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격적으로 양산이 시작되는 자동차용 P-OLED제품의 경우 △14인치 계기판(Cluster) △12.3인치 정보 디스플레이 2장 △12.8인치 컨트롤패드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커버글라스에 붙여 자연스러운 곡면 디자인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이외에도 조명, 전방 배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간단한 정보를 보여줄 수 있는 12.3인치의 투명 OLED디스플레이...
‘데일리탭 특이한 아이폰 누드 글라스 범퍼 케이스’(1만920원)는 휴대폰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는 듯한 유니크한 디자인이다. ‘핸드폰케이스 테트리스게임기 아이폰’(1만1540원)을 통해 케이스만으로 추억의 게임 10종 이상을 즐길 수도 있다.
고현실 G9 영업실장은 “잇따른 스마트 신제품 출시와 요즘 학생들의 달라진 공부방식의 영향으로 스마트...
23일 삼성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글라스 전문기업 도우인시스는 이달부터 폴더블폰용 강화유리인 UTG 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최근 제품 양산을 위한 공장을 완공하고, 관련 장비를 들여 양산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3D 및 폴더블 디스플레이 윈도우 글라스 전문기업으로 2014년 UTG 개발에 착수했다.
도우인시스가 개발한...
코닝은 애플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아 폴더블 글라스 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 2월 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S10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에 강화 유리인 UTG등 다양한 방식을 채용하기 위해 선행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작가는 스테인드글라스라는 빛과 예술이 조화된 방식으로 성스러운 자연과 그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구리 패널과 유리 등 다양한 재료와 방식이 더해졌다.
◇ "모든 작품은 드로잉으로부터 시작합니다." = 롯데뮤지엄에서는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제임스 진의 예술적 궤적을 보여주는 드로잉 작품들도 볼 수 있다. 그의 드로잉들은 작품의 시작점이다....
코닝사의 고릴라글라스를 사용해 기존의 방탄필름이나 액정보호필름 보다 투과율과 표면강도는 2~3배정도 향상됐다.
표면강도는 다이아몬드급인 9H임에도 광투과율은 99.3%에 이르고 두께는 0.21mm에 불과해 부착시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또 3D 고온 밴딩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의 테두리 곡면과 거의 일치하도록 정교하게 제작됐으며, 매끈한...
회사 관계자는 8일 “현재 연구과제는 폴더블용 커버 글래스 개발”이라며 “기술적 부분에서 긍정적 신호가 도출된 만큼 내년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티아이는 강화 유리 소재로 박막 글라스를 만드는 전문기업이다. 삼성전자 1차 협력사로, 주력 제품은 카메라 모듈의 가장 앞에 장착돼 카메라를 보호하는 유리창 표면인 카메라...
삼성과 협력 중인 도우인시스는 국내 3D 및 폴더블 디스플레이 윈도우 글라스 전문기업이다. 2010년 설립돼 TSP(터치스크린패널)용 강화유리, 3D 커버 윈도(Cover window) 등을 개발했다.
2014년부터는 폴더블폰용 강화유리인 UTG(Ultra Thin Glass) 개발을 시작해 최근 기술 개발을 마쳤다. 회사는 2020년 제품 양산을 목표로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도우인시스가...
프로텍트엠은 애플 아이폰X와 국내 출시를 앞둔 XS, XR, XSMAX 전용 풀커버 방탄강화유리필름 '레볼루션글라스 2.5D풀커버 프라이버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레볼루션 프라이버시 풀커버’는 기본적인 액정 보호 기능에 사생활보호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액정뿐만 아니라 라운드 부분까지...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대다수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추가 증설도 고려 중이며, 국내 구미 공장 생산량은 낮아지고 있다”며 “현지 정부로부터 하이테크기업으로 인증받는 등 3D성형 글라스 제조기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앞으로도 베트남 법인에 집중해 실적 개선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최근...
프로텍트엠은 애플 최신 아이폰 XS와 XR, XSMAX 전용 3D풀커버 방탄강화유리필름인 '레볼루션글라스 3D풀커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XS 맥스의 국내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은 41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아이폰7과 아이폰8(18만9000원)의 두배가 넘고, 아이폰X·XS(35만5000원)보다도 6만 원 비싼 수준이어서 디스플레이 파손시 수리비...
기존 방식보다 지문인식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고, 센서 위에 두꺼운 커버글라스가 올려지더라도 정확한 지문 이미지스캔이 가능하다.
크루셜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DFS는 터치스크린과 동시에 지문인식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이다. 추가적인 지문센서가 필요 없이 기존 터치스크린 기술을 응용하기 때문에 가격, 두께, 양산성 등 장점이 많다. 특히...
최상위급인 3.3T 모델은 기존 두 가지 트림을 하나의 트림으로 통합하고 고객의 선택률이 높았던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화한 동시에 정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2019년형 스팅어는 실연비 개선을 위한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 시스템 (2.0T / 3.3T에...
기존 방식보다 지문인식의 정밀도를 한층 높일 수 있으며, 센서와 손가락 사이에 두꺼운 커버글라스가 위치하는 경우에도 비교적 정확한 지문인식이 가능하다.
크루셜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DFS는 터치스크린 기술을 이용해 지문이미지까지 인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이다. 정전용량방식과 광학방식 지문인식을 모두 지원하며 머리카락 굵기의 터치...
회사 측은 “지문 센싱의 정확도가 향상되고 외부 노이즈에 대한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는 리드아웃에 관한 기술”이라면서 “해당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센서와 손가락 사이에 두꺼운 커버글라스가 위치하는 경우에도 비교적 정확한 지문인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크루셜텍은 별도의 물리적인 지문인식 모듈없이 스마트폰 화면 위에서 지문인식이...
또한, 유리성형 기술은 스마트폰의 커버 윈도우 글라스(Cover Window Glass)를 엣지(Edge) 형태로 성형하는데 적용된다.
지난 2017년도 2분기 기준 IHS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8년 세계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LCD 및 AMOLED 합산)의 규모는 약 200억 달러다. 이 중 필옵틱스가 특허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기술이 속한 셀모듈(Cell+Module) 공정 장비 시장은 약 30억...
유려한 글라스와 메탈 프레임의 부드러운 곡선이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스마트폰 이용에 최적화된 편안한 그립감도 제공한다.
2018년형 ‘갤럭시 A8’은 젊은 층에게 특히 매력 있는 프리미엄 기능들도 대거 탑재했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
한 연구원은 “기존 주력인 카메라윈도우의 일본 및 중화권 공급이 예상된다”며 “지문인식 커버글라스와 IR 글라스필터 시장 진출도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유티아이의 경쟁력으로는 “소형 글라스 제품의 두께는 얇게 강도는 높게 가공하는 기술과, 이를 시트프로세스 공법으로 차별화된 생산력 및 수율로 구현해내는 능력은 진입장벽으로...
특히 현재 1.5인치 크기의 홈버튼 대체 수준에서 전면 포스터치로 확대될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어 터치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이엘케이가 생산하는 포스터치 센서는 정전방식의 감압식 센서로 스마트폰 전면 커버글라스 아래쪽에 장착되는 형태다. 누르는 압력에 따라 기능이 실행되는 저압본딩 기술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