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영화 '더 스퀘어'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반면 관심을 모았던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는 수상에 실패했다.
스웨덴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더 스퀘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더 스퀘어'는 설치 전시를 하게 된 한...
쇼박스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주요 배급사로서 주목을 받으며 전일 대비 6.69% 오르는 등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 밖에 NEW와 제이콘텐트리, SM C&C 등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NEW는 전일 대비 1.88% 오른 9220원에 마감했고, 제이콘텐트리는 1.26% 오른 4025원, SM C&C는 1.97% 오른 2325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지만 대다수 엔터주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올해 '클레어의 카메라'와 '그 후', 두 편의 영화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 '그 후'는 아름(김민희 분)이 작은 출판사에 첫 출근한 날 벌어진 일을 다룬다. 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다른 나라에서' 이후 네 번째 칸 경쟁 진출작이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에 이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올해 '클레어의 카메라'와 '그 후', 두 편의 영화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
'그 후'는 아름(김민희 분)이 작은 출판사에 첫 출근한 날 벌어진 일을 다룬다. 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다른 나라에서' 이후 네 번째 칸 경쟁 진출작이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에 이어 홍상수...
이자벨 위페르가 홍상수 감독과 함께 한 영화 두 편 모두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셈이다.
경쟁부문에 진출한 또 다른 신작 ‘그 후’는 22일 오전 11시 기자 시사를 열고 오후 2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홍상수와 김민희가 나란히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그 후’는 지난 2월 한국에서 약 3주간 촬영됐다. 유부남 출판사 사장(권해효)과 불륜의 관계로 오해받는...
한국 영화 두 편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른 것은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 임상수 감독의 '하녀'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이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는 스페인의 거장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위촉됐으며, 심사위원으로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독일 여성 감독 마렌 아데, 미국 배우...
했을 때 반가웠다”라며 “세 번째 호흡이다 보니 확실히 편했고 눈빛만 봐도 잘 주고받을 수 있는 것 관계가 된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악녀’는 어릴 적부터 킬로로 길러진 숙희(김옥빈)이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내용으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6월 초 국내 개봉한다.
영화 '악녀'는 '내가 살인범이다',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17일 막을 올리는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화는 스릴 넘치는 액션의 연속이다. 김옥빈은 최정예 여성 킬러 숙희 역을 맡아 오토바이 신부터 건물 외벽틀 타는 등 거침없는 액션을 직접...
배우 김옥빈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감독 정병길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배우 신하균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배우 김서형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배우 신하균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배우 성준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배우 김옥빈, 신하균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배우 김옥빈과 성준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배우 김서형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배우 김옥빈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배우 성준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배우 김옥빈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사회자를 바라보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