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는 발달장애인이 손수 만들어내는 커피박(찌꺼기)으로 만든 친환경 연필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커피박 연필의 품질·상품성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총 2만5000자루의 연필을 구매했다. 향후에는 주문량을 더욱 늘려 우리마을 연 매출의 약 10% 해당하는 수준의 재활용 상품 구매에 나설 예정이다.
윤인덕 이마트 노브랜드 사업기획팀 부장은...
폐플라스틱‧폐어망‧커피박 등을 활용해 제품을 만들고, 관련 캠페인과 브랜드를 선보이는 방식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자연환경 보호 옹호론자’란 사명을 바탕으로 자연과의 진정한 공존을 그리는 ‘그린마인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의 친환경 의류 물량을 전년 대비 33% 확대해 실질적인 자연 친화 브랜드로...
또한 외부 안전 난간은 맥카페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인 커피박을 20%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를 활용해 안전 난간을 만들었다. 해당 목재는 일반 목재보다 내구성도 뛰어나고 100% 재자원화 가능해 친환경 건축 자재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 내부 1층에는 남녀 구분된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했으며, 총 82개의 좌석을...
봉사팀들의 환경 테마 활동으로는 업사이클링 교육, 제로웨이스트 활동, 커피박 재활용 활동, 플로깅이 있었으며 사회 테마 활동으로는 독거노인 심리지원, 다문화 및 미혼 한부모 인식개선, 어르신 영양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밸유’ 대학생 봉사단은 2018년부터 롯데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밸유’는 ‘Value...
NH투자증권과 계약을 추진한 포이엔은 폐기물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원료로 바이오 플라스틱 등을 제조하는 친환경 벤처기업이다. 올해 중으로 경기도 안성시에 생산시설 준공을 통해 바이오차를 생산 예정이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 유기물)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유기물과 숯의 중간 성질을 갖도록 만든 친환경 소재이다. 이를...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0일부터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에코매장에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고객에게 업계 최초 커피박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박 화분 키트를 소진시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에코 매장은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매장으로 제주와 세종 지역 전매장, 서울 지역 일부 매장 등 총 48곳이다.
커피박...
콘크리트에 폐플라스틱 분쇄물을 혼합한 콘크리트 플라스틱 테라조 패널,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데크 등 친환경 자재를 분리수거·쓰레기 수거시설, 필로티 하부 휴식공간, 환기구(Dry area) 등에 적용해 친환경 단지로서의 상징성을 부여해 환경변화와 기후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는 급변하는 사회적...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으로 친환경 퇴비를 제작하는 등 활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선제적인 재활용을 해왔다.
이 밖에 따뜻한 사회부문은 락앤락이, 기술나눔 부문은 삼성전자, 세이브더칠드런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희망나눔 부문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7년 ‘볼레드(VOLED)합창단을 창단해...
한화솔루션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친환경에너지 웹툰을 주제로 초성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열고 참가자들에게 커피박 화분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측은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 시절부터 탄소저감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 찌꺼기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인 커피박 화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커피박 화분 1개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6잔 분량 제조 후에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 양이 활용됐다.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를 업사이클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의 목적으로 진행 중인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프로젝트’도 성과를 냈다. 현대제철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수거한 커피박을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MOU를 지난 8월 체결했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친환경 제철소’는 철의 원료인 철광석과 석탄을 직접 만져보는 기존의 체험...
23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대제철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인천시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축사 악취저감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미생물로 처리한 커피박을 축사에 적용할 경우 기존 축사 악취를 최고 95...
커피박 찌꺼기와 분뇨 등을 섞은 친환경 퇴비다.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퇴비 특유의 악취는 전혀 나질 않았다. 류 대표는 "건강한 풀을 먹고 자란 상하농원 소들의 분뇨와 톱밥, 커피박을 섞은 비료"라면서 "손으로 만져도 될 정도다. 커피냄새도 좀 난다"라고 했다.
상하농원에는 매주 2~3회씩 전국 폴 바셋 매장에서 버려진 커피박 찌꺼기가 배달된다....
커피박 재활용 사업, 아이스팩 재활용 수거함 설치 등을 통해 ESG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ESG 실천 공모 선정사업인 다회용컵 공유서비스가 주변카페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고 나아가 모두를 이롭게하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나무제품, 비료 제조에만 허용되는 커피박(찌꺼기) 재활용 유형도 발전연료·축사깔개, 벽돌 제조 등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기업의 생산·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업종특례지구(제한업종을 제외한 모든 산업 입주가 허용되는 지구) 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늘리고, 수출입 제조기업의 1종 항만배후단지 입주요건도 매출액 대비 수출입실적 20% 이상으로...
사회 분야에서는 산업안전보건을 위한 안전 체제, 문화, 조직 역량강화 활동 및 커피박 재자원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지배구조, 경제 분야에서는 이사회의 다양성 강화,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한 제품 및 기술 개발 성과 등을 다루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부터 인터넷상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통합보고서로 발간해...
CU는 GET 커피를 내리고 난 뒤 남는 커피 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커피박(粕) 데크(Deck)를 업계 최초로 시범 도입하며 자원 선순환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GET 커피를 통해 생기는 커피 찌꺼기는 연간 약 1700톤 규모로, 수거된 모든 커피 찌꺼기가 재활용된다고 가정할 시 총 574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급식장에서 배출되는 종이 쌀 포대를 업사이클링 가방으로,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모아 친환경 화분으로 제작했다.
구내식당 이용객 등 최종 소비자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추진했다. 단체급식장에서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그린 저니’ 캠페인을 전개해 잔반 줄이기 등 다양한 실천법을 제안했다.
보고서에는 사회 및 지배구조 측면에서의 다양한...
서울시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일회용컵 없는 에코 매장 운영과 커피박 재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 스타벅스의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받았다.
‘서울시 환경상’은 1997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서울 조성을 위해 기여한 시민,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