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오전8시40분부터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전문업체인 유니포인트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권은영 유니포인트 대표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오전8시30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기계 제조회사인 리드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이삼규 KDB대우증권 IB부문대표, 임종렬 리드 대표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 청장은 국내에서도 300억원 규모 카카오펀드, 353억원 규모 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성공한 선배 기업인들이 후배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엔젤투자ㆍ코넥스 등 투자자금 회수 시장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과제를 제시했다.
창조경제 시대에 서비스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기업 입장에서 혁신이란 ‘새로운 업’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에는 코스닥 시장 대표기업뿐만 아니라 ‘창조경제의 성장 사다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넥스 시장 대표기업도 참가한다. 약 100개 기업이 참가, 10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참가업체별 현장면접과 채용 외에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 컨설팅 그리고 구직자를 위한 화장법과 코디법을 알려주는 면접...
11일 오전8시40분부터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판도라TV, KM프레이어 서비스 전문기업인 판도라티비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조강래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김경익 판도라티비 대표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지문인식 출입 통제기 생산 및 판매업체인 '유니온커뮤니티'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바이오신약개발 및 CRO서비스 전문기업인 에이비온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대표,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2013년도 결산 기준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천억기업을 조사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한 454곳 중에서 상장기업은 228곳이었고, 코스닥 185곳, 유가증권시장 42곳, 코넥스 1곳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소재의 기업이 260곳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해 여전히 수도권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을 확인할 수...
현재 코넥스 상장법인 출자 업무는 고유재산운용부서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금융부서는 비상장기업에 대한 출자 업무만 할 수 있다.
아울러 금으로만 한정했던 금융투자회사 적립식 파생결합 증권의 기초자산을 은으로 확대된다.
개정안은 또 프리보드(장외호가중개시스템) 개편 방안에 따라 거래대상이 되는 사업보고서 제출법인에는 금융투자협회를 통한...
중소·벤처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문을 연 코넥스(KONEX) 시장이 개장 1주년을 맞았다. 1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념식에 참석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왼쪽 다섯번째),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 네번째),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중소·벤처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문을 연 코넥스(KONEX) 시장이 개장 1주년을 맞았다. 1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념식에 참석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왼쪽 여섯 번째),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왼쪽 일곱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벤처펀드 증가 등 양으로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펀드 운영 등의 세부적인 방안들이 개별 기업들에게 미치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코스닥 시장이 침체하면서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가 여의치 않은데다, 자금 조달 등을 위해 만든 코넥스 시장도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A벤처업체 관계자도...
상장사 수가 50개를 넘어서자 이들 상장사들은 이달 초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아 사단법인 코넥스협회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한편 50개 코넥스 상장사(이푸른 제외)들은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의 주최로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코넥스 시장 상장법인 합동 기업설명회(IR)’를 연다. 이번 IR 행사에 참가하는 상장사 수는 코넥스 시장 개장 이후 최대 규모다.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는 자산의 6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하고 동시에 30% 이상을 비우량채권이나 코넥스시장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조세특례제한법령 개정으로 지난 4월 도입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는 4월부터 공모·사모펀드가 순차적으로 출시돼 펀드 총 설정액이 1256억원(23일 기준)을 기록했다. 5월 이후 공모주 우선...
지난 15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상장 문턱을 낮추는 내용이 포함된 ‘기업상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을 내놓은 것.
이번 방안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은 독자적인 운영을 위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법률에 근거한 특별위원회로 재편해 실질적인 분리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며 코넥스시장은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 패스트트랙의 심사 조건과...
이 설명회에서 거래소는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제도 및 상장 지원 정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여성벤처협회 이은정 회장을 비롯해 80여명의 국내 여성 벤처 CEO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홍식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앞으로도 전국에 분포한 산업단지 및 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을 방문해 상장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 상장 유치활동을 통해 우량기업을...
한국 벤처 생태계의 문제는 투자시장이 아니라 회수시장의 문제라는 관점에서 코스닥, 코넥스 그리고 프리보드 문제를 살펴보기로 하자.
제1차 벤처 붐의 주역은 코스닥이었다. 코스닥이 재건되면 제2의 벤처 붐을 1차 붐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코스닥 독립이 전제된 코스닥 복원은 제2 벤처 붐 정책의 핵심으로 진입, 유지, 퇴출 각 단계에서 고위험 고수익의...
분리 과세 하이일드펀드는 전체 투자자산의 30% 이상을 신용등급 BBB+ 이하의 국내 채권과 코넥스 상장 주식에 투자한다.
1인당 연간 5000만원 한도에서 분리 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투자자보다는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고액자산가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평가된다. 가입은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가능하며 펀드 계약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만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