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커피 추출 후 남은 원두 찌꺼기인 커피박을 활용한 ‘나만의 커피박 크림솝 만들기’ 에코 클래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을 도모하고자 전국 렉서스·토요타 딜러들과 함께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기후...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집에서 처치하기 곤란한 물건을 수거해 리사이클하는 것으로, △커피박(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 업사이클 △화장품 공병 수거 △헌옷 기부 △페트병 수거 등이 진행된다.
고객들에게 기부받은 커피박은 업사이클링 기업 '커피큐브'에 전달돼 친환경 벽돌로 재탄생해 수출될 예정이고, 커피박을 기부한 고객에게는 커피박 연필을...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집에서 처치하기 곤란한 물건을 수거해 리사이클하는 것으로 △커피박(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 업사이클 △ 화장품 공병 수거 △헌옷 기부 △페트병 수거 등이 진행된다.
우선 지하 2층 대행사장 앞에 설치된 캠페인 부스에서 고객이 집에서 들고온 커피박을 수거한다. 통상 커피 1잔을 내리기 위해 사용되는 원두의 99.8%는 커피박으로...
서울시 홈페이지 내 공고에서 '커피박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 참여자 공모'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은 커피찌꺼기를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매립‧소각 등 사회적 비용은 줄이며, 참여매장의 종량제 봉투비용은 줄이고, 취약계층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1석 4조의...
참가 스타트업은 각각 △적은 비료로 작물을 재배하는 인공지능 토양진단 기업 ‘센스글라스(미국)’ △지속가능한 포장지 소재 개발 기업 ‘수파소(SUPASO·오스트리아)’ △태양광 인프라 관리 솔루션 기업 ‘에코링크스(EcoLinks·카메룬)’ △디지털 폐기물 관리 시스템 기업 ‘시안에코텍(Cyan EcoTech·캄보디아)’ △커피박을 활용한 바이오 플라스틱 기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고객에게 커피박(원두커피 찌꺼기)을 업사이클링한 감성 굿즈(인센스 향초 세트)를 증정하는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은 GS25에서 개인 텀블러를 통해 카페25(원두커피)를 구매한 고객에게 더팝앱(GS리테일의 모바일앱)을 통해 스탬프를 제공하고...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는 커피 찌꺼기 매립량을 줄이기 위해 커피박 펠릿(고형연료)을 바이오 에너지로 활용하고 있다. 네슬레는 에너지 생산 공장, 원료 공급을 위한 수거 부서, 에너지 기술을 연구하는 부서를 별도로 두고 ‘제로 에너지 공장’을 목표 삼아 커피 찌꺼기를 대대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마운틴듀’, ‘퀘이커’ 브랜드를 생산하는 글로벌...
현대제철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이번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홍보 캠페인은 내달 16일까지 인천 시내버스 및 지하철 광고판을 통해 게시된다.
이 밖에도 현장 인증샷 SNS 이벤트 진행과 함께 커피박을 활용해...
평소에 버려지는 커피박을 모아 화분, 연필 등의 생활용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의 경우, 인천시 중구와 미추홀구 등 10개 기관과 MOU를 체결해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제품 생산과정에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이 직접 생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당진, 포항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현대제철이 커피박 재자원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이른바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매년 발생하는 커피박만 15만 톤에 이를 정도로 그 규모가 매우 크다. 다만 현행법인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고 있다.
커피박...
현대제철과 환경재단,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2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제2회 커피박 재자원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99.8%의 원두가 커피박이 되어 버려진다. 매년 발생하는 커피박만...
거쳐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와 무게를 최대 90%까지 줄이며, 악취 발생을 막아준다.
이 밖에도 △커피박(찌꺼기) 퇴비화 사업 △RFID(음식물 쓰레기 세대별 종량제) 확대 설치ㆍ운영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폐비닐ㆍ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 등 다양한 생활 속 쓰레기 감량 대책들을 추진한다.
그는 "SK인천석유화학은 미생물 분석기술을 활용한 폐수ㆍ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 솔루션은 물론,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구조물 안전 점검 기술 등 신기술들을 활용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이 밖에도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활용 사업과 CDM 사업 등 여러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이번에 선보인 ‘제주맥주 업사이클링 라인’은 지난해 9월 버려진 커피박 추출물을 활용한 ‘커피 업사이클링 라인’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니스프리는 커피 전문점 앤트러사이트와의 협업에 이어 올해는 제주의 환경 이슈를 공감하는 기업인 제주맥주와 만나 맥주를 만들고 남은 보리, 밀 등의 부산물을 공급받아 원료로 사용했다. 두피와 바디의 노폐물, 각질...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 최초로 커피박(커피찌꺼기) 기능성 활성탄 소재를 개발한 ‘도시광부’ △ 해조류를 활용해 생분해 플라스틱을 만들고 차세대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마린이노베이션’ △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로 친환경 패션을 선도하는 ‘몽세누’ 등 친환경 원료와 폐자원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 벤처 3개 업체가 참여했다.
3일간...
이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이천 농협 이덕배 조합장 및 5명의 이천 쌀 농가 대표에게 스타벅스 커피박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커피 퇴비 2만포를 기증하는 기증식을 지난달 27일에 이천 농협에서 진행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9000만 원에 해당한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이천 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우리 농가가 어려운 때에 스타벅스가 농가에 가장...
롯데GRS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커피 전문매장(엔제리너스커피)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커피박)를 활용한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제주지역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커피박에는 식물 성장에 필요한 질소, 인산, 칼륨 등이 풍부하고, 중금속 성분이 없어 유기질 함량이 높은 비료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240톤...
특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품 콘셉트의 푸드와 스타벅스 커피박 퇴비로 키운 우리 쌀 및 지역 농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한 푸드 등의 라인업이 강화된다.
MD 또한 티바나, 리저브 전용 MD를 포함해 평균적인 스타벅스 매장보다 30% 이상 많은 100여종 이상의 스타벅스 MD 를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형 매장인 만큼 스타벅스 더종로점은...
서울 한복판에 아메리카노 커피 5만잔 분량의 커피박(찌꺼기)으로 만든 대형 사이렌 아트 작품이 등장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7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2016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2m 높이의 대형 커피박 조형물과 대형 꽃화분 하트 전시를 비롯해 텀블러 5000개와 일회용컵 꽃화분 5000개 그리고...
또한 올해 3월에는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비료를 무상 공급하는 한편 우리 농식품 판매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은정 카테고리 푸드팀장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도 좋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푸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