, 이지스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JR자산운용 등 10여곳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옥이었던 재화스퀘어 빌딩은 키움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에 약 1189 억원에 매각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현대라이프생명보험이 소유하고 있던 현대카드·캐피탈 홍대사옥까지 사들이며 활발한 투자를 보였다.
이번 1분기 오피스시장은 경기 침체로 주요기업들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면서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과 사옥을 매각한 점이...
한국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등 부동산 신탁사 4곳이 사업의향서를 제출했다.
시흥장현 B-6블록(아파트 651가구)에는 화성산업, 우미건설, 호반건설,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시공사 18곳과 대한토지신탁, JR투자운용 등 AMC 5곳 등 모두 23곳이 사업 참여 의사를 전했다.
또 화성봉담2 B-3블록(아파트 1004가구)에는 현대건설, 대방건설, 골드클래스...
TCC동양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사옥 및 부지의 매각과 관련 “코람코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를 진행 중”이라며 “매각가격은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고 23일 공시했다.
TCC동양은 재무구조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당산동 사옥과 부지를 매각하기로 하고 2015년 11월 입찰공고를 했다.
하나자산운용은 지난해 국민연금과 코람코자산신탁이 보유했던 그레이스타워를 약 1600억원 가량에 매입했다. 그동안 KB국민은행, 한국유씨비제약 등이 입주했다.
하지만 주요 임차인이었던 삼성SDS가 잠실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공실률이 높아진바 있다.
하나금융 비은행계열사들이 강남사옥으로 모두 이전한 것은 김정태 회장의 의지와 맞물린다. 김 회장은...
수송타워는 삼성생명으로부터 이지스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인 이지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61호에게 약 2550억원(1880만원/3.3㎡)에 매각됐고, 여의도에 자리한 NH캐피탈빌딩 또한 올해 12월 코람코자산신탁에서 베스타스가 조성한 사모펀드에 1021억원에 매각된 바 있다.
송 연구원은 “예상대로 4분기에 집중되었던 대형빌딩의 거래의 경우 급증한 가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