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5.4조 새해예산안 국회 통과… 담뱃세 인상안 등 부수법안도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2015년도 예산안과 관련, 정부가 제출한 376조원보다 6000억원 순삭감한 375조4000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국회가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 내에 예산안을 처리한 건 지난 2002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 정윤회 “국정개입설은 조작… 조응천 때문에 이재만과 통화”...
때문에 메모나 카톡을 통한 소위 ‘쪽지예산’ 민원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또 예산안을 충분히 논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현재 여야는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법정 처리 시한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아울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누리과정 예산안을 놓고 멈춰선 상황과 관련해 양당 원내대표는 25일 주례회동에서 최종...
또 ‘쪽지예산’ 혹은 ‘카톡예산’이라 불리는 끼워넣기 예산 배정은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지도부와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각 상임위에서 예산심의를 빨리 끝내주셔야 될 것 같다”면서 “이견이 없는 (예산부수)법안들은 11월 중에 일정 잡아서라도 본회의 통과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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